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http://nozomi.2ch.sc/test/read.cgi/lovelive/1509274566/

 

 

1: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0/29(日) 19:56:06.05 ID:zBaTj2Q/.net


카난「호칭?이 전번에 다이아쨩 그거?」

다이아「아、아니 저번 건은…뭐라고 할까 깔끔해졌어요、잘 생각해보니『다이아 선배』쪽이 더 팟하고 오고、이제 됐습니다」점문질문질

마리「후훗、미련 흘러넘침니da」

다이아「읏!그런거 아니에요!///」


2: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0/29(日) 19:57:23.31 ID:zBaTj2Q/.net


다이아「여러분께 신뢰 받을 수 있다는 건 정말로 기쁜 일입니다。하지만、그、두 분 처럼 하급생과 농담을 나눌만한 사이가 아닌 건 사실…」

카난「흐음、다이아도 애들이랑 장난이 치고 싶은 거구나?」히죽히죽

마리「우리들 만으로는 참을 수 없는 몸이 된거야?」히죽히죽

다이아「아닙니다!오해를 부를만한 말하지 마요///!」


5: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0/29(日) 20:10:04.64 ID:zBaTj2Q/.net


카난「어라 붉어졌는데 다・이・아쨩?」귓속말

다이아「흣、그、그만///」

마리「후훗 다이아쨩을 정말이지 솔직하질 못하다니까」꼬옥

카난「마리!준비는 됐지?」

마리「오ー케ー이!」

다이아「기다려요、잠깐、앗」


 슈퍼 3학년 타임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0/29(日) 20:18:54.76 ID:zBaTj2Q/.net


 땡-땡-땡-

다이아「하아、갑자기 마운트 당하고 3카운트가 시작 될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녹초

카난「최근 하나마루쨩한테 프로 레슬링이 주제인 책을 빌려서 말이야!빠져버렸어!」

다이아「하아、카난 씨는 예전부터…뭔가에 영향을 쉽게 받는 다고 할까」

마리「익사이팅하고 하드한 프로 레슬링 타임이었어!하는 우리들도 우리지만、어울려 주는 다이아도 다이아지」키득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0/29(日) 20:22:52.89 ID:zBaTj2Q/.net


다이아「농담은 그 정도로 하고、본제로 가죠」

카나마리「뭐였더라?」

다이아「호칭이야기 입니다!」


9: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0/29(日) 20:26:28.74 ID:zBaTj2Q/.net


다이아「그、아무것도 안하고……다이아쨩……이라고 불러 달라는 것이 잘못이었어요」

카난「후훗…。그렇지 스스로가 움직이지 않으면 안되지」

다이아「모두를 쨩으로 부르면 오해를 사고、심지어는 화를 내는 줄 착각하기도 합니다。거기서 떠올린 건데요」

다이아「반대로 여러분의 경칭을 생략하고 친근감을 주자、라고」

카나마리「그렇구나ー」


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0/29(日) 20:38:43.96 ID:zBaTj2Q/.net


마리「경칭없이 부른다면 다이아가 말하는 선배의 위엄과 베리 하드한 경도를 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다이아「경도?」갸웃


카난「그렇다면、루비쨩 처럼 여동생을 부른다는 느낌일까」


다이아「예、그 전설의、에리치카도 μ's의 후배들을 경칭없이 불렀다고해요。이것은 하급생과의 사이도 깊어지며、절도있는 태도를…」


카난「아ー그래그래」


마리「그럼 우선 우리들을 불러보는게 어때?」


다이아「그、그렇네요」


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0/29(日) 21:11:37.84 ID:DsS+iyAh.net


다이아「막상 말하려니、부끄럽긴 하군요」


마리「뭘 이제와서 입뉘까」


카난「맞아、몇 년이나 함께 해왔는데?」


다이아「예、그럼」


다이아「카난」


카난「으읏!?!?」쿵쿵


다이아「마리」


마리「호왓!!」그아앗


다이아「흠、꽤 괜찮군요。이 기세로 다른 분들도 경칭없이 부르기 도전입니다!」터벅터벅


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0/29(日) 21:17:31.21 ID:DsS+iyAh.net


카난「앗、후아…」


카난「마、리、마리、살아있어?」

마리「응、어떻게든 괜찮은 것 같아…」

카난「그건 그렇고 아까 전의 그、머리에서 부터 척추를 타고 전신에 이어지던 엄청난 충격…난 어떻게든 버티고 서있었지만」

마리「조금 허리가 풀렸어yo。정말이지 어떻게 된 아이인지…이렇게까지 하다니」

카난「하핫 다이아는 역시 대단한걸」

마리「이건 중대사야、어서 애들에게 알려야 해。큰일이 일어날지도…」


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0/29(日) 21:19:20.34 ID:DsS+iyAh.net


다이아「흥흥♪」

다이아「경칭없이 부르니 왠지 특별한 관계가 된 것 같고 기분이 좋군요!에리치카도 이런 기분이었을까요」

다이아「어라、저기에 있는 건」

 

요시코「태풍으로 인한 호우、그야말로 요하네에게 어울리는 악마적인 날씨」

하나마루「요시코쨩 비를 부르는 여자네유」

요시코「요하네!」

하나마루「마루는 책 읽기에는 무슨 날씨든 좋아유。습기 때문에 책이 좀 걱정이지만…」


17: SS関係ないけど愛知のスタンプイベ中止で消沈してるラブライバーに幸あれ 2017/10/29(日) 21:29:46.22 ID:DsS+iyAh.net


다이아「두 분、우연이네요」

요시코「아、다이아 선배」

하나마루「좋은아침이여유♪」

다이아(딱 좋은 타이밍에!바로 경칭없이 부를 찬스입니다!우선、화제를 돌려 평범한 대화를…)


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0/29(日) 21:41:01.99 ID:DsS+iyAh.net


다이아「이제 좀있으면 연습 시간인데、두분은 지금 부실에 가시는 건가요?」

하나마루「마루는 위원회 일 때문에 도서관에 들렀다 갈거라、조금 늦을지도」

요시코「나도 빌렸던 책을 반납하러 가」


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0/29(日) 21:42:00.68 ID:DsS+iyAh.net


다이아「그랬군요。함께 부실에 가려고 했는데…방해 할수는 없죠。그럼 또 다음에…」스윽

다이아「하나마루」싱긋


하나마루「…」찌리릿


다이아「요시코」싱긋


요시코「요、하네…」머엉


다이아「그럼、부실로 가 볼까요♪」


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0/29(日) 21:52:30.38 ID:DsS+iyAh.net


요시코「우읏」믓

요시코「뭐지?지금 그건…이 요하네가 정화 될뻔했어…핫!설마 다이아 선배한테 대천사 미카엘이 내려온게…!?」

요시코「…」슬쩍

하나마루「」

요시코「즈라마루한테서 딴지가 안오나 싶더니、이 녀석 선채로 기절했잖아…」


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0/29(日) 22:03:29.76 ID:DsS+iyAh.net


요시코「즈라마루、즈ー라ー마ー루ー!」

하나마루「핫、요시코쨩?」

요시코「잠깐 괜찮은 거야?」

하나마루「뭔가 꿈을 꾸는 것 같았는데…굉장히 좋은 꿈을」

요시코「현실로 돌아오라고ー」

하나마루「설마 요시코쨩에게 그런 소릴듣다니、불찰이구먼유」

요시코「어째서!」


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0/29(日) 22:16:13.80 ID:DsS+iyAh.net


카난「아、있다있어。어ー이!」

하나마루「아、카난쨩、마리쨩」

마리「저기、다이아 못봤어?」

요시코「다이아 선배라면…아까 지나갔어」

하나마루「즈라」

카난「설마、두 사람、벌써」

요시코「맞아、이 타천사 요하네를 강재로 천계로…이 무슨 정화력…」

하나마루「…그저 이름을 불렸을 뿐인데?」


26: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0/29(日) 22:26:46.04 ID:DsS+iyAh.net


카난「그래서 다이아는 어디로?」

하나마루「다이아 선배는 부실로 갔어유!」

마리「둘 다 Thanks!서둘러야지、이 이상 피해가 커지기 전에…」

카난「다이아를 막아야!」

 ~~~

마리「그보다 다이아 녀석、신나가지고 주변이 전혀 안보이나 봐」

카난「그치、이렇게나 사람이 쓰러지는데 전혀 모르다니」키득


28: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0/29(日) 22:42:38.55 ID:DsS+iyAh.net


파이노「~♪」따란

다이아「음악실에서 피아노 소리가」

다이아「이건 리코 씨가 있을 것 같은 예감…」

리코「따라라란」

다이아「실례하겠습니다」


31: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0/29(日) 22:54:48.86 ID:DsS+iyAh.net


리코「아、다이아 선배 무슨 일 이에요?」

다이아「아뇨、특별한 용무가 있어서는 아니고。피아노 소리가 들려서요」

리코「죄송해요。연습 전에 한 곡 치고 싶어져서요」

다이아「아니에요。이렇게나 아름다운 음색인걸요、그만 발걸음이 멈추는 것도 당연한 일입니다」

리코「그렇지 않아요///」부끄

리코(피아노를 바로 앞에서 칭찬 받으니 역시 부끄럽네…게다가 다이아 선배 미인이고 부끄럽네)


32: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0/29(日) 23:16:23.88 ID:DsS+iyAh.net


다이아「그럼、이만。부실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다이아「리코」싱긋


리코「꺅!?!?」그구구궁

리코(뭐、뭐야、이 파동、충격、가슴을 뒤지는 초조함…!벗어 날수가 없어…망치로 얻어 맞은 듯 따끔따금…)

리코「하아、하아///」

다이아「그럼 또 다음에」쾅


리코「읏、와ー」

리코「다이아 선배 굉장해…」풀썩


???「…」지긋이


33: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0/29(日) 23:18:52.39 ID:DsS+iyAh.net


카난「응?지금 무슨 소리가 들린듯한…」

마리「그래?기분 탓 아니야」

~~~~

치카「지금 리코쨩의 목소리가 들린듯한!」삐빗

요우「아냐아냐」

치카「에헤헤 한번 말해본 것 뿐이야」

요우「저기!어제 이번 라이브의 의상을 드디어 완성해서 빨리 모두에게 입혀보고 싶지 말입니다!」

치카「진짜!역시 요우쨩!저기、조금만 보여줘ー」

요우「안ー돼!이건 루비쨩과의 역작이니까、모두앞에서 공개하자고 정했지롱」

치카「그래 그럼 어쩔수 없지。애들은 아직인가ー」


 드르륵

요우치카「오?」


35: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0/29(日) 23:57:04.02 ID:DsS+iyAh.net


다이아「안녕하세요♪」

요우「아!다이아 선배」

치카「요우쨔…아니지」

요우「앗!잠깐!하나ー둘」


요우치카「다이아쨩!」


다이아「!!」

치카「어때、놀랐지?조금씩 익숙해져 가면 좋겠구나 해서」

요우「그래도 아직은 조금 부끄럽네」부끄

다이아「두 분…」훌쩍


37: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0/30(月) 00:06:10.66 ID:f1XYN5BB.net


다이아「저、저는…」

다이아「이렇게나 좋은 후배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다이아「고마워、치카、요우…」싱긋


요우치카「」빠바밤


다이아「어라、두 분 눈에 눈물이 왜 그러시죠?」후훗

다이아「티슈 가져올게요♪」철컥


38: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0/30(月) 00:07:02.67 ID:f1XYN5BB.net


요우「치카쨩、울고있어?」

치카「우읏、그런 요우쨩도」

요우「아아…모르겠지만 왜 이랬는지」

치카「응…눈앞에」


요우치카「『여신』이 있었어」


39: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0/30(月) 00:29:25.94 ID:f1XYN5BB.net


치카「아름다운 것을 보고 눈물을 흘린다、인간의 당연한 감정이잖아!!그치 요우쨩!」

요우「텐션 높네 치카쨩」

요우「그렇지만 확실히。굉장히 동요했어。처음이야 이런 기분」


40: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0/30(月) 00:30:38.58 ID:f1XYN5BB.net


카나마리「다이앗!」드르륵

치카「후에?」

요우「카난쨩、마리쨩!」

마리「어라?다이아는」

요우「지금 막 나갔는데…」

카난「아차ー 또 엇갈렸나。그보다、둘다 괜찮아?그럴리가 없나」

치카「응」

요우「응」

마리「뭔가 이런저런걸 깨달은 것 같네」


 철컥


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0/30(月) 00:36:44.95 ID:f1XYN5BB.net


루비「우으、좋은 아침」

치카「루비쨩!이랑 리코쨩!?」

리코「…우웃」흐믈ー

카난「리코쨩도 당한건가…」

요우「그보다 루비쨩、혼자서 리코쨩을 안고 여기까지 왔구나」

루비「네…우연히 음악실을 지나가다、교실에서 나가는 언니랑 안에 쓰러져있는 리코쨩을 발견해서、그렇게、부실까지…」

마리「그랬던 거군yo」

요우「루비쨩、리코쨩 이리줘?그、힘들었지」

카난「아직 쓰러져있다는 건 엄청났던 건가 보네」

치카「그게、리코쨩 피아노도 하고 감수성이 풍부하니까…」


43: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0/30(月) 01:13:52.46 ID:f1XYN5BB.net


카난「결국 이걸로 Aqours 모두에게 피해가…」

루비「혹시、언니가 뭔가 했나요?」

마리「다이아、질투파이어로 이번엔 모두를 경칭없이 부르면서 돌아다니고 있어」

루비「그런가요…언니가 민폐를 끼치고…」

요우「어라?그러고 보니 루비쨩…」

치카「항상 다이아 선배가 이름으로 부르지?」

카난「확실히。다이아한테 이름으로 불리는데 아무렇지 않아?」


44: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0/30(月) 01:16:01.78 ID:f1XYN5BB.net


루비「으유、그렇네。그러고 보니 항상 두근두근 할지도?」

마리「그 충격을、이런 작은 몸으로…」

치카「대단해…」

요우「익숙해진 건가?」

치카「루비 선배라고 부르게 해주세요!!!!」

루비「아앗、그만둬 치카쨩」


45: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0/30(月) 01:17:15.97 ID:f1XYN5BB.net


요시마루「늦어서 미안、해유」

루비「요시코쨩、하나마루쨩!언니가 잘못했다며?괜찮아?」

요시코「아、이젠 괜찮아///」

하나마루「어라 다이아 선배는?부실에 안왔어?」

요우「음、나갔다 아직 돌아오질 않았어…」


 철컥


47: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0/30(月) 01:32:13.63 ID:f1XYN5BB.net


다이아「실례했습니다、돌아왔어요。도중에 선생님이 부르셔서 조금 늦어졌습니다」

다이아「자!오늘도 힘차게 연습 해볼까요」

카난「엣…그 렇네、연습 할까///」

다이아「응?」

마리「저기 다이아、잠깐 나중에 할 얘기가 있는데 괜찮을까?」스윽

카난「앗 마리!선수치다니 치사해!다이아、나도 말이야 나중에 괜찮지!!?」

다이아「하、하아。뭐에요 갑자기」

치카「아앗!다이아 선배 오늘 치카랑 같이 돌아가요!!!///」머뭇머뭇

다이아「에、예、물론이에요」

치카「좋았으!」꽈악


48: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0/30(月) 01:32:58.12 ID:f1XYN5BB.net


요우「저기、다이아 선배네 집엔 기모노나 유카타 같은게 잔뜩있죠!입어 보고 싶은데 다음에 들러도 될까요??」반짝반짝

마리「요우!나 그거、전에 다이아 집에서 해본적 있어」헤헿

하나마루「마루도유!」(G's참고)

요우「그으읏」

다이아「기모노는 도망치지 않으니까、모두 오셔도 될텐데」


50: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0/30(月) 01:35:26.49 ID:f1XYN5BB.net


요시코「저、저기 다이아 선배、오늘 스트레칭 같이 하지 않을래?///」

하나마루「마루도!!유연해진 걸 보여줄거 구먼유ー」

리코「핫!」벌떡

요우「아、일어났어」

리코「제 피아노 연주를 들어주세요!다이아 선배를 위해 연주 할게요!!」


52: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0/30(月) 01:36:16.55 ID:f1XYN5BB.net


다이아「정말、왜 그러세요 여러분、한 번에 그러지 마세요///」


카난「아~」

마리「…」긋

치카「부끄러워 한다」

요우「얼굴도」

리코「엄청」

하나마루「귀여워유」

요시코「요、요하네 다음으로 매력적이라고 인정 해줄게!」

루비「요시코쨩은 솔직하지 못하다니까」후훗


54: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0/30(月) 01:37:26.85 ID:f1XYN5BB.net


~~~


카난「하앗…이렇게 될 줄 알았어。근데 막질 못하다니」

마리「맞아、다이아의 매력을 모두가 눈치채면」

카나마리「라이벌이 늘어버려…!!」


55: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0/30(月) 01:39:04.21 ID:f1XYN5BB.net


 끝


57: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0/30(月) 01:48:05.70 ID:f1XYN5BB.net


 후일담
~~~~

 쿠로사와 집

루비「오늘 언니、엄청 인기만점이었지」

다이아「인기만점…드디어 저에게도 전성기가 온걸까요」후훗

루비「후훗 언니는 아주 옛날부터 귀엽고、예쁘고、굉장히 매력적이라고?」

다이아「뭡니까、칭찬해도 아무것도 없어요///」

루비「그게、언니 성실하고、똑바르고、화낼때는 무섭지만、그래도 그런 곳에 부드러운 강함이 있어」

「하지만、진짜 언니는 그것 뿐만아니라。친구를 소중히 생각하고、그러면서도 외로움을 자주타는 그런 강한척 하는 사람이니까…」

「소녀스럽다고 할까、루비는 말이야、그런 언니를 보고 있으면 항상、귀엽구나 하고 생각해」

다이아「…///」

루비「언니의 멋진 부분을、전부터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생각해。어렸을 적부터 친했던 카난쨩이나 마리쨩 정도。」

「하지만、최근 모두들 언니를 좋아해줘서、역시 조금 질투해버릴지도。루비、제멋대로네」

다이아「루비…」쓰담쓰담

루비「…으」

다이아「고마워、루비」

루비「응///」


58: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0/30(月) 01:52:29.33 ID:f1XYN5BB.net


루비「아!그리고…또 한가지 제멋대로 굴자면…」


~~~~

마리「다이아!이제 경칭 없이 부르는거 금지!」

다이아「루비에게도 같은 이야기를 들었는데…왜 그런 거죠?이제야 슬슬 좋아지는데」

카난「너무 좋아서 연습이 안되잖아…」하아

~~~~


다이아「원、투、치카!거기 늦습니다!리코는 움직임을 좀 더 크게!」

치카리코「힉」흐느적흐느적


다이아「요시코、지금 그 안무、좋아졌네요。걱정꺼리라고 했는데 잘 됐어요」

요시코「고、고마워」흐믈


~~~~


카난「다이아의 경칭 없이가 이런 효과가 있을 줄은」아하하…

마리「확실히 이전보다 후배들과의 거리가 좁혀지니 결과 올 라이트긴 하지만」

다이아「그렇게 까지 말씀하신다면。이걸로 그만 둘까요。카난、마리?」

카나마리「다이아!알면서 그러는 거지!」흐믈흐믈

다이아「후훗」싱글벙글

 

 끝

 

 

59: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0/30(月) 01:55:31.60 ID:f1XYN5BB.net


2기 4화에서 여러가지 충격적이었어서 사랑 받은 다이아몬드 씨가 보고 싶어졌어。수수께끼 설정이라 면목없네。
여기까지 읽어 주신 분들、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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