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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도

마리「~♪」

요우「아!」

요우「(마리쨩이다!콧노래라니…귀여운 선배구만ー♪)」

요우「(전에 장난을 당하기도 했고、복수로 놀래켜줄까!으히히♪)」

요우「(그런고로 돌격 요ー소로ー♪)」팟


마리「흥흐흥~♪」종종종

요우「………」조심

마리「흥흐흥흥흐흥~♪」종종종

요우「………!」스륵

요우「요ー소로ーーー!!!」와시와시

마리「꺄아아아아아악!?/////」움찔

요우「그때의 복수닷ー♪」싱글벙글

요우「에헤헤♪깜짝 놀랐………지?」멈칫

마리「…」부들

요우「어、어라?마리……쨩?」

요우「(생각한거랑 반응이 다른데…)」

마리「…」빙글

마리「바보…」훌쩍

요우「에?」

마리「큭…」흑

요우「잠ㄲ、마리ㅉ」

마리「………바보」또르륵

 탓탓탓…

요우「에?어?어째서?」삐질삐질

요우「어째서어어어어어어!!?」

………

 점심시간.2 학년 교실

「저기、그거 들었어?와타나베양 3 학년 선배를 울렸다는 것 같아」

「거짓말?그 와타나베양이?」

「나도 들은 거긴 한데、그 선배가、이사장님이기도한 마리 씨래!」

「와타나베양이 마리 씨를 무리하게 덮쳤다는 말도…」

 소근 소근…

리코「………」

리코「그래서?뭐 한거야、요우쨩?」

치카「정말이지!빨리 자백해!」

요우「내가마리쨩을울렸다내가마리쨩을울렸다내가마리쨩을울렸다내가마리쨩을울렸다내가마리쨩을울렸다내가…」중얼중얼

치카리코「우와…」

치카「어、어쩔래 리코쨩?요우쨩 전혀듣질 않는데?」소근소근

리코「근데、사정을 모르는 이상 도와줄 수도 없고…」소근소근

???「치카~、리코~!」작은목소리

치카「응?누가 부른…?」두리번두리번

리코「………아!」

카난「여기여기」휙휙

치카리코「?」

요우「마리쨩죄송해요마리쨩죄송해요마리쨩죄송해요마리쨩죄송해요마리쨩죄송해요마리쨩죄송해요마리쨩죄송해요…」

………

 복도

카난「일부러 미안」

치카「아냐!왜 불렀어?」

카난「아니、보시다 싶이 요우 때문인데」

리코「그렇죠…。뭔가 아시나요?」

카난「안다고 해야하나、알고 있었다고 해야하나…어쨌든 따라와!」

치카리코「응?」

………

 부실

마리「큰일이야큰일이야큰일이야큰일이야…」

다이아「하아…」

 드르륵

카난「얏호!대려왔어!」

치카「어라?마리쨩에 다이아 선배?」

리코「…에、어째서 마리 선배도 저런거지?」

다이아「두 분、죄송합니다…。실은…」

 설명중…

다이아「라는 일이있었어요。정말이지…」어이없음

치카리코「우와…요우쨩 불쌍해…」

카난「아하하…」쓴웃음

카난「근데、마리?아까 봤는데、요우도 상당히 큰일이라고?지금의 마리처럼…」

치카「경 같았어!」

치카「『내잘못내잘못내잘못내잘못…』라는 느낌으로 계속 중얼거리고!」

리코「굉장히 비슷한데」

마리「…」중얼중얼

다이아「안들린단…겁니까。카난씨?잠깐…」

카난「응?……아-。그래!딱 좋을 때인 것 같은데?」히죽히죽

다이아「마리 씨를 부탁할게요♪」싱긋

카난「네-에!」

다이아「실은、두 분께 꼭 해야 할 말이 있는데요」

리코「뭐죠?」

다이아「최근의 마리 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치카「마리쨩?으-음 그게-、아ー!최근 자주 요우쨩을 허그하거나 하지!」

리코「우리 셋이서 얘기하고 있으면 중간에 끼어들기도 하고?그게 무슨?」

마리「…」움찔

다이아「실은 마리씨…」

다이아「요우 씨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치카리코「에에ー!!?」

다이아「요우 씨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카난「중요한 거니까ー♪」

마리「………잠///」화아아악

마리「오、외、왜 얘기하는거야ー!!? 비밀이라고 했잖아!」벌떡

카난「어이쿠ー!마리、어서와ー♪」탁

마리「다녀왔어ー♪…가 아니잖아!//」

다이아「아…오셨나요」

마리「다~이~아~?」뿌우-

치카「자、잠깐만!?」

리코「마、마리 선배?그거 정말이야?」

마리「뭐、뭐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어!?///」

치카「그게…마리쨩은」삐질삐질

치카리코「카난쨩(선배)을 좋아하는게 아니야?」

마리「어째서!?」

다이아「그야 매번 만날 때마다 그런 스킨십들을 하고 있으니 그렇게 보이는 것도 어쩔 수 없죠」

카난「최근、나한테 허그하는건 요우한테 못한 만큼 나한테 하는 거래!」

마리「카난까지 쓸데없는 말 하지마!」

다이아「이번 건은 마리 씨가 요우 씨를 놀래키기 위해 연기를 한거라고 아까전에 말했지만、실은 관심을 끌기 위해 했던 거겠지요」

다이아「그렇지만、학교에서 스쿨 아이돌을 하는 탓인지 소문은 순식간에 퍼지고、꼬리에 꼬리가 붙어서…」

카난「사과하는 것도 오해를 푸는 것도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라는 느낌…이려나?게다가 너희도 너희대로 잘못했지?스쿨 아이돌이면서…」

치카「수영부의 희망에~、반、학교、누마즈에서도 인기인 짱인 요우쨩에…」

마리「읏…」

리코「학교 이사장이자、아와시마 호텔의 장녀인 마리 선배의 트러블…」

마리「큭…」

다이카난치카리코「화제가 안될리가 없지」

마리「……우으」마무룩

치카「호에~。그런데、마리쨩이~」

리코「요우쨩한테 록온♪…」

치카리코「헤에~」히죽히죽
 ↑약점을 잡아서 즐거워하는 나쁜 후배들

카난「치카、리코!마리가 어쩌다 요우한테 반했는지 듣고싶어?」히죽히죽

치카리코「듣고싶어!」

마리「아 진짜 멋대로…//」

카난「엄청 귀엽다고!어떻게 된거냐면…」

 ーーーーー

 계단 대시 때

마리『하아하아…!조금만 더…!』탓탓

마리『(아…、서두르다 보니 보폭이…!)』우득

마리『아…읏!?』아앗

마리『아……파…!그으!그래도、가야해!』

마리『우으아아아아!!!』다다다다

 ………

 정상

마리『샤이니☆』

카난『오!빠은데!』←1등

요우『마리쨩、수고했어-!』←2등

마리『체력엔 자신있으니까!』욱신욱신

카난『역시나!자、마실거!』슥

마리『으、응!고마워…』받은

요우『………어?』

마리『푸하ー!살겠다ー!』

카난『정말!아저씨 같다고ー?』

요우『마리쨩』

마리『응?왜 그래?』

요우『잠깐 실례』

마리『뭐、뭘하…아얏!』욱신

카난『마리!?』

요우『역시…!발목이 부었잖아、삔거야?』

마리『아하하…。잠깐、리듬을 놓쳐버려서?삐어버린건가~?』

마리『그래도、괜찮으니ㄲ』

요우『바보!!!』

마리『헷?』움찔

요우『또 그렇게 무리하고!마리쨩 안된다고、그래선!옛날이랑 똑같잖아!』

요우『카난쨩이나 다이아 선배와 있었던 일을 벌써 잊었어?같은 짓을 반복하고있잖아!』

마리『요、요우…』

요우『마음은 획실히 전하지 않으면 알 수 없잖아?그러면!카난쨩이나 다이아 선배 말고도 나한테도 확실히 말해달라고!』

마리『그、그래도…』

요우『아ー진짜!카난쨩?』

카난『아……아아、넵!』움찔

요우『나、내려가서 얼음 가져올 테니까 마리쨩이 무리하지 않게 보고있어!』

카난『아、알겠습니다!』빠릿

마리『잠깐만 기다려…』

마리『으흡!?』볼꽈악

요우『됐으니까 기다리고 있어!』꽈악

마리『네、네에…///』화아아악

요우『그럼、카난쨩 부탁할게!』탓탓

카난『조심히 다녀와~!』

카난『자、마리?저기 그늘로…어?』

마리『………』머엉-

마리『///』볼쓰담

마리『요우…//』중얼

카난『응~?』

 ーーーーー

카난「…라는、느낌!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보고말았지-!정말 무슨 말을해도 무반응이였다니까-!」

치카리코「꺅ー!소녀다ー!!」

마리「으으…//」

치카「요우쨩이 서둘러서 내려가길래 무슨 일인가 했는데…」

리코「마리 선배 염좌의 뒷편에는 그런 요우쨩 에피소드가 있었구나!」

다이아「어쨌든…이런 상태지만、속 마음은 심각 한 상태입니다。협력해주시겠어요?」

마리「잠ㄲ!?멋대로 뭘…」

다이아「혼자서 할 수 있습니까?전부」

마리「죄송합니다…못합니다」마무룩

치카리코「(이、이것이 약한 모습의 마리쨩이 가진 파괴력…!)」

다이아「그래서、괜찮을까요?」

치카「물론이죠!」방긋

리코「같은 유닛이기도 하고、마리 선배를 전력으로 서포트 할게요!」방긋

다이아「정말로 감사합니다!」싱글벙글

카난「좋았어!그럼、우선 오해를…」

리코「저 한가지 괜찮을까요?」

치카「리코쨩?」

다이아「왜 그러시죠?」

리코「물론 오해는 풀어야 하긴 하지만…」

리코「차라리 이 상황을 이용 해보는게 어떨까요?」

마리「응?」

 ………

 방과후.이사장실

마리「그렇게 이사장실에서 기다리고는 있는데…」
 __
 ____
 ______

리코『요우쨩 정의감도 강하고、싫은 상황을 내일로 미뤄두지 않는 애니까 오늘 중으로 분명 마리 선배에게 사과하러 올겁니다!뭐、마리 선배가 잘못한거긴 하지만…』

마리『읏…』

리코『거기서에요!솔직하게 사과하면서、속 마음까지 솔직하게 말해버리자!라는 겁니다!다행이、마리 선배는 이사장이고、이사장실에선 다른 사람들을 신경쓸 필요도 없죠!』

다이아『밖에서 보면 이사장실에 전력으로 사과하러가는 요우씨 밖에 안보이지만요…』

리코『뭐어…。그부분은 두 사람이 사이좋게 나오면 만사해결이죠!아니지!오히려 러브러브하게!』

마리『그、그런…!』

치카『………』

치카『나、요우쨩이 헤타레라고 생각하는데。그래도、할때는 한다고、리코쨩의 말대로 마리쨩한테 사과하러 올거야』

카난『맞아…。확실히 요우는 ㅁ』

치카『카난쨩、아직 내 얘기 안 끝났어』

카난『치카!?』움찔

치카『정말이지 그래서…。즉、요우쨩은 의외로 헤타레가 아니란 거야!진짜 헤타레는…!』

치카『마리쨩!당신이야!』파앗

마리『What!?』

치카『반론은 듣지 않겠어!현재 이런 상황까지 왔다는 것이、숨길수 없는 증거인 거시다!』파앗

마리『그아아아아아!』

다이아『치카 씨가 제대로된 이야기를…』

리코『게다가 마리 선배를 논파했어…』

카난『치카가 나를…치카가…치카가아…』훌쩍훌쩍

다이리코『…』슬쩍

다이리코『(신경쓰지 말자…)』슥

마리『후후후…!치캇치?그렇게 나온다 그거지?』

마리『그렇다면、보여주겠어!』

치카『할 수 있어요~?』히죽히죽

마리『할 수 있어!유학생을 얕보지마!고백은 물론 키스까지 해버릴테니까아아아아아아!!!』

치카『기대할개요♪』싱긋

카난『치、치카아…』허그
 ______
 ____
 __

마리「우으…。치캇치의 도발에 넘어가다니、키스까지 해버린다고 왜 그랬을까…」

마리「그、그래도…요、요우랑 키스…//」

마리「샤、샤이니…///」화아아악

 똑똑!

마리「네、네네네、넵ーーー!!!///」

요우「2 학년 와타나베 요우 입니다………마리쨩 지금 들어가도 괜찮을까?」

마리「자、잠깐만 기다려!?///」

요우「?」

마리「후우ーーー、하아ーーー!」

마리「(위험해 위험해 위험해!긴장이 풀리지 않아…어、어어어、어쩌지!?)」

마리「(에、에잇ー!될 대로 돼라!샤이니ー!)」

마리「OK!이제 들어와도 돼!」

요우「실례합니다-…」철컥

마리「어、어쩐일일까?」

요우「그러니까…아까전의 일을 사과하고 싶어서…」

마리「(왔다ーーー!조、좋았어…!)」

마리「아、그ㄱ」

요우「최근、마리쨩 나랑 이런저런 이야기 하거나、놀거나 했으니까、거벼운 마음으로 장난치려고 했던건데…。마리쨩을 울려버려서…죄송합니다!」

마리「(한번에 들어왔다ー!?에、어쩌지?평범하게 내쪽에서 먼저 사과하려고 했는데…。이대로면、애들을 볼 면목이없어!)」

마리「(해、해버리자!여자는 배쨩이야!)」

마리「요、요우!」

요우「네、죄송합니다!」꾸벅

마리「아니야!그러니까…」삐질삐질

마리「나、나한테…고백해!///」

요우「…」머엉-

마리「…어라?」

요우「고、고백…」

마리「(뭐야아아아아아!!?무슨 말을 한거야!난 바보!?인거냐?)」

요우「………」고개푸욱

마리「(또 요우를 곤란하게 해버렸어…끄、끝났다…)」

요우「그렇지…획실히 그래」중얼

마리「저기 요우?지금은 실ㅅ」

요우「마、마리쨩!///」

마리「네、넵!」

요우「ㄴ、나!마리쨩을 좋아해!저랑 사귀어 주세요!」

마리「………헤?」

요우「마리쨩한테 상담을 받았을 때、난 거의 망가지기 직전이였어!하지만、마리쨩은 그런 날 구해줬고!굉장히 기뻤어!」

요우「사실 그렇게 까지 스스로의 감정을 드러낸 것도 처음이였지만!그럼에도 마리쨩과 자연스럽게 얘기 할 수 있었어!」

요우「그후로부터 마리쨩을 신경쓰게 됐고。마리쨩에겐 나같이 약삭빠른 사람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도 필사적으로 어필했어!」

요우「하지만、마리쨩이 다쳤던 날…화가났어。마움 받으면 어쩌지 걱정했지만 역시 마리쨩이 제일 중요하니까、물불울 가리지 않았지」

요우「포기하자…그렇게 생각했지만、마리쨩과 대화를 하면 역시 두근거리는게 멈추지 않아서。역시 좋아하는구나 하고…」

요우「이번엔 울려버리고。내가 뭐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이 마음 만큼은 거짓말이 아니야!그러니까…!」

요우「부탁할게요!사귀어 주세요!///」

마리「…」머-엉

요우「마、마리쨩?」

마리「바보…」중얼

요우「에?」

마리「바보오!」꼬옥

요우「마、마리쨩!?//」

마리「얼마나 나를 두근거리게 해야 만족할건데…!이 바보 요우…!」훌쩍

요우「그、그럼…!」

마리「응…」스윽

마리「나도 요우가 좋아…엄청 좋아해」싱긋

마리「이런 나라도 괜찮으면 잘 부탁드립니다」꾸벅

요우「저、정말?//」

마리「응…//」

요우「해、해냈어…。해냈다…」

요우「해내에에에에엤다!!!」꼬오오옥

마리「요、요우!?//」

요우「위험…위험해!행복해 죽을 것 같아!」

마리「우후후、나도!」방긋

요우「앞으로도 잘부탁해!」

요우「여、연인으로…///」부끄부끄

마리「응!나의 귀여운 왕자님…」슥

 쪽

요우「…후에?」

마리「퍼、퍼스트 키스…입니다//」화아아악

요우「ㄴ、네…//」

마리「우으…//」

요우「/////」뒤돌

마리「요、요우!?」

요우「보、보지마!//」

마리「에!?」

요우「지금、분명 위험한 얼굴이야!너무 기뻐서 절대로 이상한 얼굴이…//마리쨩한테는 보여주고 싶지 않아~」얼굴숨김

마리「~~~!!?//」

마리「(너、너무 귀여워어어어!!!)」

마리「요우…?」

요우「에?」슬쩍

마리「좋아해…!」방긋

요우「응…!」방긋

 ーーーーー

 그리고…

요우「자!이게 길티키스의 다음 의상 디자인이야!」

마리「Thank you!이번엔 배꼽 노출인가-!」

요우「어른스러운 이미지로 생각해봤는데!어때?」

마리「엄청 멋있어!역시 요우!」

요우「그래?다행이다!」

마리「근데 어른스러움을 내려면…나는 가슴을 강조하는 것도 좋지 않았을까?」히죽히죽

요우「안돼」

마리「어?」

요우「그리고、앞으론 마리쨩에겐 그렇게 까지 섹시한 의상은 안 줄 겁니다。카난쨩이 입습니다」

마리「에?어、어라?」삐질삐질

요우「마리쨩의 아름다움을 만끽 할 수 있는건 나뿐이야!누구한테도 안 넘겨!알겠습니까?」째릿

마리「네、네에…//」

마리「(요우한테 내꺼라고 들어버렸다…//)」

요우「(기、기세로 내꺼라고 선언 해버렸다…//)」

요우마리「우、으으…///」화아아악

 한편…

 AZALEA

카난「………///」부들부들

다이아「카난씨…이래저레 대담하군요//」

하나마루「마루、출현 이것 뿐이에유…」하무룩

카난「요우는 바보오오오오!!!///」

 날벼락일카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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