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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18/11/24(土) 11:51:04.95 ID:fSLvoJjR


리아(한 번 집에 갈까……하지만, 이곳에선 가는데 시간이 좀 걸리고) 

리아(뭐라도 먹고 싶다……혼자서 들어가는 건 무섭지만) 

리아(――아냐. 언제까지 이래선 안 돼. 나도 더 이상, 이전까지의 내가 아냐. 혼자서도 해낼 수, 있을 거야) 

리아(좋아. 우선은 언니한테 점심은 필요없다고 연락해두자. 스스로 퇴로를 막고서, 각오를 다지는 거야……!) 

리아(……이 송신 버튼을 누르면, 이젠 돌이킬 수 없어……무서워. 그렇지만, 성숙해진 나를, 언니에게 보여주는 거야!) 

리아(읏, 에잇……보내기!!) 

리아(……저질러 버렸다. 하지만, 이걸로! 혼자서 밥을 먹으러 간다! 도중하차는, 이제 불가능해!) 

리아(가게에, 들어가는 거야――!)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18/11/24(土) 11:58:17.73 ID:fSLvoJjR


리아(라곤, 했지만. 어떤 가게에 들어갈지, 그 선택이 굉장히 중요……) 

리아(음식점이라고 간단히 말해도 다양한 종류가 있지. 우선해야 할 건, 가게에 들어가기 쉬운가 아닌가가 아냐……뭘 먹을 수 있는 가게인가) 

리아(이 부분을 착각하면 안 돼. 혼자서 들어가는 것도 중요한 목표긴 하지만, 목적은 점심을 먹는 것……이것이 대전제……!) 

리아(중요한 건 나의 기분과 배 상태……타협 끝엔, 만족스런 식사가 없을 거야……) 

 띠-링♪ 

리아(――음. 언니한테서 답장이다. 그러니까) 

『혼자서 밥?괜찮아?』 

리아(언니, 걱정하고 있어…… 그렇지. 나 스스로도, 지금, 불안하니까……그래도)번쩍

리아(괜찮아, 언니. 난 오늘, 자신을 극복할 거야……그 시련을, 극복해 낼 거야!! ――전송!) 

『힘내, 언제나 응원하고 있어, 너라면 해낼 수 있을거야! 반드시!』 

『저녁 식사 때 리아의 무용담, 기대하고 있을 테니까!』 

리아(언니……!)찌-잉

리아(힘내자. 응원해주는, 언니를 위해서도……!)


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18/11/24(土) 12:12:36.38 ID:fSLvoJjR


리아(좋아. 기합 들어갔어. 가게 찾기를 재개하자) 

리아(일단은 뭘 먹냐인데……나는 스쿨아이돌이야. 아소비쟈나이. 몸 관리는 필수니 영양 밸런스가 중요하지) 

리아(구태여 더 말하자면, 아이돌로서의 이미지도 중요. 혼자서 규동을 우걱우걱 먹는 건, 조금, 아니지) 

리아(될 수 있는한 우아하게. 엘리건트하게. 세련된 곳에 가고 싶어……정크푸드는 NG 그렇다면) 

리아(――카페는, 어떨까) 

리아(점심시간 한 가운데. 도시의 번잡함과 조금 떨어진 카페에서, 느긋하게 코코아를 마시며 핫 샌드위치를 한 입……) 

리아(응, 응응. 이건, 좋을지도 모르겠어. 어른스러워. 엄청 아이돌. 멋있어. 언니같아. 루비는 흉내도 못 낼거야) 

리아(오늘 점심은 세련된 카페에서 핫 샌드위치. 이걸로 가자……!) 

리아(어디보자. 잠깐 스마트 폰으로 매장 검색을, 어디어디) 

리아(여기가 우리 동내긴 하지만 난 카페는 잘 몰라. 왜냐, 가본적이 없으니까――) 

리아(흐음흠. 엇……이 가게, 좋아보여. 이 근처에 있는 것 같네……좋아, 가보자)


2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18/11/24(土) 12:25:17.18 ID:fSLvoJjR



리아(――왔다. 과연, 확실히 여기 세련됐어. 이런 가게에서 우아하게 식사라 좋은데……동경하게 돼) 

리아(뭐 그렇지만, 이제부터 나도 우아 데뷔다. 완전히 동화, 완전히 풀하우스) 

리아(분명 루비나 하나마루나 요시코 같은, 시골 애들은 이런 가게에 와본 적 없을거야……후후, 난 한 발 앞서서) 

리아(좋아, 승부닷――!) 

리아(읏!? 자, 잠깐. 가게의 모습……저건) 

리아(점원과, 손님이 “담소”를 나누고 있어……!?) 

리아(저건, 혹시――『단골』……!?) 

리아(잘 보니 다른 손님들도, 웃는 얼굴로 이야기를 하는 두 사람을 보고 있어……이게 무슨) 

리아(이 가게의 손님 층은 『단골』이 메인……! 처음 오는 손님을 거의 없는 타입……큿!) 

리아(이건 큰일이야. 이 가게에 내가 들어갔다간, 어떻게 해도――뜬다! 붕 떠버려, 완전히……!!) 

리아(단골들 사이에선 처음온 손님은――이물질 이외의 그 무엇도 아냐! 점원에게 있어서도 『단골』에게 있어서도!)


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18/11/24(土) 12:29:21.61 ID:fSLvoJjR


리아(……너무 위험해. 그런 시선에 노출되서 식사라니, 우아고 뭐고 따질 때가 아니야……실수했다간 긴장해서 토한다) 

리아(이것이 세련이란 건가. 이게 그 근사한 식사라는 거냐고! 이 무슨 공포, 이 무슨 전율!) 

리아(인정해야만 해. 지금의 나로선――이길 수 없어. 이 가게에게……읏!) 

리아(철수하자……오늘은! 그래도, 이 패주는 무의한게 아냐. 적을 알 수 있었다, 그것 만으로도, 가치는 충분했다고――!) 

리아(지금은 그렇게, 믿는 거야……!)다다다닫…


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18/11/24(土) 12:34:09.99 ID:fSLvoJjR


리아(――자 그럼. 동네까지 돌아와 버렸는데) 

리아(반성할 점이 하나. 개인이 경영하는 가게는 안 돼. 그건 허들이 높아, 무리는 좋지 않지) 

리아(내 눈높이에 맞는 목표를 세우는게 중요. 무리한 도전을 반복한다고 해서 사람은 성장하는 게 아냐……) 

리아(다시 한 번, 가게 선택을 해보자. 카페라는 방향은 정했으니, 다시 선택하는 건 어렵지 않을 거야) 

리아(예를 들어, 이 근처에도 카페정돈――)두리번두리번

리아(음――저건) 

리아(스타벅스, 라…… 과연 분명하게, 세련됨은 높아. 하지만)


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18/11/24(土) 12:38:29.56 ID:fSLvoJjR


리아(……들은 적있어. 스타벅스는 무시무시한 곳, 이라고) 

리아(주문할 때 의미 불명에 주문을 외워야 할 필요가 있다고. 뭐라더라. 뭐에 뭐 추가 뭐 바꿔주세요 뭐 빼주세요 어쩌고 저쩌고, 그런 걸) 

리아(즉, 들어오게 된 사람은 우선, 시련을 받게 되는 거야――당신은 이 가게의 법을 알고 있는 자인가, 하고) 

리아(……그 시련에 합격하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 거지. 아냐, 그런 종류의 결말은, 대체로 답이 정해져있어) 

리아(스핑크스의 물음을 답하지 못한 나그네처럼. 빨간마스크의 질문을 생각도 없이 대답했을 때처럼) 

리아(닥칠 일은 분명, 죽음……!) 

리아(그만두자. 스타벅스는 위험해. 살아서, 나는 언니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야……해)


3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18/11/24(土) 12:47:05.64 ID:fSLvoJjR


리아(또 어디. 내가 갈 만한 곳은……응?) 

리아(……맥도날드) 

리아(……뭐, 응. 세련, 됐다고 말하긴 힘들지만. 그래도, 여고생이 혼자 들어가는 건, 평범) 

리아(아냐. 오히려 엄청 여고생스러울 수도 있어. 스쿨아이돌도 결국 여고생. 그래, 나는 JK야) 

리아(맥도날드에서 식사……응. JK다워. 리얼에 충실한 JK다워. 조금도 아싸같은 느낌은 없다고) 

리아(영양 밸런스에 대해서는 타협을보자. 정크푸드가 뭐가 나빠. 난 JK인데. 젊을 땐 돌도 씹어먹는 거라고) 

리아(그 순간의 번뜩임으로 맥도날드에서 식사――응. 이런 것도, 괜찮지……!) 

리아(정했어. 오늘 밥은 맥도날드야……! 도날드가 날 부르고있어, 타협은 없다!!) 

리아(좋아. 힘차게――입점!)위잉


3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18/11/24(土) 12:53:42.56 ID:fSLvoJjR


리아(……사람들이 줄을 서있어……과연, 저기서 주문하고, 번호를 부르면 가지러 가는 시스템인가. 뭐, 여유겠는 걸) 

리아(줄을 선 사람은 꽤 있군. 그럼, 기다리는 동안 뭘 주문할지 생각이나 해두자……메뉴 간판은, 위에) 

리아(……메뉴, 적은, 데) 

리아(세트 메뉴가 몇개 있을 뿐이잖아? 그리고 달아 보이는 음료랑, 사이드인 과자……적어) 

리아(이상하네. 맥도날드……세계 최대 외식계의 왕자가, 설마 이정도의 메뉴밖에 갖추질 않다니) 

리아(뭔가가 있을 거야. 내가 모르는 뭔가가……큿, 맥도날드, 좋다 그거야……! 나를 시험 할 셈인가!?) 

리아(――아니, 아니야! 이런 저렴함과 회전률로 이익을 올리는 가게라면, 적은 메뉴로 승부를 본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아!) 

리아(이 간판으로 내건 적은 메뉴, 이건 아마도 맥도날드의 경영 전략……! 역시, 글로벌 맥도날드!)


3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18/11/24(土) 13:00:53.95 ID:fSLvoJjR


리아(그럼, 메뉴가 적은 건 신경 쓸 거 없겠군. 어차피, 저 간판에서 골라 주문하면 되니까……간단하네) 

점원「――기다리시는 고객님, 정하셨으면 와주세요!」 

리아「!?」 

리아(뭣――어느새 내 앞에, 아무도 없잖아……내가 맨 앞이야!) 

리아(큰일이다. 아직 메뉴 정하지도 않았는데……이렇게 빨리 올 줄은 예상 못했어!) 

리아(큭. 뒤로는 사람들이 기다리고, 여기서 망설이고 있을 순 없지……읏!) 

리아(갈 수 밖에, 없어! 각오를 다져 카즈노 리아――!!) 

리아「……」슥

점원「주문은 어떻게 하실거죠?」 

리아「그, 그게……――읏!?」 

리아(바, 바보같은――) 

리아(무슨. 무슨 짓을 하는 거야, 이 가게는……!) 

리아(메뉴가 주문 카운터에……놓여있잖아……큿!!)


3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18/11/24(土) 13:07:47.31 ID:fSLvoJjR


리아(이건, 무슨 일이지……!? 위에 간판은, 메뉴의 전부가 아니란 소리……!?) 

리아(너무해, 이건 아니잖아! 아까 점원은 분명 이렇게 말했는데――정하셨으면 와주세요, 라고!!) 

리아(그런 주제 메뉴가 있는 건 주문카운터……정했을리가, 없잖아……!!) 

리아(이 가게는 함정이다! 세계 제일의 외식 체인점임을 내세우며, 누구나 메뉴를 알고 있을거라는 전제를 깔고 있어……!) 

리아(처음 오는 손님을, 바보 취급하고……!) 

점원「……주문은?」 

리아「큭……」 

리아(위험해, 이건 위험해……뒤에는 사람이 있고, 주문 카운터는 3개. 그 중에서 내가 있는 쪽만 밀리고 있다……!?) 

리아(내가, 행렬을 만들고 말았어……큿!!) 

리아(빨리 주문을 해야! 원활한 주문의 흐름을 끊다니, 있을 수 없어……!) 

리아「그, 게. 아- 그러니까……」허둥지둥

리아(으으읏, 이 메뉴, 보기 힘들어……읏! 생각한 것보다 종류도 많고, 어수선해!) 

리아(뭘 주문해야 하지!? 버거랑 사이드 메뉴, 드링크, 사이즈……고를게 너무 많아!)


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18/11/24(土) 13:12:57.17 ID:fSLvoJjR


리아「하-……하-……하-……크!」 

점원「저, 저기」 

리아(말 걸지마, 짜증나게! 지금, 나는, 심각하게 고르고 있다고……이 가게 메뉴가 카운터에 있는 덕분에 말이지!) 

리아(보통, 일단은 메뉴가 잘 보이게 해야 하잖아, 뭐냐고!? 우리 가게의 방식이 낡았다고 하는 거야!?) 

리아(아니, 그런 거, 지금은 됐어. 골라야해, 빨리, 주문을……!) 

리아(빨리, 빨리빨리빨리빨리빨리이……) 

리아「……읏」 

리아(지금, 뒤에서――혀를 차는 소리가,  들린 거 같은) ※리아쨩의 기분 탓 입니다


4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18/11/24(土) 13:16:21.12 ID:fSLvoJjR


리아(우으. 뭐야, 이 압박감은. 그저 주문에 집중하고 있을 뿐인데, 그렇게나 욕을 먹을 일이야……?) 

리아(뒤쪽……무서워. 지금, 내 뒤에는 몇명이 줄서고 있는 거지? 최전열은, 얼마나 내 주문을 기다리고 있는 거지?) 

리아(내가 이 카운터에 서서, 어느 정도나 시간이 흐른 거야……?) 

리아(위험해. 이 이상은 정말로 위험해. 빨리 골라야해, 지금당장! 하지만, 뭘? 나는,  뭘 주문해야 하는 거지!?) 

리아(주문을. 빨리 . 뭘――!?) 

리아「으, 우으으으……읏」 

점원「괘, 괜찮으신가요……?」 

리아「――이, 이제 됐어요!」다닷

점원「소, 손님!? 잠ㄲ, 가게 안에서는 공중제비는 하지 말아주세요, 손님-!?」


4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18/11/24(土) 13:20:30.61 ID:fSLvoJjR


리아「하아……하아……앗! ……큭. 완전 글러먹었어……!」 

리아「나는, 나는……만족스럽게 햄버거조차 주문 할 수 없었어……! 럭키 피에로라면 가능한데……!」 

리아「이것이, 세계의 벽이라는 건가!? 로컬 체인점과는 비교가 되질 않아, 무시무시하다, 맥도날드……큿」 

리아「으, 그으으……긋」 

리아「……」꼬륵~… 

리아「……배, 고파……」 

리아「도-코에~. 도-코에~. 츠기-와 도코에 이코오~……하아」 

리아「……어딜 가더라도, 안될거야. 더 이상 난 외식 같은 걸 할 수 없어, 분명……」 

리아「분위기 있는 카페는, 꿈중에서도 꿈……――응?」 

리아「카페……다방……――찻집?」 

리아「앗」


5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18/11/24(土) 13:27:08.57 ID:fSLvoJjR


세이라「후우……리아, 괜찮을까요. 혼자서 외식이라니」 

세이라「……아니야. 분명 리아라면 괜찮아. 무사히, 성장해서 돌아올 거라고……난 믿고 기다리면」 

세이라「자 그럼. 오후도 힘내서 일해볼까요――, 」 

 딸랑딸랑… 

세이라「앗. 어서오세―― 리아!!」 

리아「……」 

세이라「어서와, 리아! 괜찮아요? 다친곳은 없고?」 

리아「……」슥

세이라「……?」 

세이라(왜 아무말 없이 테이블에 앉는 거지……) 

 딸랑딸랑… 

세이라「앗, 손님. 어서오세요. 편하신 곳에 앉아주세요」 

리아「……」안절부절


5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18/11/24(土) 13:33:40.72 ID:fSLvoJjR


리아「……」힐끔

손님1「잘 먹었습니다. 계산 부탁해요」 

세이라「예. 두부 경단 파르페 하나――, 」 

리아「……」두리번두리번

세이라「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들러주세요」꾸벅

손님2「여기요. 주문 괜찮을까요?」 

세이라「네, 갈게요!」 

리아「……」힐끔, 힐끔

리아「……」


5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18/11/24(土) 13:36:32.70 ID:fSLvoJjR


세이라「후우. 손님, 끊겼나. 뭐 시간이 시간이니, 그렇지」 

리아「……」 

세이라「리아? 당신, 언제까지 거기 앉아있을 거죠? 한가하다면 좀 도와줬으면 좋았을텐데」 

리아「……으, 으아아아아아앙」콸콸

세이라「리, 리아!? 에, 잠깐……왜 우는 거야?」 

리아「오므하이스, 주해요……으앙」 

세이라「……네?」 

리아「점힘, 여히서 먹흐 허야……손님으호서……!」」


6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18/11/24(土) 13:43:30.09 ID:fSLvoJjR


세이라「에. 에에……? 여, 여기서?」 

리아「돈흔 낼 해니까아……」 

세이라「아니, 그런 게 아니라……」 

리아「여기가, 이 가게가 가장 세련된 카페니까. 그래, 그게 이유야! 딱히 도망쳐 온게 아니히까……!!」 

세이라「세련된, 카페? ……분위기는 좋다곤 생각하지만」 

세이라「……잘 모르겠지만. 알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오……」 


세이라「――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오므라이스랑 고래국입니다」 

리아「히끅, 히끅……잘 먹했습니하」우걱우걱

세이라(울면서 먹고 있어……) 

리아「……」우물… 

리아(맛있어…… 응! 외식 같은 거 안 해도, 나한테는 이 가게가 있으니까, 괜찮아……!)생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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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코「후아~암」머엉-

루비「또 생방송?」

요시코「당연하지, 타천사 요하네, 방황하는 어린 양을 인도하는 것이 숙명」

루비「아니, 그건 천사의 일인게...」

요시코「시, 시끄러워/// 타천사든 천사든 아랫사람을 구하는 건 똑같다고!///」

루비「흐음」히죽히죽

요시코「뭐, 뭐야」

루비「아무것도♪ 앗!루비, 하나마루쨩이랑 약속이 있어서!빨리 가야 돼!」

루비「요시코쨩도 어때?서점 갈건데 같이 갈래?」

요시코「나는 사양해둘게, 즈라마루의 짐은 이제 더 이상 들고 싶지도 않고」

루비「아하하...」

루비「그러면, 루비 가볼게?」

요시코「그래, 다녀오라고」

루비「바이바-이」손흔들

요시코「어」흔들흔들

요시코「정말, 저 둘은 사이좋다니까」

요시코「그건 그렇고...좋은 날씨네」

요시코「이렇게 좋은 날이면, 잠이...zzz

~~~

요시코「으...」

요시코「음」번쩍

?「일어나셨나요?요시코 씨」

요시코「?앗, 다이아」

다이아「꽤나 푹 잠드셨던데, 어젯밤에 잠은 잘 주무신건가요?」

요시코「엣!?아니...그으...약간 리튿데몬과 담소를...」

다이아「어머!즉 어제 자는 시간을 아껴서 또 그 알수없는 방송을 했다는 겁니까!?」

다이아「당신이란 사람은 정말, 아시겠나요?당신은 학생이란 신분이면서...」주저리주저리

요시코「(또-오 시작이다...다이아의 설교...)」

요시코「(이러면 길어지는데...어쩌지)」

다이아「...코 씨...요시코 씨!」

요시코「네, 네엣!」깜짝

다이아「제대로 듣고있으신가요?」

요시코「어, 어어, 들었어!나를 위해서 해주는 말인데 안 들을ㄹ 다이아「그럼, 지금 한 질문에 답해보세요」

요시코「...헤에?」

다이아「듣고있던 거죠? 그렇다면, 지금 제가 한 질문에 답해주세요」

요시코「에?그러니까아...앗!나는 타천사야!」

다이아「그런 거 안 물어봤습니다!역시 안 듣고 있던거 아닌가요!」

요시코「농담농담!제대로 듣고있었다니까!」

다이아「그러면 어서 대답해주시죠」

요시코「그러니까...앗!살을 뺄 방ㅂ 다이아「때릴겁니다?」

요시코「죄송합니다」

다이아「정말이지, 역시 안 듣고있었죠!?게다가 전 몸무게 같은 거 전혀 신경 안 씁니다!정말로 신경 안 쓴다고요!조금도!아주 조금도 찌거나 하지 않았다고요!」점 긁적긁적

요시코「(보아하니 쪘네)」 

다이아「뭐요?」

요시코「아, 아무것도 아닙니다」

다이아「정말이지...저도, 이런 잔소리는 하고 싶지 않다고요」

다이아「하지만 걱정이에요...당신들이... 저희들도, 안심하고 졸업해야 하니까요」

요시코「다이아...」

다이아「그러니!제가 졸업하기 전까진 확실하게 봐주겠습니다!특히 요시코 씨!당신에겐 집중적으로 할테니까요!」

요시코「으헷...좀 봐줘」

다이아「그렇게 나오실거면 먼저 바른 생활을 보내시라고요!듣자하니 당신 성적은 좋지만 수업태도가 나쁘다고 하던데요!」

요시코「으, 으윽!어떻게 그걸...」

다이아「하나마루 씨에게 유닛 연습중에 들었습니다!」

요시코「(즈, 즈라마루 녀석!다음에 놋포빵에 타바스코 발라 먹여주겠어!)」

다이아「아시겠나요?수업이란 건 들으면서 배움을 얻는 것이지 그냥 잠만 자고 그러면 안되는 겁니다!」

요시코「우으...근데 이렇게 좋은 날씨에다 봄이라고?딱 좋은 온도니까 잠이 오는 걸」

다이아「그, 그건...조금은 이해가 가지만...!」핫!

요시코「헤에~」히죽히죽

요시코「역시 다이아도 졸리긴 하구나♪ 그야 딱딱한 학생회장님이라도 인간이니까 말이죠?」

요시코「게다가 어차피 마리도 그냥 퍼질러 자고 있지 않아?」

다이아「아뇨, 마리 씨는 확실히 일어나서 수업을 듣습니다, 뭐라 해도 이사장인데 그냥 자면 학생들에게 모범이 안 되니까요」

요시코「성실해!!너무 의외잖아!!」

다이아「마리 씨 할때는 하는 분이니까요, 그것보다 문제는 카난 씨죠」

다이아「그 분은 잠만자고... 깨워서 이유를 물어봐도「평소에 많이 움직이고, 가게 일도 도우니까 봐줘…나중에 제대로 공부할테니까」라고 하니」

요시코「뭐하는 거야 그 수험생...」

다이아「뭐, 요즘엔 해외 문제도 있고 해서 마리 씨가 가르치고 있지만, 진즉에 해둘 걸 하고 후회하고 있죠」

요시코「그 선배만큼은 본받지 않도록 하자...」

다이아「그렇죠...당신은 카난 씨처럼 후회하지 않게, 확실히 봐줄테니 안심하세요, 저는 두 사람과는 다르게 도쿄의 대학을 다니니 방학때는 돌아올 거고요」

요시코「그렇구나, 다이아랑은 만나는 거네」

다이아「뭐죠? 혹시...싫으신 건가요?」

요시코「그럴리가 없잖아? 나는 다이아 좋아해, 잔소리는 싫지만 성실하고 여동생도 많이 생각해주는 좋은 언니잖아」

다이아「그, 그런가요...감사합니다」부끄부끄

요시코「/// 게다가 리틀데몬이니까!주인으로서 신경쓰는 건 당연하지!평범한 거라고 펴・엉・범!」

다이아「후훗」

요시코「뭐, 뭐야!웃지마!///」

다이아「아뇨, 죄송합니다...솔직한 요시코 씨라니 별일이라 저도 모르게」키득키득

요시코「우, 으~///」

다이아「죄송합니다, 너무 놀려 버렸네요」

요시코「흥!다이아 따위 몰라!」

다이아「아, 아아, 그렇게 화내지 말아주세요」

요시코「흥-」

다이아「아, 으으...」시무룩

요시코「...나중에 크레페 사주면 용서해줄게!」

다이아「저, 정말인가요!?」파아앗

요시코「읏...귀여워」중얼

다이아「에?지금 뭐라고 말씀하셨죠?」

요시코「우, 으응!아무것도!」

요시코「(루비가 어리광쟁이가 되는 이유도 알 것 같은 걸)」

요시코「다이아는 꽤나 의외인 부분이 있단 말이야」

다이아「뭐, 뭔가요 갑자기!」

요시코「아냐,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을 뿐이야♪」

요시코「나, 다이아에 대해 꽤 오해하던 부분이 있었던 거 같아」

요시코「처음 만났을 땐, 딱딱한 사람이라고만 생각해서, 접근하기 힘들었는데...」

다이아「요시코 씨...」

요시코「하지만, 다이아를 알아가며, 딱딱하기만 한게 아니라, 꽤 부드러운 부분도 있다는 걸 알게됐어!」

요시코「나, 다이아랑...Aqours의 모두를 만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고마워」

다이아「저도, 모두에게 감사하고 있답니다, 예전 저희들이 풀지 못했던 아쉬움들을, 풀수가 있었잖아요」

다이아「그건, 여러분이 있었기에 할 수 있던 일」

다이아「게다가, 저도 요시코 씨를 오해하던 부분이 있었는 걸요」

요시코「에에!?」

다이아「저도 처음 만났을 때는, 이상한 소리나 하는 불량 학생인줄 알았어요」

요시코「너, 너무해!」쿵-

다이아「하지만, 요시코 씨와 스쿨아이돌을 하면서, 요시코 씨를 알아가고, 타천사를 자칭하는 것도 뭔가 의미가 있다는 것과, 이름대로 착한 아이라는 걸 알았어요」

요시코「차, 착한 아이가 아냐!나는 타천사 요하네라고!」

다이아「후훗 죄송합니다♪...그러니까, 저도 요시코 씨와 스쿨아이돌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요시코「///」

다이아「저, 요시코 씨 같은 여동생이 갖고 싶었단 말이죠」

요시코「하아?너한테는 루비가 있잖아, 뭐야?불만이라도 있는 거야?」

다이아「아니에요, 오히려 반대에요, 손이 너무 안 간단 말이죠」

다이아「제가 스쿨아이돌 책 같은 거 보고 싶지 않다고 할 때도, 숨어서 읽으면서, 자신의 생각은 말 못하고, 남을 배려하기만한 정말 착한 아이...」

다이아「그렇기에, 하코다테 때는 정말 놀랐습니다, 그 아이가 자신의 의지를 말한 건 처음이었으니까요」

요시코「그거 말이지, 나도 처음에는 놀랐어」

다이아「예, 그러니까 그 아이의 성장도 기쁘긴 하지만, 이제 혼자서도 충분히 노력할 수 있는 강한 아이가 됐죠...그게 좀 외롭네요」

다이아「한명쯤은, 당신처럼 손이 많이가는 여동생이 갖고 싶었단 말이죠」

요시코「시, 실례잖아!나도 혼자서 할 수 있다고!고고한 타천사 요하네라고!여유야!」

다이아「그랬었죠, 실례했습니다」키득키득

요시코「정말이지...」

요시코「...알겠다고」

다이아「에?」

요시코「조금정도라면, 여동생이 돼줄 수도 있다고 하는 거야」

요시코「나도...그....언니 같은 거 동경했으니까」

다이아「에?...정말이요?」

요시코「당연하지......언니」

다이아「그...언니라고 하지말고, 루비처럼 오네쨩이라고 불러줄 수는 없을까요?」

요시코「부끄럽게!///」

요시코「......오, 오네쨩...이걸로 됐지!?///」

다이아「」

요시코「잠깐...다이...오네쨩?오-이」흔들흔들

다이아「훌륭합니다!」

요시코「으왓!?깜짝이야...」

다이아「당신!오늘 숙박하러 오세요!」

요시코「에, 에에!?그렇게 갑자기...」

다이아「아뇨아뇨, 저는 괜찮으니!부디 신경쓰지 마시고!」

요시코「아니, 루비나 부모님도 있잖아!?」

다이아「핫!그, 그랬었죠... 저라는 사람이, 그만 흥분해버려서...」

요시코「정말이지, 다이아는 가끔 퐁코츠란 말이지…」

다이아「누가 퐁코츠라는 겁니까!?...뭐 아무튼, 요시코 씨, 오늘은 평범하게 하루 묵으러 오지 않으시겠습니까?」

요시코「에?뭐, 마마한테 물어보면 아마 괜찮을 거 같긴 하지만」

다이아「저도, 어머니에게 물어보겠습니다, 그러니, 묵으러 오세요」

요시코「아, 알겠어...」

다이아「저, 정말이죠!?」파아앗

요시코「그럼, 서로 연락해보자고」

다이아「예, 그렇군요, 그럼 좀있다」

~~~

요시코「괜찮데」

다이아「이쪽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요시코「그럼, 일단 집에 가서 짐 좀 챙길게?그 후에 집에 갈테니까?」

다이아「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요시코「그럼, 좀 있다가 봐?...오네쨩」

다이아「예!요시코!」

요시코「부, 부끄러워///」

다이아「무슨 소립니까?여동생에게 씨를 붙이는 언니가 어딨다고요?앞으로는 이렇게 부르겠습니다!」

요시코「알았다고......오네쨩///」

다이아「하아아!귀여워어!꼭 안아주고 싶어요!」쓰담쓰담

요시코「잠ㄲ/// 쓰다듬지마!///」

다이아「오늘은 언니가 잔뜩 어리광을 받아줄테니까요」

요시코「잠깐...그마ㄴ...루비이이!도와줘어!」

루비「엣취!」

하나마루「괜찮아?루비쨩, 감기에유?」

루비「으응, 괜찮아!」으유!

하나마루「그렇구나...그럼 다행이네유♪」

루비「으유!」

하나마루「끝났어유♪」

요시코「잠깐 네가 끝내는 거냐!」









~~~

다녀왔습니다!

루비「앗!어서와 오네쨩!그리고 어서와!요시코쨩!」

다이아「예, 다녀왔습니다, 루비」

요시코「실례합니다」꾸벅

다이아「잘했어요!요시코~!」쓰담쓰담

요시코「그러니까 쓰다듬지마///」

루비「???」

다이아「아, 루비?요시코는 이제부터 자매입니다, 사이좋게 지내셔야 해요?」

루비「에에!? 아싸♪」

요시코「아니야!루비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마!」

다이아「엣...그럼 동생이 된다고 하신 건 거짓말이였나요?」다무룩

요시코「물론 여동생이 된다고 말은 했지만 자매가 된다고는 안 했어!」

루비「(에?여동생이 된다고는 한 거야?)」

다이아「그, 그랬었죠!저라는 사람이, 뭐 됐습니다!자자!여기서 이러는 것도 그러니 들어오세요!」

요시코「잠깐만 기다려!오네쨩!」

루비「( ゚д゚)쿠-궁」

~~~

쿠로사와 어머니「입에 잘 맞으려나요?요시코 씨」

요시코「예, 굉장히!레시피를 알아가고 싶을 정도에요!」

쿠로사와 어머니「어머!아부도 참♪」

요시코「아뇨아뇨, 진심이에요」

쿠로사와 어머니「부디 맛있게 먹어주기를」

요시코「감사합니다」

다이아「(캐릭터가 달라!)」

루비「(요시코쨩, 여전하네)」

~~~

다이아「요시코, 루비, 목욕을 하죠」

루비「응!오네쨩!」

요시코「자, 잠깐!같이 들어가는 거야!?」

다이아「괜찮아요!집의 목욕탕은 넓으니까요!」의기양양

요시코「그런의미가 아니잖아!그보다 루비는 같이 들어가는 거야!?」

루비「뭐, 가끔씩이긴 하지만, 오늘은 요시코쨩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닐까?」

다이아「자, 요시코?포기하세요!」

요시코「잠ㄲ!기달...싫어어어어!」

~~~

요시코「오네쨩!오네쨩!게임하자?」

다이아「지금은 과제를 먼저 끝내야 해서, 요시코도 과제가 있죠?어서 마저 하세요」

요시코「우으...네에-...」

요시코「같이 하고 싶었는데…」욧무룩

루비「요, 요시코쨩!루비랑ㅎ」다이아「당장 하죠!」

루비「에에!?」

다이아「과제따위 다음에 할 수 있습니다!게임 하죠!그 대신에, 나중에 확실히 하는 겁니다?」

요시코「와-아!아싸~~!」뿅뿅

루비「( ゚д゚)머-엉」

~~~

다이아「그럼, 잘까요」

요시코「에-?아직 더 일어나 있고 싶어」

다이아「안됩니다!쉬는 날이라곤 하지만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죠!」

요시코「흐으...오네쨩 쩨쩨해」

다이아「으윽!그런 얼굴을 해도 안돼요!」

루비「자아 자 요시코쨩, 내일 아침에 또 놀자?」

요시코「루비가 그렇게 까지 말한다면...그럼 그대신 부탁이 있어」

다이아「뭐죠?」

요시코「오네쨩...같이 자자?」

다이아「」즈큥

다이아「좋아요!같이 자도록하죠 요시코!자자!어서 제 이불에 들어오세요!몸이 식을거에요!」

요시코「와-아!오네쨩 따뜻해-에♪」포근포근

루비「뭐야...」

요시코「루비도 같이 자자?」

루비「에?그래도」

다이아「괜찮지 않은가요, 이런 날 정도는, 자, 루비도 오세요」

루비「...응!알았어♪」

루비「(뭐, 됐나♪)」


정말로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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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https://fate.5ch.net/test/read.cgi/lovelive/1558243144





1: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9/05/19(日) 14:19:04.26 ID:izx/pSZ2


루비「……」타닥타닥 

요시코「……」타닥타닥 

요시코「읏, 핫, 으럇!!」 

루비「아」 


쿠두우우웅!!!!! 


요시코「후-, 또 내가 이겼네!」슬쩍

루비「……」 

요시코「힉!?」 

요시코(엣, 표정이 엄청 무셔!?) 

요시코「저, 저기~……루비?」 

루비「……응」 

요시코「사탕있는데……머, 먹을래?」 

루비「응」 

루비「……」냠

루비「」아그작아그작아그작아그작

요시코「」


2: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9/05/19(日) 14:21:37.69 ID:izx/pSZ2


요시코(모, 모처럼 처음으로 집에 친구를 부른건데……) 

요시코(어째서 이런 분위기가 되는 거야~……!?) 

요시코「저, 저기 루비?」 

루비「」아그작아그작아그작……콱!!! 

루비「응?」 

요시코「힉……그, 그으~……슬슬 즈라마루도 올거고」 

루비「아아, 응」 

요시코「게임 그만하지 않을래? 다른 놀이라도……」 

루비「왜?(살의) 한번더 하자」 

요시코「」


4: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9/05/19(日) 14:24:22.15 ID:izx/pSZ2


요시코「네, 네에……」 

루비「루비는 이번에도 피카츄 쓸거야」 

요시코「아, 그게……루비?저」 

루비「뭐」 

요시코「사실, 이 게임……피카츄보다 피츄쪽이 더 강해」 

루비「거짓말」 

요시코「아니, 정말이야!그걸로 바꾸는 편이 플레이 하기 쉬울거라니까!」 

루비「안 속아」 

루비「진화도 안 한 쪽이 강할리 없는 걸」 

루비「요시코쨩 루비를 골탕먹이려고 하는 거지」 

요시코「아니야 아니야 아니야!」팔휘적휘적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9/05/19(日) 14:27:58.97 ID:izx/pSZ2


루비「어쨌든 봐주는 건 안 된다. 그리고 만약 그게 사실이라해도 루비는 피카츄로 이길 거고」 

요시코「에~……!?」 

루비「자, 어서하자. 아이템 없이도 괜찮으니까. 종점」 

요시코「우~……」 

요시코(큰일났네……) 


~몇 분 후~ 


요시코「으럇!!!!」타닥타닥타

루비「읏」 


쿠두우우웅!!!!! 


요시코(우으……또 이겨버렸다……아까 전에도 그렇게나 불만스러워 보였는데……)힐끗

루비「……」 

요시코(우왓 위험해 위험해!!!나찰 같은 얼굴이 됐어!!!!)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9/05/19(日) 14:30:57.39 ID:izx/pSZ2


루비「후~~~~~」 

요시코「루비!?」 

루비「후~~~~~」 

요시코「잠ㄲ, 뭐야 무서워. 왜 후~ 후~ 하는 거야」 

루비「침착하려고」 

요시코「후~하는 사람은 대부분이 진심으로 폭발하기 직전인 게……」 

루비「그래 맞아. 진심으로 폭발하기 직전이야. 그래서 침착하려는 거야」 

요시코「히익!이 녀석 엄청나게 자신의 감정에 정직해!!」 

루비「아아 응……뭐 사실대로 말하자면 루비는 조금 평정을 잃었어. 요시코쨩에게 이기질 못하니까」 

요시코「그런 거 진작에 눈치챘었다고……」 

루비「뭐 50연패 중이니까. 어떻게 손 쓸 방법도 없고」 

요시코「그야 손 쓸 방법이 없긴하겠지……」


9: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9/05/19(日) 14:33:30.93 ID:izx/pSZ2


루비「그래도 괜찮아. 50연패는 50연패로 갚을테니까」 

요시코「그말은 다음엔 이기겠단 뜻……?」 

루비「응」 

요시코「……」 

요시코「으, 으유라고 말 좀 해줘……아까부터 말투가 담담하니까 무섭잖아……」 

루비「그거, 화날 때는 그런 말투가 안 나온단 말이지」 

요시코「진짜……?」 

루비「응. 으유가 아니라 응」 

요시코「정말 압력이 굉장하네……」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9/05/19(日) 14:36:07.31 ID:izx/pSZ2


루비「자 하자」 

요시코「……그냥 이번 한번만 핸디캡 줄까?정말 이번 한번만……」 

루비「무시하는 거야?」 

요시코「히익!!미안 미안!그렇게 째려보지마~……!」 

루비「하자」 

요시코「우으……」 


~몇 분 후~ 


요시코「으랴럇 으랴아아아!!!!……으야앗!!으얏!!!!」타닥타닥타

루비「앗앗앗앗」 


쿠두우우웅!!!!! 


요시코(또 이겨버렸다……)


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9/05/19(日) 14:39:00.53 ID:izx/pSZ2


루비「……」 

요시코「……」 

요시코(엄청난 분위기가……) 

요시코「루, 루비~……?」 

루비「네」 

요시코「네!?」 

요시코「너 이동안 『네』라고 말한적이 있긴 했었나!?」 

루비「글쎄」 

요시코「……」 

루비「……」 

루비「다음엔 이길거야」 

요시코(꺄ーーーーーーーー!!!!!!!) 

요시코(누, 누가 좀……도와줘……이 지옥에서……!!내가 타천사긴 하지만 이 지옥은 무리……!) 


 띵-동-


요시코「……!!」


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9/05/19(日) 14:42:31.25 ID:izx/pSZ2


요시코「이, 인터폰이 울렸어!!이건 분명 즈라마루야!이제야 왔구나!정말- 늦는다니까!」다다다다다닷


 철컥


요시코「어서와!!늦었잖아 진짜!!」 

하나마루「엣, 에? 왜 그래 요시코쨩, 뭔가 텐션이 높은 거 같은데?」 

요시코「됐어 됐어~!자 들어와 들어와!」 

하나마루「아, 응……이거 선물……」 

요시코「와- 고마워 맛있어 보이는 과자네!그럼 차 가져올테니까 방에 먼저 가있어!」 

하나마루「하아……방이 어딘데?」 

요시코「저기 저쪽!」 

요시코(다행이다……이걸로 일단 안심……)


20: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9/05/19(日) 14:46:15.60 ID:izx/pSZ2


 철컥


요시코「기다렸지~, 차 가져왔어. 즈라마루도 왔고 하니까 뭔가 보드 게임이라도……」 

루비「……」타닥타닥타닥타닥 

요시코(우엣!?아직도 하고 있어!?) 

요시코(컴퓨터 상대로 연습을……) 

하나마루「아, 요시코쨩 요시코쨩」소근소근

하나마루「루비쨩이랑 무슨 일 있었어?루비쨩 아까전부터 계속 화면만 보면서 저 상태로……」소근소근

요시코「굉장히 집중하고 있네……」소근소근

하나마루「뭔진 잘 모르겠지만 저거 굉장히 화난 표정이야. 마루도 몇 번인가 본 적 있어」소근소근

요시코「에, 역시 그런거야!?」소근소근

하나마루「응. 중학생 때 기대하던 푸딩을 다이아 선배가 먹었을때 하루종일 저런 표정으로 있었어」소근소근

요시코「자기는 항상 언니 꺼 먹는 주제……」


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9/05/19(日) 14:49:04.13 ID:izx/pSZ2


루비「……좋아」 

루비「요시코쨩, 차 고마워. 그리고 잘가. 루비는 엄청]\ 강해졌어」 

요시코「아직도 할 생각……?」 

루비「응」 

루비「지금 루비는 굉장해. 이제 정말 굉장해」 

요시코「에에~!?잠깐 진짜, 좀 봐줘……내 위에 구멍이라도 낼 셈이야?」 

루비「괜찮아. 이기면 끝이니까」 

루비「그리고 이번엔 이기니까」 

루비「해주겠어」 

요시코「으~……」 


────── 
──── 
──


26: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9/05/19(日) 14:53:12.01 ID:izx/pSZ2


요시코「으 랴 아 앗아아아아아아아!!!!!!!!!!!!!!」타닥타닥타

루비「그으……!그으읏……!!옷, 오읏!?읏……아-!!!」 


쿠두우우웅!!!!! 


요시코(히이익~!!!) 

요시코(잠깐 좀 제발……또 이겨 버렸어……!이번에는 자신만만 했으면서……!) 

루비「……」 

요시코「우으우~!지옥~……!」 

하나마루「……」 

하나마루「저기-, 요시코쨩?」툭툭

요시코「네……?」시무룩

하나마루「……」 

하나마루「왜 안져?」 

요시코「엣, 왜 져야 하는 건데?」


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9/05/19(日) 14:56:13.88 ID:izx/pSZ2


하나마루「아니아니아니!!그야 어떻게 생각해도 실력차가 나고!」소근소근

요시코「?게임이란 건 이기기 위해서 하는 거잖아. 왜 지려고 하는 거야?」 

하나마루「아니, 그야!이 분위기가 괴롭다면 일부러 지는 편이 확실히 둥글둥글하게 끝낼 수 있으니까……!」소근소근

요시코「……?」 

요시코「……」 

요시코「……앗, 그렇구나!즈라마루 너 똑똑한 걸!」 

하나마루「에에…… 」


32: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9/05/19(日) 14:59:14.39 ID:izx/pSZ2


요시코「이야 진짜 맹점이야!그런 발상은 해보질 못했어!」 

요시코「나 친구랑 게임 같은 거 해본적 없으니까!게임이란 건 이기지 않으면 안 된다고만 알아와서」 

하나마루「은근슬쩍 슬픈 말 하지마……」 

요시코「그게 혼자서 FPS같은 거 하다보면 컨트롤러 던지고 싶을 때가 있잖아?그런 상황에서 길러진 내 플레이 감각은 굳이 패배를 고를 이유가 없단거지」 

하나마루「어쨌든, 잘 지면 이번으로 끝이니까!」 

요시코「그렇구만~, 코페르니쿠스적 전회야. 승리하기 위해 플레이 하는 게임의 존재를 근본부터 부정하는 발상」 

하나마루「코페르니쿠스한테 사과하는 편이 좋겠는 걸……」


36: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9/05/19(日) 15:04:17.74 ID:izx/pSZ2


루비「저기 둘. 무슨 이야기 하는 거야?」 

요시코「아!아, 아니 아무것도 아냐!」 

요시코「그보다!너 져서 분하지!?」 

루비「응. 혈관이 터질 정도로 분해」 

요시코「힛!!!……그, 그럼 이번에야 말로 리벤지 하지 않을래!그 분함이 의외로 널 한층더 높은 곳으로 데려갈지도……」 

루비「물론. 이길때까지 라고 했으니까. 유언실행이야」 

요시코「조, 좋~아!」 

하나마루(부탁할게유~……?요시코쨩……) 


~몇 분 후~ 


요시코「우읏, 우!……아!……아-아」타닥타닥 

루비「……」타닥타닥 


쿠두우우웅!!!!! 


요시코「아-!마, 말도 안 돼!져버렸다!」 

하나마루(굉장해!요시코쨩!게임은 잘 모르겠지만, 뭔가 깔끔하게 잘 졌다는 느낌은 마루도 알 수 있을 거 같아유!) 

요시코「이, 이야-!너도 강해졌네!이번에는 완전히 당해 버렸어!」 

루비「……」 

요시코「……?」 

요시코「루비?」 

루비「봐……준 거지……」


40: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9/05/19(日) 15:08:46.08 ID:izx/pSZ2


요시코&하나마루「!!」 

요시코「무, 무슨 바보 같은 소릴하는 거야~!ㅋ」 

루비「아니, 요시코쨩에겐 『여유』가 있었어」 

루비「지금 승부……콤보를 결정지을 수 있는 순간이 4번은 있었어. 하지만!」 

요시코「!」움찔

루비「끝내질 않았지……어째서?」고고고고고고고

요시코「……」두근두근두근

루비「『접대 플레이』한 거지!루비는 다 알 수 있다고!」 

요시코「아, 안 했어!」 

루비「……요시코쨩은 거짓말을 할 때 코가 붉어져. 알고있어?」 

요시코「핫!거, 거짓말이지!?」팟

루비「응, 거짓말이야. 하지만……멍청이는 찾은 거 같은데」 

요시코「뭐라고오~~~!!?」


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9/05/19(日) 15:13:51.92 ID:izx/pSZ2


요시코「……」그으으으으으

루비「……」그으으으으으

요시코「……해」 

루비「에?」 

요시코「즈라마루가 대신……해……」 

하나마루「우엣!?」 

루비「!」 

요시코「그, 그래 맞아……잘 생각해보면 즈라마루는 아직 우리집에 오고서 아무것도 안 했어……」 

하나마루「자, 잠깐 요시코쨩!?」 

요시코「즈라마루도 놀 수 있게 해야지……」 

루비「므. 그건 확실히……」 

요시코「자, 어서, 즈라마루!루비랑 대전해……」 

하나마루(……!그렇구나!) 

하나마루(곰곰이 생각해보니 지는 게임 같은 거 해본 적 없고……거짓말이 들킨이상 루비쨩이 요시코쨩에게 이기는 건 무리!) 

요시코(……그래. 눈치챘구나, 즈라마루) 

요시코(그러니까 여기선 선수교체!루비의 승리를 향한 욕구는 네가 채워주면 되는 거야!) 

요시코(이것이 바로 궁지에서의 울트라C!머리 좋다 역시 나!)


44: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9/05/19(日) 15:20:00.89 ID:izx/pSZ2


하나마루「그~러면, 그러면 한 번 해봐유」 

요시코「그래그래. 그게 좋겠어!너 조작법은 알아?」 

하나마루「몰라……애초에 게임 하는 것도 처음이고!」 

요시코「!그렇구나!」 

요시코(이건……루비가 질리가 없겠네. 다행이다 다행) 

요시코「그럼 하기 전에 가볍게 조작법을 가르쳐 줄게. 연습화면으로 가서……」 

하나마루「하아~, 미래구먼유~」 


~몇 분 후~ 


요시코「……자, 이런 느낌이야. 그럼 바로 대전 해보자고」 

하나마루「음, 해볼게유!」 

요시코「루비. 아까 봐줬다 뭐다 뭐라뭐라 말 했으면서, 너야말로 즈라마루 봐주고 그러면 안 된다?」 

루비「읏, 그건……화, 확실히 그렇네」 

요시코「그럼 여기 누르면 시작이니까」 


────── 
──── 
── 


쿠두우우웅!!!!! 


루비「」 

하나마루「이겼어유~」


51: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9/05/19(日) 15:24:39.15 ID:izx/pSZ2


요시코「에-……」 

루비「」 

하나마루「이거 재밌어유~!한번더 하고 싶어!」 

요시코「에에-……」 

루비「」 

요시코(리얼하게 말문이 막혀서 할 말이 없어……) 

요시코「……루비!루비!」 

루비「……!ㄴ, 네!」 

요시코「이제 알겠지……네가 이기는 건 무리야」툭

루비「네……」 

요시코「전부터 느낀 거지만 넌 치명적으로 약해……」 

루비「그건……」 

루비「옅게나마 알고 있었습니다……」시무룩

요시코「자, 기분 전환이나 하자?즈라마루가 가져온 과자 맛있다고?」 

루비「아 음……응, 마히네……」우물우물

요시코「정말이지, 겨우 포기해 준건가……」 

하나마루「한번더!한번더!」 

요시코「안 해!」


54: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9/05/19(日) 15:27:10.29 ID:izx/pSZ2


 딩-동-

요시코「응?」 

요시코「?누구지. 잠깐 보고 올게」 


 철컥


다이아「아, 요시코 씨!루비가 놀러 왔다고 들었습니다만!」 

요시코「어라 다이아!루비가 오긴 와있는데, 왜?」 

다이아「왜가 아닙니다!오늘 루비는 집안일이 있다고요!그 아이도 참.. 잊었나 보군요!」 

요시코「엣, 그래!?」 

다이아「……루비는 안에?」 

요시코「응, 들어올래?」 

다이아「예, 실례하겠습니다!」


58: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9/05/19(日) 15:31:11.51 ID:izx/pSZ2


다이아「루비!」 

루비「아, 언니」우물우물

루비「언니도 놀러 왔어?우물우물」 

다이아「당신이란 사람은……」 

다이아「오늘 가족끼리 함께 밥 먹으러 갈 예정이었잖아요!」 

루비「……앗!」 

다이아「지금 떠오른 겁니까……?정말이지 기가막혀서……」 

루비「미, 미안해 언니~!」 

다이아「이런 시간에 과자까지 먹고……!게임도 하고!숙제도 아직 안 했죠!?」 

루비「우으~……」 

요시코「자, 자아 다이아」 

하나마루「그렇게 화내지 말고……앗!그, 그래 맞아, 다이아 선배도 조금만 놀다 가는 건!?자, 게임이라도……」 

다이아「게임이라고요!?」 

다이아「제가 그런 걸……」 

다이아「……」힐끗

다이아「뭐, 조금만 입니다……?」크흠

요시코「그래그래, 조금만 해!자 루비랑 같이 하면 의외로 재밌을지도……」 

다이아「흥. 뭐 제가 루비한테 질리는 없지만요」흐흥


59: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9/05/19(日) 15:31:29.57 ID:izx/pSZ2


루비는 밝은 얼굴로 돌아 갈 수 있었다.


61: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9/05/19(日) 15:32:06.10 ID:izx/pSZ2

끝입니다.
루비쨩은 스마브라 같은 것보다 마리오파티 같은 게임에 강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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