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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も) 2018/01/22(月) 06:12:59.42 ID:NnIYwQ/H
ー집에 가는 길ー
카난「……」터벅터벅
카난「…응?」
고양이「냐ー」
카난「…고양이다」
카난「…」안절부절
카난「……아무도 없지」두리번두리번
카난「냐ー♪」허긋
고양이「냐」부비부비
카난「냐ー냥 귀여워ー///」
고양이「냐ー?」
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も) 2018/01/22(月) 06:14:13.43 ID:NnIYwQ/H
리코「후우…돌아가는 거 늦어 버렸네」
리코「혼자서 가는 건 오랬만이고…외롭네…」
냐ー…
리코(……)터벅터벅
냐ー냐ー…
리코(…고양이 울음 소리?)두리번두리번
??「냐ー♪」
고양이「냐ー」
리코 (아、저건……)
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も) 2018/01/22(月) 06:16:00.44 ID:NnIYwQ/H
카난「아아…머리 부들부들…//」
카난「냐ー냥은 왜이렇게 귀여운거냥?♪」
고양이「냐ー」부비부비
카난「말해주지 않으면 모른다냐ー♪」
고양이「냐」핥짝
카난「으……///손가락 핥지마…정말//」
카난「귀엽긴……///」
리코「」
리코 (…지나가는 편이 좋을까?)
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も) 2018/01/22(月) 06:40:58.61 ID:NnIYwQ/H
리코 (고양이 인줄 알았는데 카난 선배였어…)
핥짝
카난「냐ー냥 언니 손가락이 좋은 거냐?」
고양이「냐ー」핥짝
카난「언니의 손에서 물고기 씨 냄새가 나서려나♪」
고양이「냐♪」핥짝
카난「으……///」
리코 (이건 보면 안되는 거지…)
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も) 2018/01/22(月) 06:44:07.82 ID:NnIYwQ/H
리코 (하지만……)두근두근
고양이「냐ー」킁킁
카난「좋은 냄새가 나?♪」쓰담쓰담
고양이「…우냐앙~」데굴
카난「귀여워~//」
카난「~♪///」쓰담쓰담
리코 (우으…고양이랑 노는 카난 선배 너무 귀여워///)큥큥
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も) 2018/01/22(月) 06:54:36.69 ID:NnIYwQ/H
카난「냐ー냥 배 통통하네~♪」통통
카난「…통통해서 귀여운 가슴이 보이는 걸」통
고양이「냐」툭툭
카난「아!펀치했겠다~」
고양이「냐!」툭툭
카난「냐냐냐!」툭툭
툭툭
리코 (고양이한테 고양이 펀치하는 카난 선배 귀여워…)
2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も) 2018/01/22(月) 07:08:02.86 ID:NnIYwQ/H
리코 (카난 선배는 믿음직한 언니같은 느낌의 멋진 사람이구나 했는데…)
카난「언니 할퀴면 안 돼~」쓰담쓰담
고양이「냐ー」냠
카난「아얏…물지마…」쓰담쓰담
고양이「냐」부비부비
카난「후훗…♪착하다 착해///」쓰담쓰담
리코 (이렇게 귀여운 면도 있구나///)두근두근
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も) 2018/01/22(月) 07:26:47.25 ID:NnIYwQ/H
리코 (…카난 선배한테 미안하니까 들키지 않게 돌아가자)
리코 (지금 본건 내 마음속에 묻어 두기로…)
슬금슬금
고양이「……냐!」뿅
카난「우왓、냐ー냥 갑자기 왜 그래?!」
고양이「응냐ー!」다다다닷
리코「!」
리코 (…고양이쨩한테 걸렸다!)
고양이「냐ー?」
카난「아」
리코「아、안녕하세요……」
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も) 2018/01/22(月) 07:28:56.22 ID:NnIYwQ/H
카난「리、리코쨩、혼자 돌아가다니 별일이네!?」아와와
리코「그그그-그런가요?!오늘은 조금 학교에 볼일이 있어서……우연이에요、우연!」아와와
고양이「냐ー?」부비부비
리코「아、이、이 고양이 귀엽네요…」쓰담쓰담
리코「자、자요、카난 선배도 쓰다듬어봐요!」쓰담쓰담
카난「……」지긋이
리코「……」두근두근
카난「……아까 꺼 보고 있었어?」
리코「」
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も) 2018/01/22(月) 07:32:26.78 ID:NnIYwQ/H
ーーー리코는 생각했다
조금의 동경을 느끼던 선배의 귀여운 모습을 보고 마음속에 깃든 하나의 생각…
고양이「냐?」툭툭
리코「……」
카난「리코쨩……?」두근두근
ーーー나도 고양이가 되면 되는거 아닌가?
겸사 카난 선배가 쓰다듬어 주기도 할텐데?
리코「저、전부보고있었다냥///」
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も) 2018/01/22(月) 08:14:13.04 ID:NnIYwQ/H
카난「」
리코「카난 선배…카냥 선배가 고양이 씨랑 냐- 냐- 하던것도 알고///」
고양이「냐」
리코「이、이렇게 고양이 펀치 하던 것도 알아요///」툭툭
카난 「」툭툭
고양이「냐」
리코「그런 카난 선배가 귀엽구나 해서…」
리코「그러니까…그래서……」
리코「저도…카、카냥 선배가 귀여워 해줬음 해요…!///」
리코「……안되나요?」울먹
3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も) 2018/01/22(月) 08:16:08.83 ID:NnIYwQ/H
ーーー카난은 생각했다
얌전하고 귀여운 후배가 고양이가 되어 버리면 귀여워 해줄 수밖에 없지 않나?
다른 사람과 달리 조금 긴장되서 포옹 못하던 후배가 고양이가 되어 버리면 포옹할 수밖에 없지 않나?
카난「으냥ー!///」허긋
리코「꺅//」
카난「이렇게 귀여운 냐ー냥이 있다니…몰랐다고?///」꼬오옥
리코「냐、냐//」꼬옥
카난「언니한테 비밀로 하다니…리코쨩은 나쁜 아이구나♪///」쓰담쓰담
리코「…죄송합냐다///」부비부비
3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も) 2018/01/22(月) 08:18:24.09 ID:NnIYwQ/H
리코「……어떻게하면 용서하냥?///」머뭇
카난 (…귀여워)큥큥
리코「……///」부비부비
카난「나쁜 고양이 씨는 놓지않아♪」
꼬오옥
리코「냐ー///놔달라냐!//」
버둥버둥
카난「안 돼~♪」꼬오옥
리코「으읏……그럼 안 떨어질거다//」
리코「…이대로 꼬옥 안 해주면…고양이 씨는 외로워서 울어버릴 거니까///」머뭇
카난 (젠장 귀여워)큥큥
3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も) 2018/01/22(月) 08:23:10.46 ID:NnIYwQ/H
카난「그건 큰일이네♪그럼 오늘은 언니의 집으로 데려가 버릴까♪///」
리코「냐~!납치된다냥///」
리코「그래도…카냥 언니는 엄청 좋아하니까 어쩔수 없네///」부비부비
리코「리코는 착한 아이니까 따라가겠다냥///」
카난「리코쨩은 착하네~♪」쓰담쓰담
리코「~♪떨어지면 죽는 걸///」부비부비
리코「나 말이야………언니 좋아해///엄청 좋아해///」
카난「언니도 귀여운 리코쨩 엄청 좋아해♪///」꼬옥
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も) 2018/01/22(月) 08:49:37.68 ID:NnIYwQ/H
리코「나…、고양이 씨니까 언니의 손가락 핥을 건데…///안될까…?」핥짝
카난「으으……음…///…손가락보다 더 좋은 곳이 있는데…?///」두근두근
리코「…?」
카난「언니랑 츄ー할래?///」
리코「정말…?///괜찮아…?///언니랑 츄하고 싶어…///」머뭇
카난「그럼…츄- 하자?♪///」
리코「츄- …///」
4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も) 2018/01/22(月) 09:01:32.36 ID:NnIYwQ/H
카난 (…귀여우니까 장난치고 싶어지는 걸까///)
쪽
리코「……코랑 코?」머엉
카난「고양이 씨는 코로 츄-하는 건데?」
리코「츄- 안 해주는 거야…?」
카난「츄 했는데?」
리코「……」리무룩
리코「……으…흐윽…」
4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も) 2018/01/22(月) 09:02:20.85 ID:NnIYwQ/H
리코「카난…서…배…너ㅁ…ㅜ…해」울먹
카난「리、리코쨩!」당황
카난「미안!미안해?!」허둥지둥
카난「귀여우니까…그만 장난치고 싶어져서…」
리코「흐흑……」울먹
카난「……미안」카무룩
리코「…」
리코「……」슬쩍
4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も) 2018/01/22(月) 09:03:19.23 ID:NnIYwQ/H
리코「저기 언니…」
카난「응…?」시무룩
리코「내 부탁 들어주면…용서해줄게///」
카난「!」파앗
카난「할게 할게!뭐든 말만해♪」
리코「정말?///그러면…//」머뭇머뭇
리코「잔뜩 잔뜩 츄 해줘///」
고양이 (아아아!몸이 근질거려!더 이상 버틸 수가 없다!나는 돌아가겠어!)
고양이「냐ー」총총총
4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も) 2018/01/22(月) 09:09:58.55 ID:NnIYwQ/H
카난「으、응///」두근두근
카난「그 전에……」
카난「내 방으로 가자?//역시 밖에선 부끄럽잖아///」
리코「……어쩔 수 없네」뾰로통
5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も) 2018/01/22(月) 09:39:38.62 ID:NnIYwQ/H
ー카난의 방ー
철컥
카난「다녀왔습니다ー…리코쨩 뭐라고 마실(화악
리코「밖이 아니니까 더는 못 참아///」꼬옥
리코「빨리 고양이 씨한테 츄 하라냐♪///」부비부비
카난 (리코쨩…갑자기 엄청 적극적으로///)
카난「그럼……할게?//」꼬옥
리코「응…///」꼬옥
카난「///」두근두근
ーーー리코는 생각했다
코의 원한은 코로 풀어낸다…!
5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も) 2018/01/22(月) 09:41:56.81 ID:NnIYwQ/H
낼름
카난「!?」
리코「후훗…///연습하고 아직 샤워 안 해선가…언니의 코…」
리코「…조금 짜네///」핥짝
카난 (리코쨩이、코를 핥았어///?!)
리코「으음…츄…릅、으음…핥짝、낼름」핥짝
카난 (히야아아아아악//////)
카난「리코쨔、잠까…아//츄류츄류츄류……///앗……후핫…//」
카난「하아……///하아……///」
리코「저기 언니……?///난 고양이 씨니까…언니의 입술에 잘 츄 못하니까 얼굴이 끈적끈적 해질지도 모르지만……///」
리코「잔뜩 츄 해준다고 했지?///」
ーーー카난은 생각했다
고양이는 서로 몸 핥아도 되는 거지?후배랑 핥아도 괜찮지?
5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も) 2018/01/22(月) 09:42:38.13 ID:NnIYwQ/H
|c||^.- ^||파렴치 하므로 끝냅니다
|c||^.- ^||카나리코는 평생 키스하고 있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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