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http://nozomi.2ch.sc/test/read.cgi/lovelive/1500216133/
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6(日) 23:42:13.82 ID:a//6Vmiy.net
요우「~♪」
드륵
요우「오하요ー소로ー♪」
치카「아、요우쨩」히죽히죽
리코「좋은 아침」히죽히죽
요우「응?왜 그래?
내 얼굴에 뭐라도 묻었어?」
치카「으응、안 묻었는데?」
요우「그럼 두사람 왜 히죽거리는거야?
…혹시 나한테 숨기는 일이라도…?」
리코「아니야?…오히려 요우쨩이、그치 치카쨩」히죽히죽
치카「응、요우쨩이 숨기고 있었잖아」히죽히죽
요우「어?무슨 소리야?정말 모르겠는데…」
치카「또 그런다」히죽히죽
리코「욧쨩이랑 사귀고 있잖아」히죽히죽
요우「욧쨩…요시코쨩이랑?
누가?」
치카「누구라니…요우쨩인게 당연하잖아?」
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6(日) 23:44:44.74 ID:a//6Vmiy.net
요우「어…?누구한테 들은거야?」
리코「누구고 뭐고…본인이 말한건데」
치카「맞아~」
요우 (본인…요시코쨩이?
그렇게 사람을 곤란하게 하는 거짓말을 할 애는 아닌데…근데 고백을 한 기억도 받은 기억도 없고…)
한편 그 무렵…
드륵
루비「앗、요시코쨩」
하나마루「즈라!?이、이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하자 루비쨩」
요시코「…뭐야 사람이 오자마자 숨기기는」
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6(日) 23:46:42.78 ID:a//6Vmiy.net
하나마루「숨긴 건 없구만유」
요시코「숨겼잖아!갑자기 하던 얘기도 멈추고」
루비「아무것도 숨긴건 없는데?」히죽히죽
요시코「그렇게 히죽거리면 누구라도 눈치 채지…화 안낼테니까 무슨얘기 했는지 말해줘」
하나마루「그건…그」
루비「응、요시코쨩이 직접 말해줘」
요시코「요하네!… 잠깐 뭐?내가 직접?」
하나마루「또 그런다~빼지 않아도 되구먼유」
요시코「응? 무슨?」
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6(日) 23:49:14.43 ID:a//6Vmiy.net
루비「요시코쨩은 요우쨩이랑 사귀고 있잖아」
하나마루「자、이걸로 됐쥬?
비밀로 한 거 같지만 우리들한테 걸렸구먼유~」히죽히죽
요시코「하?」
하나마루「하?가 아니쥬
소꿉친구한테 숨기기나 하고」
요시코「아니아니아니…어?누구 한테 들은거야?」
루비「본인이 말했다고…들었는데」
요시코 (뭐야?몰카?
하지만 이런 거짓말해서 요우가 득을 볼게있나…
애초에 거짓말 할 타입의 사람도 아니고…)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6(日) 23:51:34.86 ID:a//6Vmiy.net
요우 (본인한테 직접 들었다니…)
요우 (아니 그래도…사귀고 있어!라고 말하는 것도 요시코쨩한테 실례가…)
요우 (어쩌지!)
치카「어ー이…」
요우「핫…ㅇ、왜?」
리코「우리들 슬슬 연습하러 갈건데、먼저 가도 괜찮을까?」
요우「아、응!나도 갈아 입고 바로 갈게!」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6(日) 23:53:05.07 ID:a//6Vmiy.net
요시코 (본인한테 직접 들었다고…)
요시코 (아니 그래도…사귀고 있다고 생각하던게 나뿐이였네…?
같은 말을 들으면…요우한테 실례고…)
하나마루「망상중이니까 먼저 연습하러가유」
루비「응、먼저갈게、요시코쨩」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6(日) 23:55:26.09 ID:a//6Vmiy.net
요우 (…어쩌지 요시코쨩 만나면 어색하지 않을까…)
요시코 (평소처럼 행동하면 괜찮…겠지?)
터벅터벅터벅
요시코・요우 (!)
요우「ㅈ、조、좋은아침…」
요시코「조、좋은아침!」
요우「……」
요시코「……」
요우「우리들……」
요시코「!」
요우「…조금 늦었으려나?」
요시코「……그、그렇지는 않지 않아?」
요우「그、그런가…그럼 들어갈까…?」
요시코「어、어…」
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6(日) 23:59:20.72 ID:a//6Vmiy.net
몇 시간 후
다이아「네、10 분 휴식하죠!
충분히 수분을 섭취합시다!」
요시코「하아…하아…더워…」
요우「요시코쨩、자 여기♪」이온음료
요시코「고、고마워…///」두근
요우「응」
요시코「읍…」꿀꺽
요우「아ー!!!」
요시코「뭐、뭐야!」
요우「그、그쪽 내가 마신 쪽인데…///」
요시코「……사、사귀고 있는…거면…간접키스 정도는…보통이잖아…///」
요우「그、그런가…그…렇지…///」
요우 (저、정말로 사귀고 있었구나…///)
요시코 (역시…그랬네…///)
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7(月) 00:01:48.44 ID:rr6V0SdB.net
또 몇 시간 후
다이아「연습 끝!돌아가서도 충분한 스트레칭 잊지 마세요!」
요시코 (지쳤다…라고 해도 지금 돌아가면 요우랑 같은 버슨데…왠지 어색할거 같고、도서실에서 책이라도 읽고 가야지…)터벅터벅
요우 (지금 수영부에 가도 안 늦었으려나…조금 더 연습하고 싶은데)터벅터벅
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7(月) 00:04:18.38 ID:rr6V0SdB.net
요시코side
요시코 (분명 이근처에…찾았다!
검은 마법의 책!)
펄럭펄럭
요시코 (……한 글자도 머리에 안들어 와…집에가면 조금 진정되려나…)
지-이
??「챠오~♪」
요시코「응?마리、왠일이야?」
마리「이런 곳에 있었구나~」
요시코「찾고 있었어?」
마리「뭐、조금」
털썩
요시코「무슨 볼일?」
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7(月) 00:06:58.36 ID:rr6V0SdB.net
마리「너랑 요우 사귀고 있는거지」
요시코「……///」
마리「얼굴 빨개졌어~」꾹꾹
마리「그래서?」
요시코「그래서…라니?」
마리「어디까지 갔어?」
요시코「???」
마리「키스는 했으려나?」
요시코「무、무、무、무슨 소릴 하는거야!했을리가 없잖아!」
마리「에~?호왓?
사귀고 있으니까 키스정돈 당연하잖아?」
요시코「그、그런건가…?」
마리「물론~、오히려 키스로부터 시작한다는 느낌?」
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7(月) 00:08:37.82 ID:rr6V0SdB.net
요시코「그、그런…」
마리「넌 그렇게 생각 안했다고 해도 요우는 어떨까?」
요시코「요우…가?」
마리「이예스♪요우는 너와 키스가 하고 싶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고?」
요시코「……///」
마리「어라 이런、벌써 이런 시간이네♪
이제 가야겠다、바이♡」
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7(月) 00:12:13.41 ID:rr6V0SdB.net
요우side
푸우
??「무슨 일이야?평소 같은 의욕이 안보이는데」
요우「카난쨩…」
카난「좋아하는 아이 때문인가?」
요우「요시코쨩 말하는거야?」
카난「뭐、단정은 못하지만」
요우 (카난쨩도 알고 있고…역시 사귀는 건가)
카난「두 사람은 어디까지 했어?」
요우「응?」
카난「키스는 했어?」
요우「무、무、무…///」
카난「아하하、요우는 여전히 알기 쉽네」
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7(月) 00:16:50.68 ID:rr6V0SdB.net
요우「키、키스라니…그런…///」
카난「요우는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요시코쨩은 하고 싶다고 생각할지도 몰라?」
요우「요시코쨩이…?///」
카난「응、생각하고 있지만 직접 말하는건 부끄러우니까 그래도 말하지 않으면 전할 수 없긴 하지만」
요우「그래도…」
카난「나랑 마리도 허그하기 시작했던 무렵에는 서로의 마음을 잘 전하지 않았었어
그런데、마리가 가르쳐 준거야」
요우「?」
카난「나(마리)에 허그의 의미는 인사가 아니라고、사랑해라는 의미의 허그、라고」
요우「그렇구나」
카난「그래서 나는 초등학생때 첫 키스를 했지만…요우는 아직이지?」
요우「……///
치、치카쨩이랑 했거든!///」
카난「그건 뺨이잖아?」
2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7(月) 00:19:09.35 ID:rr6V0SdB.net
카난「게다가 지금은 요시코쨩이랑 사귀고 있으니까 요시코쨩한테 해줘야지」
요우「그、그런…어떻게 해야…」
카난「요우가 연상이니까、유도해야지」
요우「으…///」
카난「알겠지?사귀는 사람끼리 키스하는건 평범한 일이니까?」
요우「…알았어…///」
카난「그럼 이만、난 갈게」
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7(月) 00:21:45.63 ID:rr6V0SdB.net
버스
푸슉-
요우「…하아…」
요시코 (…!)
요우(…!!)
요우「옆자리 괜찮을까?」
요시코「에!?에!? 」
요시코(그래 맞아、사귀는 사이라면 당연한…거지)
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7(月) 00:26:05.03 ID:rr6V0SdB.net
요우「연습…끝나고 꽤 시간 지난것 같은데 버스 타는거 늦었네
……혹시 기다려준 거야?」
요시코「다、당연하지!」
요우「그、그래…고마워…///」
요시코「………」
요우「………」
요시코 (침묵이 괴로워…)
요우 (이런 상황에서 키스라니 절대로 무리야!!)
요시코 (조、좋아!이렇게 된이상 잘 수 밖에…!)zzz
요우(어라?자나?)
4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7(月) 23:44:13.45 ID:rr6V0SdB.net
요시코 (이대로 계속 자는 척을 하면 요우도 아무짓 못 할거야…!)
요우 (정말로 자는건가…)
요시코「……」
요우「……」
요우 (카난쨩은 키、키스를 하는게 당연하다고 말했는데…정말로 사귀는거 맞지…?)
요우 (그럼…자는 지금이라면…할 수 있을지도…)
요시코 (응?뭐지 기분탓인지 요우가 떠는 것 같은…)
쪽
요시코「!?///」
요우 (해…했다…///요시코쨩이랑 키…키스 해버렸다…///)
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7(月) 23:45:58.37 ID:rr6V0SdB.net
요시코「으…///」
요우「어?…호、혹시…///」
요시코「…안자고、있는데…///」
요우「와아아아…미、미안!///」
요시코「따、딱히 괜찮아…사、사귀고 있으니까 당연한거지」
요우「그、그래…그렇지!」
요시코 (역시 사귄다면 키스는 당연한거구나…)
요우 (카난쨩이 말한 대로다…!)
4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7(月) 23:50:15.24 ID:rr6V0SdB.net
다음 정거장은-
요우「앗、나 여기서 내려야 돼서 그럼 안녕!」타탓
요시코「아、잠깐!」
요시코「왜 저렇게 서둘러……응?이거 요우의 수건…아 진짜!」
요우「…하아…요시코쨩이랑…해버렸다…///
부드러…웠어…」
요시코「무슨 말을 하는거야…」
요우「엣!?요시코쨩!?」
요시코「그래」
요우「어째서!?」
요시코「이거、두고가서 전해주려고 왔어」
요우「아、내 수건…고마워!
근데 버스는…」
요시코「시골이니까 다음 차는 1시간 뒤겠네」
요우「미、미안…」
요시코「됐어、딱히」
요우「그…기다리는 동안 우리집에 올래?」
요시코「어?」
요우「그、그게…밖은 덥기도 하…고」
요시코「그렇네…그럼 그렇게 할까」
4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7(月) 23:53:19.86 ID:rr6V0SdB.net
요우「다녀왔습니다~」
요시코「실례합니다」
요시코「응 근데?가족들은?」
요우「아직 안 온 것 같은데」
요시코「그렇구나」
요우「아、샤워 할래
덥지 않아?」
요시코「괜찮아?」
요우「응♪」
요시코「그럼…」
샤아ー
요시코「~♪」
요우「아、그래 갈아 입어야 되니까 내 옷 빌려 줘야지」톡톡
덜컥 확
요시코「어?」
요우「아…」
요시코「무、무、뭐、뭐 하는거야!///」
요우「미、미안!옷!이거 입어!」타탓
4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7(月) 23:55:57.55 ID:rr6V0SdB.net
요시코「정말이지…」입입
요시코「이 옷…요우의 냄새가 나…」킁킁
요시코「아니!이러면 내가 변태같잖아!」
요우「어、어쩌지…키스뿐만 아니라 알몸까지 봤어…///」
덜컥
요시코「이거…헐렁헐렁헌데…」
요우「그、그런 옷밖에 없어서…」
요시코「뭐 상관없긴한데…봤어?」
요우「응?」
요시코「알몸…봤지」
요우「///」끄덕
4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7(月) 23:58:09.47 ID:rr6V0SdB.net
요시코「뭐 아무래도 상관없는데…그 대신 요우도 보여줘」
요우「어!?///」
요시코「나만 못 보는건 억울하잖아」
요우「그、그런가…」
요시코「그렇다고、자 빨리」
요우「으…」
요시코「뭣하면 내가 벗겨 줘도 괜찮은데?」
요우「알았어!벗을게!벗으면 되잖아!」
훌렁훌렁
요우「……///」
요시코「크네…」
요우「이、일일이 말안해도 돼…///」
4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8(火) 00:01:02.17 ID:jcdCqeq8.net
요우「이、이제 됐지…///」
요시코「……」두근
요우「요시코쨩?」
요시코「……」탁
요우「자、잠깐…진정해!」
요시코「뭐야…사귀고 있으니까 야한거 해도 괜찮잖아」
요우「그、그건…///」
요시코「키스는 되는데 그 이상은 안돼?」
요우「……좋아///」
요시코「……」꿀꺽
4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8(火) 00:04:14.87 ID:jcdCqeq8.net
prrrrr
요우・요시코「전화?」
요우「여보세요?」
마리「챠오~」
요우「무슨 일이야?」
마리「요시코랑 어떤 느낌이야~?」
요우「어라?왜 마리쨩이 요시코쨩이랑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 하는거야?」
마리「어라라?」
카난「야호ー」
요시코「카난 선배」
카난「요우랑은 좋은 흐름일카난?」
요시코「?」
카난「꽤 좋은 느낌?」
요시코「마리도 아니고 왜 카난 선배가…」
카난「앗」
4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8(火) 00:07:58.31 ID:jcdCqeq8.net
요우・요시코「혹시…」
요우「저기…우리들…」
요시코「정말 사귀는거 맞아…?」
요시코「고백…」
요우「안 했지…?」
요우「잠깐!카난쨩 이게 뭐야!?」
요시코「마리!?듣고 있어!」
뚝…뚜ー뚜ー
요우「…우리들、속은거네」
요시코「그런、것 같네…」
요우「근데…」
요시코「?」
요우「나…진심으로 요시코쨩을 좋아하게 돼버린 걸지도…」
요시코「뭣…///
시、실은…나도…사귄건지 아닌지는 애매했지만、즐거웠어…」
요우「자 그럼…계속할까?///」
요시코「……///」끄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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