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http://nozomi.2ch.sc/test/read.cgi/lovelive/1484013117/

 

 

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0:51:57.29 ID:22eqJIJG.net

요우「저기 저기 뭐 읽고 있는 거야~ㅋ 」깔깔

리코「...」펄럭

치카「허이짜、뺏었다 뺏었어~ㅋ」슥

요우「치카쨩 나이스ㅋ」깔깔

리코「... 하아」

치카「... 뭐야 그 태도、짜증 나는데」

리코「... 볼일이 끝나고 나면 그 책 바로 돌려줘」

요우「우와~、밥맛없어 ㅋ」

치카「...」

리코「...」

 

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0:56:02.32 ID:22eqJIJG.net

 밤

치카「... 또 저질러 버렸다... 」

치카「치카는 바보!... 친해지고 싶은 것뿐인데 왜 괴롭히는 거야!?」으아

치카「애、애초에 사쿠라우치도 사쿠라우치 나름이야!계속 말 걸어도 무시만 하고!!」

치카「...... 그래도 역시 치카가 나쁜 거지... 하아」

 따라란

치카「... 이웃분、또 피아노 연주하네... 」

치카「매일매일 같은 것만 하고 안 질리나... 」

치카「... 좋아하니까 안 질리는 건가…」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1:03:52.53 ID:22eqJIJG.net

 다음 날

치카「아아아정말!왜 내가 음악실로 악기 운반을 해야 되는 거야!?」

요우「어쩔 수 없잖아、부탁받았으니까」

 따라란

치카「... 누가 피아노 연주하나 보네... 」

요우「선생님 아냐? 실례합니다!! 」드르륵


리코「...... 」멈칫

치카「... 아」

요우「얼레~ㅋ 사쿠라우치씨 피아노 치는구나?ㅋ」

리코「... 」

치카「... 」

요우「어디 어디 나도... 」

치카「그만해 요우쨩」

요우「에?」

치카「사쿠라우치씨 집중하고 있었고、나빴어」

리코「!... 」

요우「아、그、그렇지... 」

치카「요우쨩、선생님한테 악기 운반 끝났다고 전해주고 올래? 나는 할 일이 있어서... 」

요우「맡겨주십시요!」척

 헐레벌떡

 

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1:07:55.81 ID:22eqJIJG.net

리코「... 뭘까?」

치카「연주」

리코「... 다른 사람이 있을 땐 치고 싶지 않아」

치카「나 밖에 없고 괜찮잖아」

리코「... 그럼 저쪽 보고 있어」

치카「... 응」빙글

리코「...스읍...」

 


치카「... 굉장하잖아、사쿠라우치 씨한테 이런 특기가 있었다니 전혀 몰랐어」

리코「별말씀을」덜컥

치카「잠、어디 가는 거야」

리코「네가 있으면 기분이 안 좋으니까、돌아갈 거야」

치카「하? 잠깐! 」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1:12:27.42 ID:22eqJIJG.net

치카「... 」터벅터벅

리코「... 」터벅터벅

치카(우와、아무 생각 없이 쫓아왔더니 둘이서 같이 돌아가게 됐어... 어색해) 슬쩍

리코「... 」

치카(... 이렇게 보니까 사쿠라우치 씨는 어른스러운 느낌이네...)

리코「... 저기」

치카「!...ㅇ、왜? 」

리코「따라오지 말아줄래?」

치카「따、딱히 따라가는 게 아니라! 우리 집도 이쪽이야! 」

리코「...」

치카「무시하지 마... 」뿌우

리코「... 미안」

치카「에?」

리코「... 」

치카「...?」

 

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1:16:08.35 ID:22eqJIJG.net

치카「... 저、저기」

리코「왜?」

치카「... 나... 싫어해?」

리코「... 」

치카「... 다、당연하지! 당연히 그러겠지... 」

리코「... 별로 싫어하지는 않아」

치카「...에?」

리코「... 」

치카「저、정말로?」

리코「왜 거짓말하지 않으면 안 되는건데?」

치카「... 그런... 가... 그래 그렇구나...」찌잉

 

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1:21:09.30 ID:22eqJIJG.net

치카(... 말하려면 지금 밖에 없어!)

치카(... 친구가 돼주세요... 이것만 말하면 되는 거야... 아、그래도...)

치카(지금까지 괴롭혀 놓고 이제 와서 이런 말하면... 화내려나...)

치카「... 저、저기말이야... 」

리코「우리 집 여기니까」

치카「화내지 말고 들어 줬... 에?」

리코「그럼」철컥

치카「에、자、잠깐만! 」

 쾅

치카「...우으...조금 더 빨리 말을 꺼냈으면... 」

치카「...가자 ......어레? 」

 

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1:25:17.49 ID:22eqJIJG.net

치카「다녀왔습니다!! 」철컥

치카마마「어서 와~、무슨 일이니 그렇게 서두르고... 」

치카「그런 게 있어!!」허둥지둥

치카마마「???」


치카(사쿠라우치 씨는 이웃이었구나!... 그렇다는 건 마침 내방 건너편에서 매일 피아노를 치는 사람은...)

 드륵

치카(사쿠라우치 씨!!... 앗)


리코「... 으읏」벗 벗

치카「...엣취」

리코「...... 엣」

 

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1:31:55.35 ID:22eqJIJG.net

리코「...!!」챠락

치카「잠、미안!! 미안해!! 」

치카(왜 이렇게 재수 없는 거야!?)

치카「... 하아... 모처럼 방이 옆이란 걸 알았는데...」

 드륵

리코「... 」

치카「앗... 그、그러니까... 」

리코「... 」

치카「이、이웃사촌이었구나! 몰랐어! 」아하하

리코「... 문패의 글자도 못 읽는 거야?」

치카「읏...그으으...」

리코「...후후」킄킄

치카「!... 지、지금 웃었지!?」

리코「... 안 웃었어」

치카「거짓말! 웃었잖아! 」

리코「... 시끄러 창문 닫는다」

치카「에에~... 」

 

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1:39:32.46 ID:22eqJIJG.net

치카「... 피아노 잘 치네」

리코「...고마워」

치카「//...사、사쿠라우치 씨가 이사 온 뒤로 매일 피아노 소리를 듣는 게 습관이 돼서...」

리코「...리코로 괜찮아」

치카「!...리、리코...쨩?」

리코「... 잘 부탁해、타카미씨」

치카「...리코쨩...에헤헤//리코쨩!」싱긋

리코「...아이같아」킄킄

치카「나도 치카로 불러!라고 할까 불러줘!」꺄꺄

리코「...치카쨩」

치카「...!!///」화악

 

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1:44:19.35 ID:22eqJIJG.net

치카「이、이상하네...뭔가 부끄럽네... 」부끄부끄

리코「...더 부끄럽게 해줄까?」

치카「에?」

리코「계속 나랑 친구가 되고 싶던 거지?」

치카「...에?...에??」

리코「매일 밤 큰소리로 떠들었잖아、『치카는 바보! 친해지고 싶은 것뿐인데 왜 괴롭히는 거야! 』...라고」

치카「그 그、그건//」화악

리코「...그래서 싫어할 수가 없었어」

치카「...리코쨩...」

리코「서투른 사람... 싫지 않으니까... 」

치카「... 그래...//」

 

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1:47:22.85 ID:22eqJIJG.net

치카「... 그、저기 말이야」

 치카-, 밥 먹어-

치카「에!?... 에에!?벌써 이런 시간!?」

리코「... 나도 슬슬 저녁이니까 ... 가볼게」

치카「앗、잠깐만! 」

리코「?... 」

치카「오늘도 피아노 연주할 거야...?」

리코「... 매일 연주해」

치카「... 그렇구나」방긋

 

3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1:58:38.66 ID:22eqJIJG.net

 따라란

치카「앗」

치카「리코쨩이다...!」파앗

치카「예쁜소리...리코쨩이 그대로 소리가 된 것 만 같아...」황홀

치카「... 아니、무、무슨 말하는 거야 치카!!//」

치카「......... 진정되네...」

 

리코「... 후우」

 리코쨩

리코「...후후」킄킄

 드륵

리코「감상은?」

치카「응! 굉장했어!! 」

리코「아이같아...」킄킄

치카「에헤헤」싱글벙글

 

3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2:03:35.53 ID:22eqJIJG.net

치카「그래서 그래서 말이야! 」싱글벙글

리코「...치카쨩、이제 늦었으니까 자는 게 좋겠어」

치카「엣... 벌써 이런 시간!?」

리코「아까도 들었어」킄킄

치카「그、그래도 나 리코쨩이랑 하고 싶은 얘기가 아직 잔뜩 있고...」

리코「내일 또 보자」

치카「... 엣、맞아!」

리코「에?」

치카「치카가 그쪽으로 갈게! 」

리코「...에?」

치카「리코쨩이랑 같이 잘 거야!」

리코「... 엣... 」

 

4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2:13:32.10 ID:22eqJIJG.net

 꼼지락꼼지락

치카「... 좁아... 」

리코「당연하지、싱글 침대니까」

치카「... 」

리코「... 무슨 일 있어?」

치카「...리코쨩 예쁘네」

리코「... 무、무슨…」

치카「... 예뻐... 엄청... 」

리코「... 다、당신 그쪽 사람이었어?유감이지만 난 그런...」

치카「...달라...그게...리코쨩을 보고 있으면 내가 얼마나 어린애인지 알 것 같아서…」

리코「...치카쨩은 귀엽잖아」

치카「...에?」

리코「... 아、아무것도 아냐」

치카「에헤헤... 고마워」

 

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2:18:57.03 ID:22eqJIJG.net

치카「... 내일부터 리코쨩이랑 같이 등교한다고 생각하니까 기쁘다」

리코「... 나、6시 30분에는 집을 나와 음악실에서 피아노를 치기로 돼있는데...」

치카「빠、빨라... 」

리코「... 그리고 학교에서는 나한테 말 걸지 마」

치카「에에!? 왜!?」

리코「... 딱히 사람들이랑 대화하고 싶지 않아」

치카「그、그래도... 」

리코「치카쨩은 특별이라고?... 기쁘지」

치카「그、그래...?//」

리코「그게 치카쨩 인기인이니까... 자연스럽게 누군가 나에게 말을 걸어올 거라고?」

치카「... 우으...」

 

4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2:20:56.07 ID:22eqJIJG.net

리코「... 그러니까... 알겠지?」

치카「... 알았다고...」힝

리코「...그 대신 돌아오면 계속 수다 떨 수 있으니까?」쓰담쓰담

치카「그// 그렇지...//」부끄부끄

리코「...그러면、잘 자」

치카「...잘자、리코쨩」

 

6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2:49:47.33 ID:22eqJIJG.net

리코「일어나」흔들흔들

치카「... 으-... 에헤헤...」멍청-

리코「... 일어나라고」

치카「...꼬옥」허그

리코「...... 일어났지...」

치카「... 에헤헤」

리코「...학교 갈 거니까、옷 갈아입어」

치카「네-에」싱긋


6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2:53:28.59 ID:22eqJIJG.net

치카「와아... 아무도 없네」

리코「새벽이니까」

치카「... 아무도 안 보니까 이런 것도 할 수 있다고! 」꽉

리코「... 손을 잡는다면 더 따뜻하게 잡는 방법이 있는데」

치카「잡는 건 OK구나... 」

리코「자、이렇게 손가락 사이에...」꽉

치카「우엣!?// 이、이건 연인 깍지... 」

리코「어라... 그럼 그만하자」획

치카「그、그만 안 해도!//」

리코「... 어쩔 수 없네」꽉

치카「...//」퐁

 

6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2:58:42.00 ID:22eqJIJG.net

치카「저기、나도 음악실에 있어도 괜찮아?」

리코「... 오히려 그거 이외에 뭘 하려고 한 건데?」

치카「...리코쨩...!」파앗

치카「정말 좋아! 」허그

리코「정말이지... 진짜 그쪽 사람같잖아?」

치카「그럴지도~」싱글벙글

리코「... 정말이지」후훗

 

6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3:08:15.43 ID:22eqJIJG.net

 낮

치카「에헤헤~」싱글벙글

요우「기분 좋아 보이네」

치카「뭐어 그냥! 」싱글벙글

치카「... 」슬쩍


리코「...」우물우물


치카(리코쨩... 도시락같이 먹고 싶다) 멍

요우「...욧、사쿠라우치 씨는 뭐 먹어~? ㅋ」

치카「앗、요우쨩」당황

리코「... 매일매일 질리지도 않네」

요우「에에~? ㅋ」

리코「알고 있어? 매일 같은 걸 해도 질리지 않는 건 좋아해서 그런 거래」

요우「응?」

리코「와타나베 씨... 나를 좋아하는 걸까?」

요우「... 하、하아!?」

 

7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3:12:18.75 ID:22eqJIJG.net

요우「무、무슨 말하는 거야!?// 머리 맛 간거 아냐!?//」

리코「그렇게 얼굴 붉히면서 당황하다니... 그렇다고 밖에 생각 못하겠는 걸」킄킄

요우「...의、의미를 모르겠네!// 이제 사쿠라우치 씨랑은 얽힐 일 없으니까!!//」화악

리코「그렇게 해」킄킄

리코「... 응」슬쩍


치카「므으... 」뿌우

 

7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3:16:33.17 ID:22eqJIJG.net

 방과후

치카「리코쨩!」쿵

리코「ㅇ、왜?」

치카「... 뭐、뭐라고 말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

치카「그런 건 하면 안 되잖아!?」

리코「... 지、질투하는 거려나...?」

치카「그、그런 게 아니라!//」

리코「... 미안해、와타나베 씨한테는 나쁜 짓 해버렸네」

치카「그、그래! 이제 안되니까! 」

치카(... 질투... 한 건가?)

 

7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3:25:24.51 ID:22eqJIJG.net
 
 밤

 따라란

치카「... 하아」

치카(나... 왜 질투해버린 걸까...)

치카(... 혹시 내가 정말로 그쪽 사람이라거나...!?//)

치카(아니 아니... 지금까지 그런 일은 없었고...리코쨩한테만...)

치카(성별 같은 거 상관없이 리코쨩이 좋아진 거... 라든가...)

치카「아니 그게 그쪽의 사람이란 거잖아~!! 」쾅


리코「...치카쨩?」


치카「리、리코쨩!? 들었어?」

리코「뭐라고 하는지는 안 들렸지만 목소리가 들려서... 」

치카「다행이다... 」

 

8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3:36:10.85 ID:22eqJIJG.net

치카「... 저기 리코쨩、오늘도 그쪽 가도 돼?」

리코「오늘도?... 뭐 상관없지만... 」

치카「고민 상담해줬으면 해서」방긋

리코「... 고민 ...?」

치카「고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고민일 거야」

리코「... 내가 힘이 된다면야」싱긋

치카「...리코쨩...」

 

8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3:39:14.95 ID:22eqJIJG.net

 꼼지락꼼지락

치카「좁아... 」

리코「어제도 말했잖아」

치카「... 그래도 리코쨩이 가까이 있어서 따뜻해」

리코「... 무슨 말하는 거야... 이상한 애」킄킄

치카「...리코쨩」허그

리코「...치카쨩?」

치카「나 말이야、이상해졌을지도 몰라... 」

 

8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3:42:43.80 ID:22eqJIJG.net

치카「리코쨩의 피아노를 듣고 있으면 굉장히 진정되고... 느긋해져서... 리코쨩이 굉장하다고 느껴」

리코「... 고마워」

치카「... 근데、그것뿐이 아니야」

치카「리코쨩이..그....뭐라고 말해야 할까... 」

리코「... 내가?」

치카「... 갖고 싶어져」

리코「......치카쨩...」

치카「어제 요우쨩이랑 리코쨩이 이야기를 했을 때도、질투하고 있던 거야...」

 

8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3:49:49.54 ID:22eqJIJG.net

치카「... 어떻게 해야 할까?오늘 리코쨩을 이대로 놓치고 싶지 않아... 계속 치카의 것으로 하고 싶어」꼬옥

리코「...치카쨩...」

치카「...처음 봤을 때부터 좋아했으니까... 계속 질리지 않은거야」

치카「그래서...리코쨩、나...」

리코「서투른데도 힘내서 마음을 전해줘서 고마워」꼬옥

치카「!...리코쨩...」

리코「난…치카쨩의 기분은 잘 모르겠지만... 」

리코「치카쨩을、정말 좋아해」방긋

치카「... 고마워」꼬옥

리코「그러니까... 내가 좀 더 치카쨩을 좋아하게 해줄래?」

치카「... 그 말은... 」

리코「잘 부탁드립니다」싱긋

 

9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3:56:41.94 ID:22eqJIJG.net

치카(그리고 치카랑 리코쨩의 연인 생활이 시작됐습니다)

리코「... 」우물우물

요우「... 저、저기 치카쨩」

치카「응- ?」

요우「...사쿠라우치 씨、항상 혼자서 먹으니까... 같이 도시락 먹어줄까」

치카「!... 좋아」

치카(리코쨩에게 친구가 늘 것 같아 치카는 기뻐요。)

치카(그래도 리코쨩은 누구한테도 넘기지 않을 겁니다。)

치카(왜냐면 리코쨩은...)

리코「치카쨩、돌아가자」꽉

치카「... 응!//」꽉

치카(치카의 것인걸!)

 


 

98: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o^)/ 2017/01/10(火) 14:00:04.86 ID:7tBFqY10.net

乙です

 

100: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7/01/10(火) 14:08:05.05 ID:fEaJOYKR.net

요우쨩도 착한 아이여서 다행이다。

 

101: 名無しで叶える物語(情報都市ルディノイズ)@\(^o^)/ 2017/01/10(火) 14:11:28.46 ID:+3e4Jhzo.net

치카리코는 正義

 

10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1/10(火) 16:31:10.63 ID:DsY4BDSs.net

이 리코는 전원 공략 가능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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