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http://nozomi.2ch.sc/test/read.cgi/lovelive/1478272494/

 

 

Turrrr ...


철컥


다이아 "여보세요"

요시코 "아, 리틀데몬? 오늘 한가해?"

다이아 "네? 에에.. 뭐 특별한 일은 없지만..."

요시코 "그럼 지금 우리 집으로 집합이야!"

다이아 "가, 갑자기요!"

요시코 "그럼, 기다릴 테니까!"


뚜- 뚜- 뚜-

다이아 "서, 설마 요시코씨에게서 권유가 오다니.. 도대체 저에게 무슨 용무가 있는 거죠"


다이아 "흐음, 집은 확실히 루비가 이 근처라고 했지요..."

다이아 "아, 찾았습니다. 여기군요. 요시코씨네집"


딩-동

철컥


요시코 "왔구나 리틀데몬. 올라......"

다이아 "아, 안녕하세요"

요시코 "어? 왜 다이아선배가 우리 집에?"

다이아 "네? 왜, 왜냐고 말씀하셔도... 요시코씨가 부른 거지 않습니까?"

요시코 " ?? "

다이아 " ?? "


요시코 "잠깐만요..."

「 통화 목록

쿠로사와 다이아
........

......

...           」


요시코 (시, 실수했다) 쿵

요시코 (으... 전화 목소리로는 리틀데몬이랑 너무 비슷해서. 전혀 몰랐어...)

요시코 (어쩌지... 여기까지 왔는데 가라고 할 수도 없고...)

요시코 (요하네 대-위기!!)

다이아 "그러니까.."


삐리리리...

요시코 "!!"

다이아 "전화 왔네요"

요시코 (이것은! 구원의 전화)

요시코 "여보세요"

루비 "아, 요시코쨩"

요시코 "리틀데몬 지금 당장 우리 집에 와줘!!"

루비 "아, 역시 언니 그쪽에 가있구나"

요시코 "맞아, 그러니까 너도 빨리 오라고!!"

루비 "아, 응. 알았어"


뚜- 뚜- 뚜-


다이아 "루비인가요?"

요시코 "아, 네"

요시코 "일단 들어오세요"

다이아 "실례하겠습니다"


요시코 "뭔가 마실만한 건..." 뒤적뒤적

요시코 "큰일이다, 우유밖에 없어.."


쿵쾅 쿵쾅 쿵쾅

다이아 "잠깐 요시코씨!"

요시코 "왜, 왜 그러시죠?"

다이아 "이것은 무엇이죠?"

요시코 (아, 큰일이다. 저 프린트는...)

다이아 "제출 날짜가 지났잖아요!"

요시코 "죄송합니다"

다이아 "제대로 내일은 들고 가세요! 알겠죠!"

요시코 "네..."
(여기서 あい라고 하는데 설마 요하다이인가 싶다 오타겠지 싶어서 의역)


다이아 "그건 그렇고... 좀 방 청소가 잘 안되어 있군요"

요시코 "어!? 그런가요?" 주춤주춤

다이아 "모처럼이니. 제가 청소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시코 "아니, 사양하겠습니다"

...

 

...

다이아 "후우 이 정도려나요"


반짝반짝


요시코 (천사의 방이...)

다이아 "..." 우유 꿀꺽꿀꺽

다이아 "후우..."


요시코 (이 이상 휩쓸릴 수는... 이렇게 된 이상 내 전공분야를 밀어붙일 수 밖에)

요시코 "그러니까 다이아선배는 게임 같은 거 하시나요?"

다이아 "게임! ??"

요시코 (엣 설마 지뢰인가?)

다이아 "좋습니다. 상대해드리죠"

요시코 "휴 (살았다) "


요시코 "..."

다이아 "... 저, 요시코씨.."

요시코 "왜요?"

다이아 "저, 아까부터 속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요시코 "에!?"

요시코 (아차, 평소 습관 때문에...)

요시코 "기, 기분 탓이에요"

다이아 "그런가요"


피코피코


다이아 "이번에는 갑자기 약해진 것 같아요"

요시코 "기, 기분 탓입니다..."


피코피코


다이아 "요시코씨"

요시코 "예"

다이아 "최근 루비와 사이좋게 지내줘서 감사합니다"

요시코 "엣 "

다이아 "요시코씨와 친구가 되어서 루비는 굉장히 기뻐하고 있습니다"

다이아 "앞으로도 루비와 사이좋게 지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시코 "아뇨, 저야말로"


피코피코


다이아 "빈틈입니다!!"

요시코 "으앗!"

다이아 "그리고 강해진 것 같네요!"

요시코 "기분 탓입니다!"


딩-동

요시코 "아!"

다이아 " ! "

루비 "요시코쨩~"

철컥

요시코 "늦잖아. 리틀데몬"

루비 "에! 그런가..."

요시코 "됐으니까 들어와!"

루비 "으응, 실례합니다"


이후 잘못 전화를 건 오해를 풀어 다이아선배는 먼저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루비 "미안해, 요시코쨩. 언니의 상대 고생었했지"

요시코 "아니, 괜찮아 딱히 내가 잘못 한 거고"


요시코 "루비 "

루비 "응"

요시코 "그.. 앞으로도 잘 부탁해"

루비 "응! 나야말로 잘 부탁해 요시코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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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그러자 눈앞의 먹음직스런 한마리 동물이 나타났습니다. 무슨 동물일까요"

요시코 "음... 토끼이려나?"

리코 "토끼군요 토끼를 선택한 당신은... "

요시코 '두근두근'

리코 "레즈네"

요시코 "레즈!?"


요시코 "레.. 레즈? 레즈비언이라고? 그 레즈? 이상한 뭔가가 있는 느낌의 여자를 가리키는 그 레즈?"

리코 "그래, 여자애가 무방비로 곁에 있으면 두근두근하고 연습 중 목덜미를 보고 불끈불끈하는 그 레즈야"

요시코 "그, 그런... "


요시코 "확실히 지금까지 좋아하는 남자애가 생긴 적이 없긴 하지만... "

리코 "그렇지!? 그렇지!? 역시 그런거내 욧쨩은"

요시코 "일부러 여고에 들어온것도 설마... "

리코 "그래! 심리테스트의 책에 따르면 그... 토끼! 귀여운 토끼를 추구하는굶주린 늑대와 같은 거야 너는!!! "

요기코 "... 리리 왠지 즐거워 보여"

리코 "전혀 그렇지 않은걸"

요시코 "역시 그랬구나... 나에겐 평범 같은건 무리였던 거야, 리얼충이 될 수 있을리가 없었어... " 훌쩍

리코 "욧쨩... "

요시코 "..." 훌쩍

리코 "인간 100명이 있으면 100가지 개성이 있고 1000명 있으면 1000가지 성격이 있어"

리코 "욧쨩은 욧쨩답게 있는 게 좋아, 그리고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꽃을..."

리코 "아니, 세계에서 하나뿐인 백합꽃을 피우면 되는거야!!"

요시코 "리리..! "


요시코 "나, 다른 사람들에게 미움받는 게 무서웠어 고등학교에 들어오고 특히 사람들의 눈치만 보며 지내왔어... "

리코 "응응! 그리고 그리고!"

요시코 "나 정했어, 이제부터는... "

요시코 "자신을 속이지 않고 살기로!!! "

리코 "빛나고있어! 욧쨩 지금 최고로 빛나고있어! "


요시코 "고마워 리리, 진짜 나자신을 가르쳐줘서"

리코 "신경쓰지마! 게다가 이래저래 가르쳐 주는 건 이제부터고" 히쭉히쭉
 
요시코 "나를 아껴주고 신경써 주는 사람이 가까이 있었는데 겁쟁이에다 무서워서 그 사람에게 상처를 준 것 같아. 아주 나쁜 여자네... "

리코 "그그그 그렇지 않아! 물론 스킨십을 노골적으로 피할 때는 살짝 울 것 같았지만...늦지 않았어! 지금부터 라면 전혀 늦지 않았다고!"

요시코 "고마워, 그러니까 나! "

요시코 "이 마음을 지금, 전하려고해! "


후일

 

하나마루 "그래서 뭐에유? 요시코쨩이 모두에게 전하고하고 싶단 말이"

요시코 "그것은, 역시, 연상인 다이아쪽에서... "

다이아 "무..뭔가요? 비겁하네요! 애초에 고백해온건 요시코쪽인데 말이죠///"

리코 "  "

요시코 "으으, 즉..."

하나마루 "즉 뭐유? 마루 모르겠어유. 요시코쨩이랑 다이아쨩이 무슨일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돼유"

요시코 "아..알겠어! 말할게! 저와 다이아는 그... 사귀고 있습니다///"

리코 " "

 

해피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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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마루 (어.. 엄청난 장면을 보고 말았어유...)


하나마루 (... 그래, 그랬구나....)


하나마루 (둘이서 행복해야 되유!) 대시


  탓탓탓탓


요시코 "누구!?"


루비 "!?"


요시코 "미안 루비, 잠깐만 기다려" 대시


루비 "응.... 알았어"

 


 ~ ~ ~ ~ ~

 

하나마루 "........." 탓탓탓탓


요시코 "즈라마루잖아!" 탓탓탓 탓탓탓탓

 

요시코 "즈라마루!" 팟


하나마루 "우왓! 요시코쨩!?"


하나마루 "루비쨩은 어쩌고유...."


요시코 "안심하라고 즈라마루"


하나마루 "에?"


요시코 "나,나는.... 너,너를 좋아하니까.... "


하나마루 "....에?"


요시코 "....///"


하나마루 "아..뭐랄까..."

 

하나마루 "지가 좋아하는건 루비쨩인데유...."


요시코 "에......"


요시코 "에에에에에에!!!?" 쿵


요시코 (그게뭐야!!)


요시코 (루비 → 나 → 즈라마루 → 루비 .....라는거야!?)


하나마루 ".....이래서야 아무도 행복할 수 없구만유"


요시코 "...그러네" 둥


하나마루 "요시코쨩, 루비쨩의 일 어떻게 할 거야?"


요시코 "나, 나는....."

 

 ~조금 전에~


루비 "저...... 루비는...."


요시코 "무슨일이야? 이런 곳에 다 부르고"


루비 "루비는.... 요시코쨩을 처음 봤을 때부터....."


요시코 "내가 나무 위에서 떨어... 아니, 강림했을 때부터?"


루비 "아.... 그 때는 뭐야 이 사람....라고 생각했습니다..."


요시코 "에에...." 쿵


루비 "그럼 두번째다! 요시코쨩이 그 자기소개를 했을때부터"


요시코 "그만! 그때를 기억나게 하지마!"


루비 "그....! 근사하다고 생각했어!"

 

요시코 "에.....?"


루비 "그때부터 루비도 요시코쨩 처럼 타천하고 싶다고...."


루비 "계속 생각하고 있었어"


요시코 "정... 정말?"


루비 "정말이야! 루비 요시코쨩의 리틀데몬이 되고 싶어!"


요시코 "그, 그랬구나....기뻐..기쁘다고, 환영해!"


루비 "해냈다!"


요시코 "잠깐....."


요시코 "그러고 보니 너 말이야 나를 한 번도 요하네라고 부르질 않았네....."

 

요시코 "왜야?"


루비 "그.. 그건"


루비 "왜냐면 루비에게는 요시코쨩은 요시코쨩이니까"


요시코 "....그럼 리틀데몬으로써는"


루비 "루비는..... 나는!"


루비 "요시코쨩이 좋아!"


요시코 "!!"


루비 "요시코쨩! 좋아해요! 사귀어주세요!"


요시코 "....."

 

 ~ ~ ~ ~ ~ ~

 

요시코 "나...나는....!"


요시코 "루비를 친구로서 좋아해! 친구로서 굉장히 좋아해!"


요시코 "사랑으로써의 감정은... 적어도 지금은 아니야...."


하나마루 "그래... 그렇구나.."


하나마루 "대답은하고 왔어?"


요시코 "아직... 기다리고 있어"


하나마루 "빨리 말하는게 좋을거에유"

 

하나마루 "루비쨩은... 지가 달래줄 테니까유..."


요시코 "..그래....알았어"


요시코 "....." 휘청 휘청 터벅터벅


요시코 "즈라마루" 멈칫


하나마루 "왜유? 요시코쨩"


요시코 "너도 따라와"


하나마루 "에? 왜.."


요시코 "루비에게 고백하러"


 
하나마루 "..."


요시코 "찬스가 될 수 있을지도 몰라"


하나마루 "루비쨩은 그렇게 쉽게 변심하는 가벼운 아이가 아니에유"


요시코 "우리 두사람만 이 마음을 공유한다는 건 루비를 따돌리는 일이지 않을까"


요시코 "너의 마음을 루비에게 부딪쳐보라고"


요시코 "잘못된다고 해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잖아"


하나마루 "....."


하나마루 "알겠어유"

 

 ~ ~ ~ ~ ~ ~


요시코 "미안 루비 늦어져버려서"


루비 "아! 요시코쨩!"


하나마루 "....."


루비 "....랑, 하나마루쨩?"


요시코 "루비 대답을해줄게"


루비 "에!?... 으응"


요시코 "나는 이녀석을 좋아하니까"


하나마루 "...."


요시코 "그래서 정말로 미안해, 루비... 너와는 사귈수없어"

 

루비 ".... 그랬구나..."


하나마루 "루비쨩!"


루비 "응? 하나마루쨩"


하나마루 "지는! 지는유... 루비쨩을 좋아해유!"


요시코 "...."


하나마루 "사..사귀어달라고 말할순없지만... 이것만큼은 전하고싶었어유"


루비 "하나마루쨩.. 그런...."

 

루비 "나같은 아이를 좋아해줘서 고마워.... 하지만, 지금은"


하나마루 "알고있어유... 요시코쨩을 좋아하는거쥬"


루비 "으응..."


요시마루비 """ 하아... """


하나마루 "그래!"


요시코 "뭐야, 즈라마루"


하나마루 "이런 상황 책에서 본 적이 있어유!"


루비 "그렇네, 1명을 2명이 좋아하는 것이 아닌 형태의 삼각관계네"

 

요시코 "그래서? 해결책은?"


하나마루 "지가 읽은 이야기에서는 결국 3명이 함께 사귀는 걸로 끝나유"


요시코 "3명이 함께..."


루비 "두가지 방법이있어! 정말 3명이서 함께 사귀는방법"


하나마루 "2명씩 조합을짜서 시간을 정해 교대로 공평하게사귀는 방법이유"


요시코 "과연.. 전자의 방법으로 데이트를 한다면..."


~~~~~~~~~~~~~~~~~~~~~~~~~~~~~~~


요시코 "즈라마루~~♪"

하나마루 "루비쨩~~♪"

루비 "요시코쨩~~♪"

요시코 "즈라마루~~♪"

하나마루 "루비쨩~~♪"

루비 "요시코쨩~~♪"


~~~~~~~~~~~~~~~~~~~~~~~~~~~~~~~


요시코 "아니야. 전자의 방법은 있을수없어 그도 그럴게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허무하잖아"


루비 "확실히 3명 함께 데이트를 해도 즐겁진 않겠지"


하나마루 "그럼 후자의 방법데로, 두사람씩짜서 시간을 정하고,"


하나마루 "교대로 공평하게 사귄다는식으로... 사겨볼까?"


요시코 ".....지금의 어두운 분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그 방법뿐일지도 몰라"


루비 "모두 평등하게 행복해질지도 몰라"


하나마루 "그럼 이 방법으로...."


요시코 "앞으로 3명이서...."


루비 "사귀어보자!"

 

   ~ 1년후 .... 요시마루비 2학년 ~

 

요시코 "오늘 모인건 다름이 아니라"


요시코 "내 심경의 변화가 생겨서.... 그것을 전하기위해"


요시코 "지금의 관계는 완전히 부숴질지도 모르지만"


루비 "마침 잘됐어. 루비도 뭔가 답답했었어"


하나마루 "사실 지도, 말하진 않았지만 슬슬 말을해야 겠어유"


요시코 "그랬구나..... 어쩌면 전혀 다른 내용일지도 모르지만 말이야"


요시코 "만약이란것도 있으니 3명같이 동시에 말해볼까?"


루비 "찬성!"


하나마루 "어쩐지 동시에 말하지 않으면 겁이날것같네... 마루도 찬성"


요시코 "좋아... 하나둘에 말하는거야....알겠지....."


요시코 "하나.. 둘!"

 

요시코 "루비가 좋아졌습니다!!"


루비 "하나마루쨩이 좋아요!!"


하나마루 "요시코쨩을 좋아하게 됐어유!!"

 


휑......

 


요시마루비 """에에에에에에!!??"""


요시코"그러니까..... 내가 루비를 좋아해..."


루비 "나는 하나마루쨩을..."


하나마루 "지는 요시코쨩을...."


요시마루비 """ ... """ 휑

 
요시마루비 """ 뭐야... """


하나마루 "하아...."


루비 "그런.."

 

요시코 "뭐야 대체~~! 모처럼 마음도바뀌고 서로 좋아하게 됐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마루 "마루도야...."


루비 "루비도 그렇게 생각 했어...."


하나마루 "그래도! 이경우라면 지금까지 해온대로의 방법으로 해결 가능해유!"


루비 "그..그렇지! "


요시코 "확실히! 아직 희망의 남아있어!"


하나마루 "그럼, 좋아하는 사람은 전부 바뀌었지만....."


루비 "지금까지처럼 짝들을 공평하게 전환해서.."


요시코 "데이트를 계속합니다!!"


요시마루비 """ 오- !! """

 

    ~ 또 1년후 .... 요시마루비 3학년 ~

 

요시코 "오늘 모인건 다름이 아니라"


요시코 "약 1년 만에 다시 심각한 심경의 변화가 생겼어"


하나마루 "거참, 우연이라고 할까 뭐라고 할까"


루비 "우리들도 마침 최근 새로운 사실을 눈치챘어"


요시코 "호오.... 그럼 저번처럼 모두 동시에 털어내는걸로 "


하나마루 "좋아!"


루비 "괜찮아"


요시코 "그럼 .... 하나 둘!"


요시마루비 """ 둘 다 좋아!! """

 

.....

 

요시마루비 """ 정말!? ? """

 

요시코 "나...나는 즈라마루랑 루비 두사람이 동등하게 좋아졌어"


하나마루 "지도... 루비쨩이랑 요시코쨩의 대한 사랑이 완전히 똑같아유"


루비 "나도... 요시코쨩과 하나마루쨩이 똑같이 좋아!!"


요시코 "해냈어!!"


하나마루 "해냈구먼유!!"


루비 "해냈다~!"


요시코 "드디어 우리들은 진정으로 맺어진거네.....!"


하나마루 "모두의 마음이 서로통했구먼유!!"


루비 "우리들 3명 전부가, 서로를 엄청 좋아하게 됐네!!"

 

요시코 "자그럼... 앞으로의 일말인데..."


하나마루 "이제, 2명씩 돌아가면서 데이트 하지않아도 되겠지유?"


루비 "응! 이제부터는 3명 같이 데이트 하자!"


요시코 "그리고, 모두 함께 같은 대학을 노리는거야!"


하나마루 "그후에는 모두함께 사는거에유!"


요시마루비 """ 오-! """

 

 

이렇게 세 사람은 고등학교 졸업까지 사이좋게 지내고,

졸업 후에도 같은 대학에 들어가 룸 셰어를 하면서,

대학 졸업 후에는 각자 다른 일에 종사하면서도 역시 사이좋게 살았습니다

세 사람의 관계는 평생 끊을 수 없이 아름답게 이어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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