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8012071

 

 

요시코「즈라마루의 먹성을 고치고 싶어」


하나마루「즈라?」


치카「확실히 계속 빵 먹고있긴 하지」


요우「요전번엔 울고 화내면서 빵먹었던것 같기도」


치카「근데 살은 안찌네」


요시코「그건 먹은게 전부 한 부분에 집중되서 그런거얏!!」


요우치카「아ー」


요우「확실히 크지」지이ー


치카「굉장ー해!」지이ー


하나마루「?」


요시코「하지만 언제까지나 이대로 일리 없지!」


요시코「이대로 계속 먹으면 언젠가 분명!둥글마루가 되서 즈라마루가 둥긍둥글하게・・・


하나마루「둥글마루부터 이해가 안되는데 요시코쨩」


치카「・・・조금 둥글둥글한 하나마루쨩도 보고싶을지도」


요우「포동포동한 하나마루쨩도 귀여울 것 같은데」


하나마루「우으///」


요시코「즈라마루는 이대로가 좋다고!즈라마루도 부끄러워 하지마!」


치카「오오・・・뜨겁네・・・」


요우「요시코쨩은 하나마루쨩 엄청 좋아하는구나ー」


하나마루「즈라아・・・///」


요시코「그런거 아냣!즈라마루도 부끄러워 하지마!」


요우치카「또 그런다~」


하나마루「요시코쨩・・・소중히해줘・・・♪」


요시코「그으으으으러어어어어니이이이까아아아아!!」


요시코「요하네라고 했잖아!!!」


요우치카(아、그쪽인거냐)


하나마루(부정하지 않았네・・・///)


요시코「어쨌든!즈라마루의 먹성을 고치고 싶다는거야!」


치카「그렇게 말해도 말이지ー」우물우물


요우「그러게 말야ー」우물우물


하나마루「즈라」우물우물


요시코「셋이서 빵 먹지맛!!」


치카「이 빵 맛있다」


요우「맛있어」


하나마루「아직 더 있어ー」


요우치카「와ー!」


요시코「・・・」


치카「아、귤도 있는데?」


요우「아、주라」


하나마루「마루도ー」


치카「잠깐만 기다려봐ー」


치카「요시코쨩도 먹을래?」


요시코「필요 없어!아니 그리고 내가 귤 싫어하는거 알잖아!」


요우「호오、이 멤버 사이에서 귤이 싫다는 어필을 하다니 굉장한데」


하나마루「즈라」


요시코「그딴거 알게뭐야!그리고 먹지말라곳!」

 


치카「자 그럼、어떡할까」


요우「먹성을 고친다 해도・・・참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잖아」


하나마루「・・・」우물우물


요시코「그건・・・무리겠네」


치카「그럼 하루 종일 감시한다든가?」


요우「그거 좋은 생각인데」


치카「그럼・・・」


요시코「・・・에?」


요우「잘부탁해 요시코쨩」


요시코「나!?」


하나마루「그럼 숙박 세트 가져올게」


요시코「잠까ㄴ

 

하나마루「요시코쨩 묵고 가는거 오랬만이네ー♪」


요시코「・・・그렇네」

 

치카「이걸로 해결이네」


요우「그러게」


치카「나중에 후일 보고를 듣기로 하고・・・」


요우「・・・어쩐지 본격적이구만」

 


치카「어째서 이런 일이・・・」


요우「요시코쨩이 너무 상냥했어・・・」


하나마루「맛있어즈라~♪」


요시코「큭・・・」


치카「무슨일이 있었어?」


요시코「먹는 걸 막으려고 하니까 울려고 했다고!!」


요시코「요시코쨩・・・이것만・・・이것만 먹을테니까・・・」


요시코「부탁해・・・」


요시코「라면서!」


하나마루「♪」


치카「귀여운 얼굴을 하고 무섭네」


요우「자신의 귀여움을 무기로 쓸 수 있다는 걸 아니까 더 무서워졌어」


치카「・・・뭐、잘 어울리는게 아니겠어」


요우「맞아、앞으로도 행복해」


하나마루「즈라아!」


요시코「그러니까아아아아아!아니이이이이이이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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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7/26(水) 20:44:47.26 ID:JNRJbajM.net


 - 방과후 부실 -

치카「저・・・요시코 경단? 그건 대체 뭘까?」

리코「그건 나도 늘 신경 쓰이긴 했는데・・・에、그것 때문에 모인 거야?」

치카「아니 그게、어떻게 해서든 그게 뭔지 알고 싶은데、요시코쨩한테 물으니까 카난쨩한테 허그나 하라길래」

카난「허그・・・」

치카「왠진 모르겠지만 요새 가끔 안 붙어있을 때도 있고・・・신경 쓰인단 말이지ー」

하나마루「그게 안 붙었있을 때는 분위기가 제법 다르쥬」

루비「근데、요시코쨩은?」

치카「생방한다고 먼저 돌아간것 같아。 뭐、이때를 노리고 연 회의긴 하지만」

다이아「・・・우선、모두가 알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죠」

치카「그럼、요시코 경단에 대한 에피소드를 말하는 거야、할 말 있는 사람ー」


8명「・・・」슥


치카「전원・・・그럼- 한 명씩 차례대로 이야기 할까」

치카「자 우선 치카부터 얘기할게・・・」


 ――――――――

 ―――――

 ――

 

3: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7/26(水) 20:55:27.57 ID:JNRJbajM.net


 - 어느날 학교 복도 -

치카「후아암、어제 밤새서 그런가・・・졸리네」

요시코「~♪」

치카「앗、요시코쨩이다!」

요시코「요시요시요~시코~♪」랄라라

치카「엄청 즐거워 보이네・・・깡총거리고 있고!귀여워!!」

치카(그래! 조금 놀래켜 줄까)반짝

요시코「~♪」

치카「요~시~코~・・・쨩!!」꼬옥!!

요시코「꺅ー!?」띠-용!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7/26(水) 21:03:55.67 ID:JNRJbajM.net


치카「엣헤헤ー、요시코쨩이 보여서 뒤에서 안아 버렸네!」꼬옥ー

요시코「치、치카 선배・・・정말ー! 갑자기 그러면 놀라니까 하지마!」

치카「미안미안、요시코쨩은 귀엽구나・・・응?」 슥슥

요시코「요하네야! 정말이지・・・카난 선배냐고・・・」

치카「어라、요시코쨩 뭔가 이상하지 않아・・・?」

요시코「그러니까 요하네・・・이、이상하다고 뭐가?」

치카「으ー음・・・앗!? 머리에 그게 없다!!」

요시코「엣!!? 거짓말!!?」맨들맨들

요시코「없어!!」쿠ー쿵!!


 대굴대굴 三●


7: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7/26(水) 21:12:07.78 ID:JNRJbajM.net


치카「앗、저기서 구르고 있어!」

요시코「아아아아아기다려ー!!」타다닷

요시코「진짜아아아아아 치카 선배가 놀래키는 바람에에에에!!」타다닷

치카「가버렸다・・・」

치카「・・・・・・」

치카「・・・에、저거 떨어지는구나」


 ――――――――

 ―――――

 ――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7/26(水) 21:21:50.62 ID:JNRJbajM.net


다이아「뭐、떨어지는 건 알고 있었지만・・・」

하나마루「엣? 안은 충격 때문이 아니라 놀라서 날아갔단 거에유・・・?」

치카「그런것 같아」

요우「아ー、그래 확실히 가끔 놀라면 띠용하고 날아간 것 같아。 대게는 그대로 제자리에 돌아 오는것 같지만」

마리「Magnet이라도 붙어있는 걸까?」

치카「아니・・・자석이래도 이래저래 이상 할 것 같은데・・・」

요우「그래도 그런식으로 붙어 있는건가」

리코「에、근데 지난번엔・・・」


 ――――――――

 ―――――

 ――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7/26(水) 21:30:47.23 ID:JNRJbajM.net


 - 어느날 방과후 부실 -

리코「아、욧쨩・・・자고있네」

요시코「쿠우・・・쿠우・・・」

리코「와아・・・자는 얼굴 귀여워」

요시코「쿠우・・・쿠우・・・」

리코「・・・」주섬주섬

리코「・・・」삐 삐ー 찰칵

요시코「으음・・・」

리코「됐다、이건 자는 얼굴 폴더에」

요시코「으음・・・흐으・・・」

리코「・・・」콕콕

요시코「응・・・으음・・・」


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7/26(水) 21:40:25.46 ID:JNRJbajM.net


리코「아ー、뺨 부드러워」주물주물

요시코「이야・・・우윽・・・」으으으

리코「가위 눌렸나・・・미안해」

요시코「으음・・・으・・・」

리코「이렇게 까지 했는데 안일어나네・・・」

리코「・・・」꿀꺽

리코(지금이라면 요시코 경단을 마음껏・・・)

 주물주물 만지작

요시코「으므・・・으・・・」

리코(흠흠・・・여기는 이렇게 되있・・・응?)


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7/26(水) 21:54:21.23 ID:JNRJbajM.net


리코(이거・・・당겨볼까・・・)

 요시코ー● 쭉ー

리코(에!? 끈? 뭐야 이거、끈이 연결돼 있는데)

리코(더 당길 수 있을 것 같아)

요시코ー―――――● 탁

리코(아、더 이상 늘어 나진 않는것 같네・・・뭘까 이 끈)팟

요시코「브으으으으으으」지이이이잉

리코「꺄아아아아아아아!?」

리코(요시코 경단에서 손을 놨더니 요시코쨩이 엄청나게 진동하고있어!?)


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7/26(水) 22:08:09.46 ID:JNRJbajM.net


요시코「브으으으으」지이이이잉

요시코ー――● 지이이이잉

리코「요、욧쨔・・・」

요시코「브으으으」지이이이잉

요시코ー● 지이이잉・・・

요시코「브으으・・・하아・・・하아・・・」툭

리코「엣・・・?」

리코(천천히 끈이 끌려가더니・・・욧쨩의 머리에 돌아가니까 진동이 멈췄어)

요시코「리리이이이이이이이이이!!」부들부들

리코「아、아하하・・・무심코、그만? 미안 욧쨩!」꾸벅

요시코「정말! 사람이 자는 사이에 멋대로 뽑지말라고!」

리코「우으・・・죄송합니다」시무룩

요시코「벌로 다음 의식에 어울려 줘야겠어!」

리코「으・・・네」

 ――――――――

 ―――――

 ――

 

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7/26(水) 22:17:59.84 ID:JNRJbajM.net


카난「뭐야 그게・・・」

요우「그러고 보니 옛날에 그런 장난감이 있었지」

다이아「수수께끼가 깊어지는 군요・・・」

하나마루「리코 선배、나중에 요시코쨩의 자는사진 라인 그룹에 올려주세유」

루비「부탁드립니다!」꾸벅

리코「아、응」

치카「으ー음・・・그런데、쓸대없이 더 복잡해졌어・・・」

치카「어쨌든 다음! 요-쨩!」

요우「알았지 말입니다!」척

요우「그건 빈 교실 근처를 우연히 지나다가 있었던 일인데」

 ――――――――

 ―――――

 ――


20: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7/26(水) 22:29:45.50 ID:JNRJbajM.net


 - 어느날 학교 복도 -

요우「요ー소로♪ 요ー소로ー♪」


 빈교실 < 바스락 바스락・・・


요우「응?」


빈교실 < 바스락 바스락・・・


요우「뭐지、빈 교실에서 소리가・・・?」

요우「살짝 한 번 봐볼까」

 드르륵

요시코「앗・・・」

요우「엣・・・?」

요우(요시코쨩이 요시코 경단을 때고・・・에? 예비용 같은걸로 교체하고 있어?)


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7/26(水) 22:39:34.68 ID:JNRJbajM.net


요시코「ㄲ・・・」

요시코「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요우「엣!?」

요시코「요우 선배는 바보!변태!섹마!!」휙휙

  三●     三●
    三●
 三●         三●

요우「아얏、아얏 아파 던지지마! 아니 예비용 몇개나 있는거야!?」퍽퍽

요시코「변태!바보! 빨리 나가라고-///!」휙휙휙

 三●  三●  三●
 三●  三●  三●
 三●  三●  三●

요우「아앗、미、미안하대도!나갈테니까 그만해ー! 왠지 파상공격처럼 됐잖아!!」퍽퍽퍽

요시코「으아아아아아아아///」

 드르륵

요우「하아、하아・・・이런곳에서 교체를 하다니・・・」

요우「어라? 애초에 나 왜 혼난거지・・・」


 ――――――――

 ―――――

 ――


22: (湖北省)@\(^o^)/ 2017/07/26(水) 22:55:39.63 ID:JNRJbajM.net


요우「라는 일이・・・」

치카「우와아・・・요-쨩 최저・・・」

요우「에에!? 잠깐 잠깐! 불가항력이라니까!? 게다가 아무것도 못봤다고!」

다이아「요시코 씨는 옷을 벗고있었나요?」

요우「아니아니! 요시코 경단만 갈아 끼고 있었다니까?」

리코「갈아 끼우는 걸 보이면 화를 낼 정도로 부끄러운 거구나・・・왜 그런거지」

요우「글쎄ー? 근데、그 후 어느 정도 지나니까 요시코쨩이 사과하러 와줬긴 했어」

요우「『내가 그런 곳에서 갈아입던게 잘못인데、심한짓해서 미안해』라고。역시 착한 아이야~」

마리「그건 착한 아이인 건가・・・?」

치카「으으ー・・・점점 모르겠어・・・일단 다른 모두의 이야기를 듣고! 그 후에 생각하자!」

마리「그럼 요시코쨩과 친한1학년은 라스트로 하고、먼저3학년 부터 시작하자♪」

마리「그럼、그럼 바로 마리의 턴!」빠암

치카「부디」

마리「그건・・・이 전에 부실에서 있었던 일이야・・・!」

 ――――――――

 ―――――

 ――


47: (湖北省)@\(^o^)/ 2017/07/27(木) 17:12:31.34 ID:Onnr5hc0.net


 - 어느날 방과후 부실 -

 철컥

마리「샤이니ー♪」

요시코「아、마리」

마리「어라? 아직 요하네 밖에 없네」

요시코「훗훗훗 내가 제일 먼저 왔다구!」

마리「와ー우! 그럼 같이 티타임아리도 즐기면서 기다릴・・・까?」

요시코「・・・?  왜 그래?」

마리「뭔가 위화감이・・・」

요시코「뭐가 이상해・・・?」

마리「앗、요하네、머리에 그게 낫팅해!!」

요시코「헤? 아아、조금 배터리가 다달아서 핸드폰 충전기로 충전 중이야」

―●

마리「오・・・wonderful・・・」


50: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7/27(木) 17:35:47.45 ID:Onnr5hc0.net


요시코「아침에 충전하는걸 잊어서・・・」

마리「어、어・・・」

ー● 오…오…오…오…오…오ー

요시코「앗、충전 끝난것 같네」

마리「What!? 마리의 테마송이!?」

요시코「아아、충전완료 음으로 해놔서・・・앗、그、멋대로 써서 미안해・・・」꾸벅

마리「아니、그건 별로 상관없는데・・・그러니까・・・으음?」

요시코「앗! 그래、모처럼이니까 마리의 인사말로 바꾸고 싶어!」

요시코「샤이니ー! 말야、멋있어서 좋아해!」

마리「그、그래///? 딱히 상관없긴 한데・・・」

요시코「그럼、삑 소리가나면 녹음 되니까、부탁해」슥

 ● 삑

마리「샤이니ー☆」

요시코「・・・」삑

 ● 샤이니ー☆

요시코「와아-、고마워 마리!」꼬옥

마리「후훗、요하네가 기뻐해주니까 마리도 Happy해♪」요시요시코

 ● 샤이니ー☆

마리(뭔가・・・조금 복잡하네・・・)

 ――――――――

 ―――――

 ――


52: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7/27(木) 17:56:32.83 ID:Onnr5hc0.net


리코「가끔 마리 선배도 없는데 샤이니ー☆가 들린다 했더니・・・」

마리「분명、내 목소리 녹음 한 그거 일거야♪」

치카「충전・・・전력으로 움직이는 건가?」

요우「게다가 녹음 기능 같은 것도 있구나・・・」

마리「녹음 할땐 요시코 경단을 주물주물하고 조작까지 했다구?」

하나마루「미래에유~!」

치카「미래인거야・・・?」

카난「그게、다음은 내가 해도 될까?」

다이아「예、그럼 먼저 부탁드리겠습니다」

카난「저번에、이른 아침에 조깅 하고 있을 때의 일인데・・・」

 ――――――――

 ―――――

 ――


53: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7/27(木) 18:05:51.28 ID:Onnr5hc0.net


 - 어느날 이른 아침 해변 -

요시코「~♪」

카난「아、요시코」

요시코「카난 선배」

카난「이런 이른 시간에 뭐하는거야? 혹시 조깅?」

요시코「응・・・눈이 너무 빨리 떠져서」

카난「빨리 일어나고 장하네ー 아、허그 할래?」요시요시코

요시코「그런 어디 갈래? 같은 느낌으로・・・하、할거지만」

카난「후훗、이리와ー♪」

 꼬옥

카난「요시요ー시、요시코요시코」쓰담쓰담

요시코「푸앗・・・요하네야・・・」


54: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7/27(木) 18:17:08.31 ID:Onnr5hc0.net


카난「아ー、요시코는 따뜻해서 안는 기분이 좋네」꼬옥꼭ー

요시코「요하네라니까ー・・・」흥

카난「자 자~、귀여워여ー」쓰담쓰담

요시코「우으・・・왠지 졸려 졌어・・・」멍ー

카난「괜찮아? 일단 돌아가서 자는 편이 좋을것 같은데?」쓰담쓰담

요시코「우ー・・・근데 지금 자면 늦잠 잘 것 같아서・・・」비비적

카난「그런가ー、그럼 이야기라도 하면서 같이 조깅할까?」요시요시코

요시코「응・・・」꾸벅꾸벅


 ● 툭


카난「에・・・!?」

요시코「어・・・!?」핫


 ● 톡


카난「떠、떨어졌다・・・」

요시코「크、큰일이야!」


55: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7/27(木) 18:26:45.14 ID:Onnr5hc0.net


카난「응?」


● 삐이! 삐이! 삐이!


카난「에!? 뭐야!? 무슨 소리야!?」

요시코「큭、카난 선배! 이쪽으로、위험해!」

 쭈욱

카난「아앗!? 뭐가 일어난건데!?」

요시코「됐으니까 떨어져!!」


●  삐삐삐삐삐삐!!!


 퍼엉!!


카난「에에에에에에에에에!?」쿠ー쿵


56: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7/27(木) 18:36:16.64 ID:Onnr5hc0.net


요시코「콜록콜록・・・카난 선배 괜찮아?」 휙휙

카난「에、응・・・떨어져있었어서・・・요시코는 다치지 않았어?」

요시코「훗・・・타천사는 이정도로 다치지 않는다고」기랑

카난「그、그래・・・」

요시코「후우・・・이것 덕분에 잠이 깼네」

요시코「저기、같이 편의점이라도 안갈래?」

카난「에、응・・・」


 ――――――――

 ―――――

 ――


59: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7/27(木) 18:57:34.31 ID:Onnr5hc0.net


치카「잠깐 잠깐! 폭발!? 그거 폭발하는거야!?」

요우「카난쨩 너무 침착한거 아니야!?」

카난「그게、그 상황이 너무 혼란스러워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카난「그 후엔 평범하게 편의점에가서 같이 아이스크림 먹었고」

루비「으유・・・좋겠다・・・」

리코「졸리면 툭하고 떨어지기도 하는구나」

다이아「그럼、3학년의 마지막은 저군요・・・」

다이아「이전번에、부실에 잊은 물건을 가지러 갔을 때의 일이에요・・・」


 ――――――――

 ―――――

 ――


60: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7/27(木) 19:10:13.88 ID:Onnr5hc0.net


 - 어느 날 방과 후 부실 -

요시코「하、하아・・・요우 선배・・・이거、엄청나네・・・///」

요우「후、후아아・・・이、이거 못 참겠는데・・・///」


 에로책『학생회장의 부서지지 않는 언니의 점・・・에로!!』빰!


요시코「헷、헤에엣・・・에로하네・・・」해벌래

요우「참을수 없구만!」웃효ー!

 철컥

다이아「어라、열려 있네요・・・에?」

요우요시「아」


 |c||゚.Д ゚||


61: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7/27(木) 19:26:52.78 ID:Onnr5hc0.net


다이아「・・・」

요우요시「・・・」


다이아「이것들이이이이이이이이!! 또 에로책을 부실에 가져오고오오오오오오오오!」

요우「도망가자 요시코쨩!!」탓

요시코「앗、두고 가지마!!」탓


 탓다다닷


다이아「거기ー! 기다려!!」탓


 다다다다다


다이아「놓치지 않을 겁니다ー!」

요시코「하아、하아・・・큭、끈질겨! 왜 나만 쫓는 건데!」

다이아「요우 씨는 너무 빨라서 잡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62: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7/27(木) 19:38:31.65 ID:Onnr5hc0.net


요시코「그으으으! 다이아 따위 한테 잡힐가 보냐! 메-롱!」포옹←돌아보다 요시코 경단이 쑥 빠졌다

요시코「앗!」

 |c||^.-^||    ●三 휘익

다이아「에에엣!?」멈칫

요시코「앗・・・」

 |c||^.●^||

요시코「아아・・・」

 |c||^.●^|| ・・・

 |c||^.-^||  꿀꺽

요시코「!!?」

다이아「우・・・우으・・・」

다이아「맛있어!」빠ー바바밤ー

요시코「히이이이익 뭘 먹는거야!!?」쿠궁


64: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7/27(木) 19:47:04.83 ID:Onnr5hc0.net


다이아「쫀득쫀득하고 탄력이 있는 중독 될 것 같은 식감・・・맛도 깔끔하고 최고의 맛입니다!!」파아앗

다이아「지금까지 먹은、그 어떤 요리보다 맛있어요!」

다이아「좀 더、더 주세요 요시코씨!」번뜩

요시코「히이이익 이쪽으로 오지마!」

 저벅저벅

다이아「잡았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건가요!?」할짝할짝핥


 |c||^.👅 ^|| 할짝할짝


요시코「꺄악! 핥지마!!」버둥버둥


 |c||^.▽ ^||● 퐁!!


다이아「앗、나왔습니다! 하암・・・맛있어요!」냠

요시코「누가 좀 도와줘어어어어어」훌쩍훌쩍

다이아「후후후、에로책의 벌로써 놓지 않을 겁니다」할짝할짝

요시코「우아아아아아아앙」또르륵

 ――――――――

 ―――――

 ――


69: (湖北省)@\(^o^)/ 2017/07/27(木) 20:02:29.64 ID:Onnr5hc0.net


리코「우와아・・・」

치카「다이아 선배・・・」

루비「언니・・・」

다이아「어、엄청나게 맛있었는 걸요! 어쩔 수 없다고요!」

카난「그렇게 맛있었어?」

다이아「그건 정말이지! 너무 맛있기 때문에、최근에도 가끔 요시코 씨를 잡아서 받고 있습니다」

치카「최근、가끔 요시코쨩의 머리에 그게 없는 이유를 알겠네・・・」

하나마루「즈라・・・」쥬륵

요우「이대로면 당분간 요시코 경단 못 보게 될 것 같은데・・・」

루비「그게、그럼 다음은 루비가 말할게」

루비「언니랑 싸우고 난 뒤에 일인데・・・」

 ――――――――

 ―――――

 ――


72: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7/27(木) 20:11:28.66 ID:Onnr5hc0.net


- 어느날 낮 요시코 집 앞 -

루비「우에엥 요시코쨩!!」 훌쩍

요시코「무、무슨 일이야!?」

루비「언니의 아이스크림 먹었더니 혼나 버렸어」우에엥

요시코「잔업자득이잖아」

루비「루비가 나쁜아니라서어어어어 언니랑 싸웠어어어어어어우와아아앙」주르륵

요시코「아아 정말、손이 많이 가는 리틀데몬 구만・・・」

요시코「자、이리와」팟

 꼬옥・・・

루비「우으・・・요시코쨔아ー」훌쩍

요시코「요시요시・・・사과할 때같이 가줄 테니까」요시요시코

루비「훌쩍훌쩍・・・」뚝뚝

요시코「자 이제、기운내・・・」쓰담쓰담


73: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7/27(木) 20:27:46.87 ID:Onnr5hc0.net


루비「우으・・・」훌쩍

요시코「하아・・・어쩔 수 없네・・・」슥

 주섬주섬

루비「으유・・・? 요시코쨩、그 리모콘 뭐야・・・?」

요시코「뭐 보고 있으라고」타닥


 《●》 부웅 부웅


루비「요시코쨩 머리의 그게 진동하고 있어・・・?」


 ((●)) 부우우우웅!!
 

루비「삐끼이이이이이날았다아아아아아!!?」쿠궁

요시코「후후훗・・・」


74: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7/27(木) 20:37:45.42 ID:Onnr5hc0.net


요시코「어디・・・핫・・・」탁휙


   三● 부우우우우웅

   ●三 부오오오오옹


루비「공중을 종횡무진 날고 있루비!!」쿠구궁

요시코「어때、굉장하지」탁탁

루비「요시코쨩이 조종하는거야!?」반짝반짝

요시코「맞아」

루비「와아! 굉장하다、굉장해! 루비도 해보고 싶어!」깡총깡총

요시코「후후、좋아♪ 리틀데몬이니까 특별히야」슥

루비「와ー아! 요시코쨩이 최고야!!」


75: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7/27(木) 20:45:50.61 ID:Onnr5hc0.net


루비「에이에잇」

 탁!!

    三三三●  위이잉

    ●三三三  위이잉


루비「아하하하!재밌다아아아ー♪」탁탁

요시코「자、잠깐・・・그렇게 막하면・・・」


      三三三●나뭇가지


루비「앗・・・」

요시코「나무에 걸려 버렸네・・・」

루비「・・・」

요시코「・・・」

루비「죄송합니다」시무룩

요시코「・・・응」


 ――――――――

 ―――――

 ――


76: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7/27(木) 20:54:42.42 ID:Onnr5hc0.net


루비「・・・그래서、그 후에 요시코쨩이 나무에 올라가서 내려줬어」

하나마루「요시코쨩 나무 타기 잘했었으니까」

치카「응・・・이젠 뭐라고 말해야되나・・・응」

요우「뭐든 되네・・・」

루비「근데 그 뒤에 요시코쨩 나무에서 떨어져서・・・」

다이아「제게 왔을때 요시코 씨가 엉망이였던건 그래서였군요」

리코「욧쨩 불쌍해・・・」

하나마루「그럼、마지막은 마루가・・・」

하나마루「그건 도서위원의 당번일을 하고 있을때 였어유」

 ――――――――

 ―――――

 ――


78: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7/27(木) 21:06:05.08 ID:Onnr5hc0.net


 - 어느날 학교 도서실 -


하나마루「어라? 별일이네、요시코쨩이 도서실에 오다니」

요시코「요하네야! 흑마술책 같은 책이 있다고 마리가 알려줘서」

하나마루「흐ー음、그런 책이있어유?」

요시코「마리의 말에 의하면 이쪽 선반에・・・찾았다!」

하나마루「우왓・・・정말있네・・・새까맣고 엄청 두꺼운 책이네유」

요시코「큭큭큭・・・이 책만 있으면 타천사 요하네의 마력은 대천사를 넘어 새로운 경지로」

하나마루「도서실에서 조용히해유」쉿

요시코「넵・・・」


79: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7/27(木) 21:14:18.32 ID:Onnr5hc0.net


요시코「・・・」팔락

하나마루(요시코쨩 집중해서 읽고있어)

요시코「・・・」 팔락

하나마루(지금이라면 슬쩍 요시코 경단 만져도 안 들킬 것 같은데・・・)

하나마루「・・・」슬금슬금

요시코「・・・」팔락

 만질・・・만질・・・

하나마루(모르는것 같네유)

요시코「・・・」

하나마루「・・・」

 만질만질・・・쭈욱・・・

요시코「아앗///」

하나마루「!?」


80: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7/27(木) 21:20:32.56 ID:Onnr5hc0.net


요시코「잠깐!즈라마루!! 갑자기 이상한곳 만지지마!」

하나마루「미、미안해 요시코쨩・・・」

요시코「정말이지・・・」팔락

하나마루「・・・? ・・・?」

하나마루(마루는 요시코 경단을 만진 것 뿐인데・・・어라?)

하나마루(근데、요시코쨩의 아까 그 소리・・・귀여웠지///)

하나마루「・・・」

 주물주물

요시코「하앗・・・우으응///」

하나마루「・・・!」찌릿찌릿

요시코「자、잠깐 즈라마루・・・! 하지 말라고 했지!」

하나마루「미、미안、손이 미끄러 졌구먼유」


82: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7/27(木) 21:28:54.21 ID:Onnr5hc0.net


요시코「・・・」지이-

하나마루「자아 그럼、일할까유~」

하나마루(경계하고 있어・・・)

요시코「・・・」

하나마루「영차、영차・・・」

요시코「・・・」

하나마루「・・・」스읏-

요시코「어이!」팟!

하나마루「왜、왜 그래유!?」

요시코「지금 만지려고 했지!」

하나마루「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는데유」

요시코「・・・」므으-

하나마루「・・・아ー、미안 요시코쨩。 일부러 만졌습니다・・・」

요시코「역시! 이제 에로마루 따윈 모르니까」뿌우


83: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7/27(木) 21:34:52.19 ID:Onnr5hc0.net


하나마루「요시코쨔~앙 용서해줘유」푸욱

요시코「누르지마・・・무거워!」

하나마루「여자아이 한테 그런 말 하면 안돼유」뿌우ー

요시코「그럼 떨어지라고!」버둥버둥

하나마루「・・・」

하나마루(요시코쨩 생각 한 것보다 힘이 없네・・・이거라면・・・)

 슥슥 주물

요시코「으얏///  그만、만지지 말라니까!」

 만질만질 주물주물

요시코「아・・・/// 거긴・・・안된다고・・・///」꾸물꾸물

하나마루「요시코쨩、조용해? 요시코쨩의 부끄러운 소리가 주변에 들릴 거라고?」

요시코「!!」

하나마루「후후・・・」


88: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7/27(木) 21:49:06.93 ID:Onnr5hc0.net


하나마루「여긴가・・・」

 죔죔 와시와시

요시코「으읏・・・/// 읏・・・/// 흐읏・・・///」부들부들

하나마루(필사적으로 소리를 참는 요시코쨩 귀여워・・・)

요시코「즈、즈라마루・・・너、나중에 꼭 기억해두라고・・・///!!」

하나마루「흐음、그럼 요시코쨩의 귀여운 반응 확실히 기억해 둘게유」

 꾸욱 만질만질

요시코「응읏/// 응/// 흣/// 우아아・・・앗///」하앗

하나마루(・・・슬슬인가?)

 꾸욱꾸욱 꽉!!

요시코「꺄악~~~~~~~앗~~~으읏///」흠칫

하나마루「」

요시코「하앗・・・후아아아아・・・///」추욱

하나마루「우와아・・・에로해유・・・///」삐 삐ー 찰칵

요시코「후・・・후・・・///」흠칫

하나마루「요시코쨩、귀여웠어・・・」쓰담・・・

 ――――――――

 ―――――

 ――


90: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7/27(木) 22:12:47.51 ID:Onnr5hc0.net


다이아「파렴치 해요///!!」

하나마루「요시코 경단을 만진 것 뿐이에유」

요우「응응、요시코 경단을 만진것 뿐이면 어쩔 수 없네」끄덕

치카「요-쨩・・・」지이-

하나마루「그 후、일주일 동안 말 한마디 못하게 됐지만、후회는 없어유・・・」

리코「자는 욧쨩사진 보냈으니까、나중에 그 욧쨩의 사진 부탁해」

하나마루「아、네」

루비(다음에、절대로 만져보자)

카난「나는 이제 와서、요시코 경단의 감각이 있다는게 굉장히 놀라워・・・」

치카「모두의 이야기를 듣고 생각하자고 말하긴 했지만、이젠 뭐가 뭔지 모르겠어・・・」

마리「그야말로 Miracle Ball이네♪」

치카「우으~~신경쓰여・・・요시코 경단은 도대체 뭐지・・・」

치카「이렇게 되면・・・최후의 수단을!!」

 ――――――――

 ―――――

 ――


91: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7/27(木) 22:22:40.80 ID:Onnr5hc0.net


 - 다음날 학교 부실 앞 -

요시코「후아암・・・졸려」

요시코「갑자기 아침 연습이라니・・・」

요시코「뭐、러브러이브를 위해서 연습 하는것 보다 좋은건 없으니까」

 철컥

8명「・・・」번쩍

요시코「・・・으?」

요시코(뭐、뭐지・・・? 모두의 눈이 번쩍번쩍 하는것 같은・・・)

치카「요시코쨔~앙? 저기、아침 연습전에・・・쪼~끔 부탁이 있는데」슬금슬금

요시코「에? 부탁이라니、뭔데? 그리고 어째서 모두들 그렇게 슬금슬금 다가오는 거야・・・」땀주륵

요시코(아、엄청 안좋은 예감이)

치카「요시코쨩의、머리에 그걸、우리들이 하고 싶은 데로 하게 해주면 되는건데・・・어때?」슬금슬금

요시코「아니、안되지・・・」뒷걸음질

치카「그래・・・안되는건가・・・」슬금슬금

요시코「・・・」

치카「최후의 수단! 강행 수단이야!! 확보햇ーーー!」팟

요시코「히이이이이익 역시이이이이」타닷


92: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7/27(木) 22:32:08.00 ID:Onnr5hc0.net


치카「여기는 8명!도망칠수 없다고!」탓탓탓탓

요시코「우으으으읏!! 이렇게 된이상」뽁


  ● 푸쉬이이이


리코「콜록콜록! 에!? 연막도 되는거야!?」

하나마루「우으・・・안보여유~」

다이아「아ー、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ー」만질만질

루비「언닛 은근 슬쩍 이상한데 만지지마///」깜짝

카난「이런~、놓친것 같은데・・・」

마리「확실히 Smoke에 막혔어」

요우「콜록 어라? ・・・치카쨩은?」


 ― 그때 복도 ―


치카「거기이이이이이서라아아아아아아아」갸오ー

요시코「우아아아아끈질겨어어어어어어어!!」다다다다

치카「요시코 경단의 비밀을 밝히기 전까진、절대로 놓치지 않을거야!」갸오ー

요시코「이제에에에엔 싫어어어어어어어」다다다다

치카「갸오ー!!」

 

 


 |c||^.-^|| 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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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499280203/

 

 


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7/06(木) 03:46:05.66 ID:IiDIx2XZo


리코「비키니?」

치카「셋이서 입고! 같이 헤엄치자!」

요우「분명 기분 좋을거야!」

리코「・・・비키니・・・」

요우치카(안 되나・・・?)

리코「・・・」

요우치카「・・・」두근두근

리코「・・・각하」

요우치카(하아、역시 안 되나・・・)


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7/06(木) 03:49:01.12 ID:IiDIx2XZo


리코「비키니라니 부끄러워」

요우(상대는 만만치 않군・・・!)중얼

치카(하지만 어떻게 해서든 리코쨩에게 비키니를 입히겠어!)

 


 몇 시간 전


치카「리코쨩에게 비키니를 입히고 싶어」

요우「에? 갑자기 무슨 소리야?」

치카「생각해봐 그게? 리코쨩은 수영복이라면 학교 수영복 말고는 안 입잖아」


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7/06(木) 03:51:07.99 ID:IiDIx2XZo


요우「학교 수영복 귀여운데」

치카「요우쨩의 취향은 됐어! 리코쨩은 막 입어도 스타일 좋으니까 분명 어울릴 거라고! 근데 부끄러워서 안 입는 다니 아깝잖아!」

요우「그래도 본인이 그런 성격이 여선、비키니같이 노출이 많은 옷은 절대 안입을 것 같은데」

치카「그러니까 우리들이 등을 밀어주는 거지! 겁쟁이인 리코쨩에게 새로운 문을 열어주는 거야!」


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7/06(木) 03:54:06.39 ID:IiDIx2XZo


요우「그렇게 잘 될까」

치카「우정 파워를 믿어!」

 

 현재


리코「・・・」

치카「한 번! 한 번 만이라도 좋으니까 입어줘!? 잔짜 딱 한 번 만!」

리코「・・・싫어」

치카「크윽・・・!」

 


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7/06(木) 03:58:40.65 ID:IiDIx2XZo


요우(그럼 내가 설득 해볼게!)중얼

치카(요우쨩 힘내!)

요우「리코쨩。우리도 같이 입는거니까、리코쨩도 입는거야! 모두 함께 라면 무섭지 않아! 무단횡단 같이!」

리코「모두 같이 한다 해도 무단횡단은 옳지 않아」

요우(아앗! 리코쨩 성실해!)

치카(・・・요우쨩)지이

요우(미、미안!)


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7/06(木) 04:02:28.40 ID:IiDIx2XZo


치카「비、비키니를 입을 수 있는건、지금뿐이라고!? 한 번뿐인 인생인데 즐겨야지!」

리코「・・・내 인생은 즐겁지 않다는 뜻?」

치카(아아앗ー! 기분 상하게 해버렸다!!)

요우(아하하、기운내・・・)

치카(아니 그런 식으로 생각할 줄 상상도 못했는데・・・)


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7/06(木) 04:05:04.66 ID:IiDIx2XZo


요우「・・・리코쨩 정말로 입기 싫어?」

리코「비키니라니 부끄러워。게다가 수영복은、학교께 있잖아?」

치카「노는데 학교 수영복이라니、그런 애 없다고!」

리코「・・・」

요우(자자 또 그런 말투로 말하면 화만 돋운다니까・・・)

치카(아니 그게 이상하잖아・・・우리들 고등학생이라고?)


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7/06(木) 04:08:23.90 ID:IiDIx2XZo


치카(・・・어떻게 해서든 리코쨩과 함께 비키니를 입을거야!)

요우(응。그래・・・)

치카(절대로 설득 해보이겠어!)

리코「・・・두 사람 나 몰래 무슨 얘기해?」

치카「아 이제 됐어!」

요우(치카쨩 힘내라・・・!)

치카「리코쨩・・・처음으로 비키니 입는게 부끄럽다는 건 알아! 나도 처음이고・・・」


1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7/06(木) 04:10:39.35 ID:IiDIx2XZo


요우「나도 처음」

치카「셋이서 처음의 즐거움을 맛보고 싶어!」

요우「응。놀 수 있는 건 올해가 마지막이니까。내년은 수험이고・・・」

치카「마지막 청춘이라고! 셋이서 빛나고 싶어!」

리코「・・・」

치카「그러니까・・・부탁햇!」


1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7/06(木) 04:14:30.43 ID:IiDIx2XZo


리코「・・・」

요우치카「・・・」

리코「・・・무리야」

치카「어째서・・・」

리코「・・・그게、난 분명 안 어울릴거야・・・」

요우(・・・감정에 호소의 리코쨩은 흔들리고 있을 터! 지금이 바로 설득의 찬스! 치카쨩 맡길게!)

치카(응・・・!)


1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7/06(木) 04:18:02.49 ID:IiDIx2XZo


치카「리코쨩。어울리지 않는다니 무슨 말이야・・・?」

리코「그게 그렇잖아? 나같이 평범하고 지루한 사람은 입을 수 없어・・・비키니는 화려하고、밝은 아이에게 어울릴거야・・・」

치카「그렇지 않아!」

리코「!」

치카「리코쨩은 절대로 어울려!」

리코「어떻게 그렇게 단언 하는거야・・・?」


1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7/06(木) 04:22:02.40 ID:IiDIx2XZo


치카「왜냐면 리코쨩 엄청 귀엽고、스타일도 좋으니까!」

리코「그、그런・・・」

치카「그렇대도! 리코쨩은 좀 더 자심감을 가져야해!」

리코「에、에에ー・・・」

요우(그래! 좋은 흐름이다・・・리코쨩은 밀어 붙이기에 약하고、무엇보다 자신감만 없을 뿐、본심은 비키니를 입어 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을거야・・・리코쨩 또한 같은 또래의 여자 아이니까!)

치카「내가 보장할게。리코쨩한텐 비키니 분명 어울려!」


1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7/06(木) 04:26:18.15 ID:IiDIx2XZo


리코「・・・」

요우(・・・넘어 왔나?)

요우치카「・・・」두근두근

리코「・・・아、알았어・・・비키니 입을게・・・///」

요우치카「와아앗! 해냈다ー!!」하이파이브!

요우「해냈어! 치카쨩!」

치카「우정 파워의 승리야!」

요우「이걸로 셋이서 즐겁게 놀 수 있어!」


1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7/06(木) 04:30:32.79 ID:IiDIx2XZo


치카「잘됐어! 리코쨩의 비키니 모습 분명 귀여울 테니까、빨리 보고 싶은 걸~」

리코「・・・」

요우「응? 리코쨩 왜 그래?」

리코「비키니는 입을게・・・다만 조건이 있어・・・」

요우「조건?」

리코「・・・두 사람의 비키니 입은 모습을 사진으로 찍게 해줘・・・///」


1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7/06(木) 04:33:08.25 ID:IiDIx2XZo


요우「사진? 딱히 전혀 상관없는데。아니 오히려 리코쨩도 들어와서 셋이서 찍자!」

리코「두 사람의 사진이 필요해・・・///」

요우「?」

리코「잔뜩 찍게 해줘・・・」

요우「그、그게 무슨・・・」

 


1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7/06(木) 04:36:51.77 ID:IiDIx2XZo

 


리코「또、놀고난 그 날은 치카쨩네 집에서 셋이서 묵고 싶어・・・///」

치카「에? 우리집? 뭐 괜찮긴한데・・・」

요우(리코쨩 갑자기 대담해지지 않았어・・・?)중얼

치카(기、기분탓이겠지・・・분명)

리코「・・・좋았어! 셋이서 함께 자자///」

치카「으、응」


1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7/06(木) 04:38:39.66 ID:IiDIx2XZo


요우(기분탓인가 리코쨩 얼굴 붉지 않아・・・?)중얼

치카(부、분명 비키니 입는게 부끄러워서 그런걸거야・・・)

리코「아아! 벌써 그날이 기대된다~!」

요우(어쩐지 비키니와 함께、리코쨩의 다른 문도 열어버리 듯 하다・・・왠지 불길한 예감이 드는데・・・)

리코「・・・으흐흐///」


1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7/06(木) 04:39:10.37 ID:IiDIx2XZo

 

 

 끝입니다

 시시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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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http://nozomi.2ch.sc/test/read.cgi/lovelive/1493539781/

 

 

2: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4/30(日) 17:13:27.38 ID:ecwzBx1y.net


하나마루(오늘은 요시코쨩의 집에서 공부회 입니다)

하나마루(곧 수학 시험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공부를 하게 됐습니다)

하나마루(참고로 루비쨩은 다이아 선배에게 배운다고 합니다、다이아 선배에게 배운다면 루비쨩은 안심이지)

요시코「즈라마루ー」

하나마루(응、왜 그래유?)

요시코「이 그래프의 문제를 잘 모르겠는데....」

하나마루(그래프?이차함수 문제인가....)

하나마루「잠깐 좀 보여줘유」

요시코「응、이거 이거」

하나마루「어디어디....」


『√6×√5= 』


하나마루「」


3: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4/30(日) 17:14:13.61 ID:ecwzBx1y.net


하나마루「......엣?」

요시코「왜 그래?」

하나마루「요시코쨩....여기、그래프 같은건 없는데....」

요시코「있잖아、꺽은선 그래프」

하나마루「엣」

요시코「자 이거야이거」

하나마루「엣、이거라니....」


『√』


하나마루「이걸 보고 한 말이에유!?」


4: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4/30(日) 17:14:50.13 ID:ecwzBx1y.net


하나마루「엣....잠ㄲ....에엣!?」

요시코「우왓、깜짝놀랐잖아」

하나마루「놀란건 이쪽이쥬!!요시코쨩 농당은 적당히해유....」

요시코「농담이라니 뭐야」

『/\/-』

요시코「올라갔다 내려갔다 다시 올라가고 제멋대로....」

요시코「어떻게 봐도 꺽은선 그래프잖아!」

하나마루「우아아아아아아아아!!!」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4/30(日) 17:18:10.04 ID:ecwzBx1y.net


요시코「왜 그런거야、오늘 너 이상한데?」

하나마루「이상한건 요시코쨩이쥬!!이건 그래프가 아니라 단순한 기호구먼유!!」

요시코「설마~」

하나마루「이쪽이 설마쥬!이런건 기초중에 기초에유!!」

요시코「아ー、나는 학기 초반에 등교거부했으니까....」

하나마루「그래도 이정도는 알고있어야지 아니면 고교생으로써 위험해유...」


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4/30(日) 17:24:31.69 ID:ecwzBx1y.net


요시코「그럼 이건 어떻게 풀어야 하는거야?」

하나마루「그러니까 이건....그냥 중간의 숫자를 구하면 되구먼유」

요시코「구하면 되는거지....좋아」

『√30』

요시코「그러면、다음 문제는.....」

『2√3+5√3= 』

요시코「으ー음」

『7√6』

요시코「응、완벽♪」

하나마루「요시코쨩、잠깐 팬 좀 내려놔볼래」


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4/30(日) 17:31:17.81 ID:ecwzBx1y.net


요시코「뭐야、이번엔 덧셈이잖아?」

하나마루「그렇긴 한데....아앗、뭐라고 말해야 하쥬....!!」

요시코「?」

하나마루「그러니까....이 루트 안의 3 이란 숫자는」

요시코「루트가 뭐야?」

하나마루「.....이 꺽은선 그래프 안에 있는 숫자는 더하지 않아도 돼유」

요시코「에、왜?」

하나마루「읏、공식적으로 √a 는 그대로 a 로」
요시코「즈라마루、a 라니.....지금 하는건 영어가 아니라 수학이라구?」

하나마루「즈라아아아아아아!!!」


26: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4/30(日) 17:39:53.50 ID:ecwzBx1y.net


하나마루(고、공식을 설명 할 수가 없어....)

하나마루「어、어쨌든 덧셈에서 같은 숫자라면 더하지 않아도 괜찮아유....」

요시코「흐ー음、어쩐지 잘 모르겠지만 알겠어」

하나마루「말이 앞뒤가 안 맞는데유....」

.....
요시코「즈라마루ー」

하나마루「......왜 그래?」

요시코「뭔가 대답이 늦는 것 같은데....이 문제는 답을 봐도 잘 모르겠어서」

하나마루「잠깐 좀 보여줘유....」


『2^2+3^2= 54』


하나마루「요시코쨩....이 작게 적혀있는 숫자、무슨 의미인지 알겠어?」

요시코「엣、단순히 잘못 출력된거 잖아」


하나마루「아"아"아"아아아아!!!」


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4/30(日) 17:43:43.53 ID:ecwzBx1y.net


요시코「즈라마루 시끄럿」

하나마루「잘못 출력된거일리 없잖아유!!그러면 이거 초등학교 수준의 문제라구유!!」

요시코「확실히 이걸 풀고있을때 『뭐야 수학 따위 겁나 쉽네♪』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하나마루「그렇게 간단할리 없잖아유!!어째서 고등학교 수학이 산수로 다시 돌아가는데!?」

요시코「그-게....기본기를 충실히?」


하나마루「지금 풀고있는 문제가 고등학교 수학의 기본 문제에유!!」


30: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4/30(日) 17:51:05.57 ID:ecwzBx1y.net


하나마루「....어쨌든、이건 2 를 2 번 곱하라는 의미에유」

요시코「엣、왜 그렇게 알기 힘들게 써놓는거야」

하나마루「이렇게 쓰는게 더 보기 쉽고 알기 쉽다고、그리고 요시코쨩은 그렇게 따질 여유없구먼유」

요시코「에ー....어쩔수 없네、신경안쓰고 풀게」

『5^3=115』

요시코「좋았어」

하나마루「뭐가 좋다는거야」


32: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4/30(日) 17:56:01.49 ID:ecwzBx1y.net


하나마루「초등학교 수준의 계산을 틀리지마 요시코쨩!?」

요시코「엣?아앗.....실수해버렸네、데헷☆」

하나마루「귀엽게 말해도 소용없으니까!?」

요시코「아하하、장난이였어 장난....」

하나마루「믿을 수 없구만유.....하아、요시코쨩」

요시코「왜?」

하나마루「마루가 가르쳐줄 테니까 같이 하자?」

요시코「에ー、즈라마루는 엄할것 같아서....」

하나마루「요시코쨩은 거부할만한 입장이 아니니까!」


34: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4/30(日) 18:16:55.34 ID:ecwzBx1y.net


....

하나마루「하....하아...」

요시코「지식....쌓인만큼 쌓여있던게 사라졌어....」

하나마루「이게....마루가 가르칠수있는....전부에유」

요시코「....즈라마루、고마워」

하나마루「후훗、뭐 요시코쨩도 Aqours 중 한 명이니까、멤버가 곤란하면 돕는게 당연하쥬」

요시코「즈라마루.....」

하나마루(뭐、이대로라면 요시코쨩 낙제점으로 스쿨 아이돌 할때가 아니란 것도 있지만....)

요시코「좋아、그럼 내일 시험、백점을 노리는거야!!」

하나마루「앗、그건 무리에유」


35: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4/30(日) 18:22:55.78 ID:ecwzBx1y.net


그리고......
선생「쿠니키다ー」

하나마루「네」

하나마루(어디....해냈다、올랐어!)

선생「쿠로사와ー」

루비「ㄴ、네」

루비「하나마루쨩、몇점이야?」

하나마루「마루는 잘나왔어、자」

루비「에....굉장해 하나마루쨩!」

하나마루「이번엔 기초가 중요한 문제가 많았으니까....」

하나마루(그렇게 생각해보면 요시코쨩에게 기초를 가르치다보니 마루도 덕을 본거려나?)

루비「으유....루비는 반대로 언니가 어려운 문제를 잔뜩 가르쳐 줘서 기초를 놓친것 같아....」

선생「츠시마ー」


36: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4/30(日) 18:25:17.83 ID:ecwzBx1y.net


요시코「네」

하나마루(요시코쨩、평균정도는 받았겠지?)

선생「나중에 교무실로 오도록」

하나마루「엣」

요시코「.....」

루비「요、요시코쨩 표정이 썩어있는데 괜찮아!?」

요시코「.....」팔랑


『0 점』


루비마루「」


37: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4/30(日) 18:29:11.82 ID:ecwzBx1y.net


하나마루「그、그런....」

루비「요시코쨩、이건 아무리그래도....어라」

하나마루「?」

루비「....맞은게 있는데」

하나마루「엣、정말....응용문제는 틀린게 많긴 하지만 기초는 대부분 맞았는데....어째서?」

요시코「......」눈물 주르륵

루비「어、이름?」


『†타천사 요하네† 0 점』


루비마루「」

 

 

 


 끝


38: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4/30(日) 18:30:15.91 ID:ecwzBx1y.net


점수는 충분하니 보습 같은 건 면했지만 대신 엄청 혼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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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http://nozomi.2ch.sc/test/read.cgi/lovelive/1475483545/

 

 

1: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03(月) 17:32:25.28 ID:BBTlydYt.net


시즈오카현 우치우라。
바다와 맞닿은 산중의 시골마을。
여기에 인기 급상승중인 스쿨아이돌、Aqours의 멤버 쿠니키다 하나마루의 집이있다。

쿠니키다는 세계에서도 유례없는 절집 아이돌。
그러나 그녀의 사생활은 조금도 세상에 알려져있지 않다。

우리들은 그런 그녀의 하루를 쫓는다。


3: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03(月) 17:34:17.48 ID:BBTlydYt.net


-AM 5:00-

아직 해도 뜨지 않은 이 시간。
그녀의 집앞에서 대기하던 스태프 앞에、그녀가 모습을 드러냈다。

━━아침、빠르시네요。

하나마루「예、그래도 이제 익숙해졌어유。」

하나마루「집이 절이라 아침부터 이래저래 일이 있어서。」

━━그럼、지금부터 집안일을?

하나마루「아뇨、지금부터 산책을 하려고요。」

━━집안일은?

하나마루「안해유。」


어떤 때라도 페이스를 무너뜨리지 않는 그녀의 생활 리듬。
스쿨 아이돌로서의 확실힌 프로의식이 엿 보인다。


7: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03(月) 17:37:51.88 ID:BBTlydYt.net


30분 후、그녀는 다시 우리들 앞에 모습을 보였다。
그손에는 왠지 대량의 귤이 들려있어、취재중인 스태프에 긴장감이 흘렀다。

━━그건?

하나마루「귤이쥬」

━━따오신건가요?

하나마루「응、맛있어 보여서。」

━━그건 쿠니키다 씨네 밭?

하나마루「...」

하나마루「...아마(웃음)」


쓴웃음을 짓는 쿠니키다의 미소는 왠지 덧없어보였다。
우리는 이 가녀린 모습을 지켜나가지 않으면 안된다...다시 한번 그렇게 다짐했다。


9: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03(月) 17:42:09.19 ID:BBTlydYt.net


산책을 마친 그녀는、샤워를 마치고、아침식사 준비에 들어간다。
솜씨좋게 자연스래 요리를 진행하는 쿠니키다。


━━뭘 만들고 계신거죠?

하나마루「그러니까、전갱어 구이에 된장국, *치쿠젠니...거기다 시금치 무침에、삶은 달걀도。」
        (*닭고기에 당근·우엉·연근·표고버섯 등을 넣고 기름에 볶은 뒤 설탕과 간장으로 간을 해서 조린 것)

하나마루「할아부지는 내일 아침 낫토랑 시바절임을 먹기 때문에 그것도 준비해유。」

하나마루「또、햄버그도 있었으니까 그것도 굽고。야채 샐러드도 만들까。」

그렇게 대답하면서도 작업하는 손은 멈추지 않는다。
그녀의 눈은 진지하다。


━━제법、아침은 든든히 먹는 파인가요?

하나마루「응」


아침은 든든히 먹는다。
이것 또한 인기 스쿨 아이돌로서 활약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일까。


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03(月) 17:46:26.17 ID:BBTlydYt.net

하지만、눈 깜짝하는 새에 늘어나는 요리의 수。
그 엄청난 양에 취재진은 술렁이기 시작했다。


━━양이、역시 많지 않은가요?

하나마루「...」

하나마루「...도、도시락에도 들어가니까」


아무래도 분명 너무 많이 만든 것 같지만、순간의 재치를 발휘해 도시락 반찬으로 무마해 넘겼다。
이런 빠른 임기응변에는 숙련된 기술이 빛난다。


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03(月) 17:50:35.26 ID:BBTlydYt.net

아침 식사를 마친 이후에는 몸치장에 할애한다。
민소매의 잘 모르겠는 교복을 입은 쿠니키다는、스쿨 아이돌로서의 품격이 느껴졌다。

━━귀엽네요。

하나마루「아하하하(웃음) 고맙습니다。」

하나마루「입발린 소리래도 기쁘네유。」


만면의 미소를 짓는 쿠니키다。
거기엔 확실히 아이돌로써의 빛이 비친다。

하나마루「꾸미는건 전혀 신경을 안써왔지만、일단 아이돌이니까...」

그렇게 수줍어하며 그녀는 하얀 리본을 달았다。
이런 작은일이 쌓이며 결과로 이어지는 것이다。


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03(月) 17:56:14.37 ID:BBTlydYt.net


8:00

몸치장이 끝나자 쿠니키다는 학교로 향한다。
도중、그녀의 옆은 중학교 때부터 친구라는 쿠로사와 루비 씨와 함께다。
「루비쨩은 가족과도 같다」라고 쿠니키다는 말한다。


━━쿠니키다 하나마루씨는 어떤 사람인가요?

루비「엣...언니 뭐하는 거야?」

━━쿠니키다 하나마루씨는 어떤 사람인가요?

루비「그 그게、굉장히 착하고、귀엽고、아는게 많은 좋은 아이야」

━━그 머리핀、어울리네요?

루비「응、고마워......이거 언니가 준거였지...?」

━━루비는 귀엽네요?

하나마루「으、응...마루도 그렇게 생각해유」


쿠니키다를 항상 지지하는 친구、쿠로사와 루비。
역시 그녀 또한 스쿨아이돌 이면서、뛰어난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
라는 생각이드는 말이였다。


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プーアル茶)@\(^o^)/:2016/10/03(月) 17:57:01.88 ID:+czQTAi5.net
 어이 학생회장
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6/10/03(月) 17:57:51.60 ID:Oty/qwqw.net[3/5]
 설마하던 전개
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2016/10/03(月) 17:57:54.13 ID:KZi/pMa5.net
 다이아 씨였던거냐
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2016/10/03(月) 17:59:29.80 ID:nSqrmkp0.net[1/2]
 |c||^.-^||・・・
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こんにゃく)@\(^o^)/:2016/10/03(月) 17:59:46.33 ID:4VMrRM0s.net[2/3]
 촬영 스탭중에 흠뻑젖은사람이랑 금발은 없습니까?
27: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03(月) 18:01:31.76 ID:BBTlydYt.net


8:30

수업이 시작하니 방금전과는 딴 판이 된다、날카로운 표정으로 수업을 듣는 쿠니키다。

그녀는 아이돌 이전에 학생이다。
그녀의 성적은 우수하다고 한다。

━━공부는 어떤가요?

하나마루「죄송한데、조용히。」


카메라를 돌리는 우리에게 조용히 충고하는 쿠니키다。
수업은 한 번 한 번이 진검승부。
집중을 방해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스태프 일동은 경솔한 행동을 깊이 반성했다。

교사「학생회장이랑 이사장은 뭘 하는 건가?」

━━취재입니다。


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関西地方)@\(^o^)/:2016/10/03(月) 18:05:41.97 ID:NLoYN84x.net
 어이 금발
3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カナダ)@\(^o^)/:2016/10/03(月) 18:05:54.61 ID:qhspd1uD.net
 마리 있었잖아w
3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6/10/03(月) 18:06:07.75 ID:Oty/qwqw.net[4/5]
 역시 마리도 있는거냐www
35: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03(月) 18:12:48.70 ID:BBTlydYt.net


12:30

점심 시간。

쿠니키다와 쿠로사와 씨는、또 한 명의 친구 츠시마 요시코씨와 함께 점심식사를 한다。
도시락을 꺼내나 싶더니、쿠니키다는 조용히 빵을 꺼낸다。

하나마루「도시락은 이미 다 먹었어요。간식 같은 거죠(웃음)」

하나마루「점심은 빵이라고 정했으니까。」

아침에 준비한 도시락은 이미 그녀의 위장 속인 것 같다。
에너지 활동이 많은 그녀에게는、도시락 하나로는 부족 한 것 같다。

요시코「이 세 사람은 무슨 놀이를 하는 거야...?」

루비「아、언니 자 도시락」

━━고마워요。

루비「엄마 화냈었다고」


3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2016/10/03(月) 18:13:34.40 ID:xjxkYq5n.net
 다이버도 있을까www
3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2016/10/03(月) 18:14:23.37 ID:JdZjIgrG.net[1/3]
 자연스럽게 도시락 받지마
40: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03(月) 18:15:00.56 ID:BBTlydYt.net


루비「마리쨩이랑 카난쨩은 도시락 안 먹어?」

쿠로사와 씨가 그렇게 말하자 스태프 일동에게 잊고있던 공복이 덮쳐왔다。
그러고 보니 아침도 안 먹었지。
누가 매점을 갈까 가위바위보를 하려는 순간

하나마루「귤、먹어도 돼유。」

그러면서 쿠니키다 씨는 우리에게 오늘 아침 딴 귤을 내어주었다。
새새한 배려도 잊지 않는、장인의 솜씨가 빛난다。


41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o^)/:2016/10/03(月) 18:15:29.55 ID:1spwM03Z.net[3/4]
 카난은 출석일수 위험하니까 놀지마
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こんにゃく)@\(^o^)/:2016/10/03(月) 18:17:52.28 ID:4VMrRM0s.net[3/3]
 쿠니키다는 신
4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2016/10/03(月) 18:20:07.56 ID:JdZjIgrG.net[2/3]
>>41
 이、이것도 스쿨 아이돌 활동의 일환이니까
46: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03(月) 18:21:03.42 ID:BBTlydYt.net


pm 4:00

수업 이후에는 드디어 스쿨 아이돌로서의 연습이 시작 된다。
Aqours의 멤버、와타나베 요우 씨의 지도로 댄스 연습이 이루어 진다。

요우「원!투!쓰리!포!원!투!쓰리!포!」

요우「치카쨩、조금 느려!」

치카「으、알고있어!」

요우「리코쨩、얼굴방향!」

리코「아니、그게 이 마이크가 방해 되서...」

하나마루「...」


지금까지 중 제일의 기백을 보여주는 쿠니키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춤을 추는 그녀의 모습은 그야말로 프로페셔널이다。


50: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03(月) 18:27:27.03 ID:BBTlydYt.net


━━힘들진 않나요?

하나마루「으~응(웃음)」

하나마루「힘들지 않는다고 말하면 거짓말이겠지만...」

하나마루「좋아하는 걸 하는거니까。그게 첫번째구먼유。」


그러던중 여기서 사고가 발생。
댄스 연습중이던 타카미 씨와 카메라맨이 충돌。
쓰러진 타카미 씨、현장은 어수선해진다。

리코「치카쨩!!」

요우「치카쨩 괜찮아!!」

치카「아、응 괜찮아。조금 어지러웠을 뿐이니까。」

요시코「거기 너희들 잘 봐야지!장난치니까 이렇게 된거잖아!」

━━죄、죄송합니다...。자 마리씨도 제대로 사과를。

치카「아냐 됐어 괜찮아괜찮아!」

치카「카난쨩도 도게자 안해도 되니까!」

다부지게 행동하는 타카미 씨。
하지만、현장은 어섹한 분위기에 휩싸였다。


55: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03(月) 18:33:00.17 ID:BBTlydYt.net


하나마루「...」

이 소동을 한발치 멀리서 지켜보던 쿠니키다。
오불관언하며 방관하고있던 그녀지만、때를 보고 천천히 다가왔다。

하나마루「아아아앗!귤 떨어뜨려버렸어유~!」

그렇게 말하며、쿠니키다는 가방 안에 귤을 쏟아부었다。
옥상을 종횡무진하며 굴러다니는 귤。
주변은 오렌지 색으로 물들었다。

Aqours멤버와 취재 스태프 일동은 당황하며 줍기 사작한다。

루비「뭔가、모두 같이 귤을 쫓아다닌다니 옛날이야기 같아서 재밌네 !」

쿠로사와 씨 한마디에 웃음이 일어났다。
아까까지의 어섹한 분위기는、더 이상 없다。


58: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03(月) 18:38:13.11 ID:BBTlydYt.net


하나마루「...」

쿠니키다는 아무 말 안했지만、팀의 안 좋은 분위기를 바꾸는 것또한 그녀의 일 중 하나。
자연스러운 부분에서 노련미가 빛난다。

━━대단하네요。

하나마루「뭐、다들 어색하면 좋은 라이브를 만들 수 없으니까 。」

하나마루「제가 할 수있는 일을 하는 것 뿐입니다。」


겸허한 태도를 바꾸지 않는 쿠니키다。
그 높은 프로의식에 우리의 고개가 숙여진다 。

━━정말로 죄송합니다。

치카「됐어됐어、괜찮아。」

리코「근데 세 분은 연습을...」


60: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03(月) 18:42:53.56 ID:BBTlydYt.net


pm7:00

무사히、연습이 끝나면 쿠니키다는 하교길에 오른다。

돌아가서는 저녁을 먹고、숙제를 한다고 한다。

스쿨 아이돌은 가혹한 직업이다。
날마다 자신을 마주하고、자신의 기술을 연구하는 그녀의 눈동자에는 한조각의 구름도 없었다。

그녀는 내일도 마찬가지로 5 시에 일어날 것이다。


~END~


61: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03(月) 18:43:48.85 ID:BBTlydYt.net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다이아「에~、이상이 새로운 PV입니다」


62: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03(月) 18:44:49.91 ID:BBTlydYt.net


요시코「뭐야이거」


63: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03(月) 18:45:52.38 ID:BBTlydYt.net


하나마루「마루는 평소 7시에 일어나유」

하나마루「역시、거짓말은 안되는구먼유」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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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http://nozomi.2ch.sc/test/read.cgi/lovelive/1497774570/

 

 


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6/18(日) 17:29:30.76 ID:uLLeocOT.net


다이아「저에게는 1 명의 언니와 7 명의 여동생이있습니다」

다이아「모두 각각의 개성이있는、소중한 제 자매들이에요」

다이아「그런 8 명의 모습을、오늘이 홈 비디오에 담아보려합니다」

요시코「다이아 언니(お姉さま)、뭐 찍는거야?」

다이아「아、사파이어。잠깐 좀 홈 비디오를 찍으려고――」

치카「홈 비디오!? 나도 찍어줘!」

요시코「아、사파이어가 먼저 찍을거니까!」

다이아「정말、차례를지키세요」후훗


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6/18(日) 17:33:31.23 ID:uLLeocOT.net


――

다이아「우선은 저의 언니、쿠로사와 청금석 언니(お姉さま)를 찍으러가죠」

다이아「언니」똑똑똑

다이아「……。방에 안계신가?」

마리「다~이얏」주물

다이아「삐깃!?」

마리「흐ー음、역시 다이아로는 조금 부족하네ー」주물주물

다이아「떨어지세요!」


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6/18(日) 17:36:57.28 ID:uLLeocOT.net


다이아「애초에 여동생의 가슴을 주무르고 뭐가 즐겁습니까?」

마리「여동생의 성장을 확인하는 것도 장녀로써의 임무니까?」

다이아「그런 임무 듣도보도 못 했습니다!」

마리「그런가、다이아는 이쪽이구나」만질

다이아「삐기!? 허、허벅지도 만지지 말아주세요?」

마리「하ー、다이아의 허벅지、말랑말랑하고 기분좋아」주물주물

다이아「어딘가의 변태 아버지입니까!」

마리「장녀의 임무니까 어쩔수없어」주물주물

다이아「그러니까 그런 임무는 없다고요!」


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6/18(日) 17:41:03.58 ID:uLLeocOT.net


마리「그래서、내 방 앞에서 카메라들고 뭐하던거야?」

마리「서、설마 도촬……!?」

마리「아무리 내가 매력적이라도 친언니에게 욕정은 No야!」

다이아「그럴리가 없잖아요!?」

마리「그럼、그럼……」

마리「앗、몰래 카메라?」

마리「문을 여는 순간 뭔가 던지려고 한거구나」

다이아「전 카메라 이외는 아무것도 없습니다만」

마리「그럼 던지는건 아닌가……」Umm...


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6/18(日) 17:45:36.33 ID:uLLeocOT.net


다이아「그러니까 몰래 카메라도 아니고――」

마리「앗! 알았다、다이아가 응석부리는 몰카!」

다이아「하아?」

마리「문을 여는 순간 안겨오려고 한거지!?」

다이아「그런거 해서 뭐가 좋다고요?」

마리「다이아도 나에게 응석부리고 싶어서?」

마리「그래서 몰카를 빙자해 응석부려야지 같은?」

다이아「저는 그런거 안합니다」


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6/18(日) 17:49:44.72 ID:uLLeocOT.net


마리「옛날에는 언니~하고 응석 부려왔는데、언제부터 이런 경도 10이――」

다이아「7 명의 동생이있는 이상 저도 언니니까 응석 부리고만 있을 순 없죠」

마리「다이아는 그런 부분이 딱딱한거야」

마리「언니여도 응석 부려도 돼、자、이렇게」꼬옥

다이아「삐깃!?」

마리「나는 다이아에게 있어 하나뿐인 언니니까 가끔은 응석 부리는 것도 괜찮다고?」

다이아「……장녀인 언니는 누구에게 응석을 부리죠?」

마리「흐ー응、난 다이아나 아쿠아 마린한테?」

다이아「후훗、그건 왜 그런거죠?」

마리「그게 나이도 같고、두 사람다 착실하니까!」


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6/18(日) 17:54:12.56 ID:uLLeocOT.net


마리「장녀인 나도 두 사람한테 응석 부리니까、다이아도 응석부려」

마리「계속 긴장만 하다 보면 이상해질 거야」

다이아「언니……」

다이아「그럼、조금만 이대로――」꼬옥

마리「응、괜찮아」쓰담쓰담

다이아「언니」꼬옥

루비「지ー이」

다이아「……루비?」


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6/18(日) 17:56:16.87 ID:uLLeocOT.net


루비「아、미、미안!」

루비「보고싶어서 본게 아니라、그――」

다이아「……뭐 복도 한 가운데서 이러면 싫어도 눈에 띄겠죠」하아

루비「언니!」

다이아「왜 그러죠?」


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6/18(日) 18:00:20.36 ID:uLLeocOT.net


루비「루비한테 응석 부려도 되니까! 루비만으론 부족할지 모르지만、루비 힘낼께!」

루비「그러니까、응석 부리고 싶어지면、루비한테 와줘!」

다이아「루비……!」찌잉

마리「자 그럼 바로 응석 좀 부려볼까」허그

루비「삐깃!?」

다이아「자、잠깐 언니!」

루비「어、언제든 응석부리라곤 했지만 너무 갑자기……」


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6/18(日) 18:04:53.95 ID:uLLeocOT.net


마리「으ー응、좋은 기분」

마리「치유받는다ー」

루비「……」쓰담쓰담

마리「Oh,쓰담쓰담 서비스까지!?」

루비「시、싫었어?」

마리「으응、굉장히 치유됐어。고마워、루비」방긋

다이아(……저도 다음에 몰래 루비에게 찾아가죠)


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6/18(日) 18:08:55.69 ID:uLLeocOT.net


――

다이아「그런고로 이번엔 삼녀인 아쿠아 마린에게 가보죠」

다이아「아쿠아 마린은 어디――」

카난「후우、오늘도 트레이닝 끝」

다이아「……저기있군요」

카난「아、다이아 뭐해?」

다이아「저、일단 당신의 언니인데 말이죠」

카난「괜찮잖아、한달정도 밖에 차이안나고」

다이아「뭐、그렇지만……」


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6/18(日) 18:13:39.70 ID:uLLeocOT.net


카난「그래서、카메라들고 뭐 하는거야?」

다이아「아아、그렇네요。홈 비디오를 찍자고 생각해서요」

카난「헤에、그럼 뭘 해야 하는거야?」

다이아「평소대로면 됩니다?」

카난「평소대로、라고 말해도 트레이닝은 이미 끝났고」

다이아「아니、트레이닝 중인 모습은 필요없다고요?」

카난「응ー、그럼、허그!」허그

다이아「삐깃!?」


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6/18(日) 18:16:39.88 ID:uLLeocOT.net


다이아「자、잠깐 아쿠아 마린! 땀으로 흠뻑 젖었잖아요!」

카난「아ー……。뭐 상관없잖아」꼬옥

다이아「상관없지 않아요!」

다이아「자、감기걸린다고요、벗어요 벗어」

카난「잠ㄲ、카메라로 찍고있으면서 벗기지 마!」

다이아「지금은 아쿠아마린이 감기에 안걸리는게 더 중요합니다!」

카난「내가 벗을테니까!」


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6/18(日) 18:19:56.54 ID:uLLeocOT.net


다이아「자、벗으세요!」벗벗

카난「아무나 다이아 좀 어떻게 해봐!」

리코「지ー이」

카난「아、가넷! 도와줘!」

리코「아、나는 신경쓰지 말고 계속해?」

카난「에엣!?」

리코「아쿠아 마린 언니가 너무 좋아서 브레이크가 듣지 않는 다이아 언니도 좋네」

다이아「뭣!? 그、그런게 아닙니다!」밧

카난「이때닷!」사샥


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6/18(日) 18:21:41.72 ID:uLLeocOT.net


카난「나、나는 샤워하고 올테니까!」사샥

다이아「앗! 확실히 땀을 씻어내야 합니다!」

카난「알고있어!」

리코「후후、아쿠아 마린 언니의 샤워가 신경쓰여서 어쩔수없는 다이아 언니……」

다이아「틀린 말은 아니지만 뭔가 거슬리는 말투네요……」

리코「아、신경쓰지마」

다이아「신경쓰인다고요!」


2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6/18(日) 18:25:42.31 ID:uLLeocOT.net


다이아「정말이지……」슥

리코「에? 호、호호、혹시 지금 찍고있는거야?」

다이아「? 예、지금 홈 비디오를 찍고있어서」

리코「그런건 미리 말해줘!」

다이아「원래는 위에서 부터 내려갈 생각이였지만、마침 딱이니 다음은 가넷으로 하죠」

다이아「여기가 육녀 가넷입니다」

리코「아、그、그게! 쿠로사와 가넷입니다!」딱딱

다이아「어섹하네요」


2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6/18(日) 18:28:51.57 ID:uLLeocOT.net


리코「그、그게 이런거 안 익숙하니까!」

다이아「피아노 발표회라든가 경험이 있잖아요?」

리코「그런건 집중하는 중이니까 신경 안쓰인다고!」

다이아「그런 느낌으로 평상시처럼 하면 된다고요?」

리코「앗」굳

다이아「……카메라를 의식하면 안되는거네요」

리코「아、그게、그러니까――」


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6/18(日) 18:31:20.78 ID:uLLeocOT.net


다이아「좀 더 자연스럽게」

리코「자연스럽게……。이、이-예이 쿠로사와 가넷이에요!」

다이아「아아、마침내 자신을 잃고 말았군요……」

치카「아、가넷쨩 지금 찍는거야?」

요우「찍다니?」

치카「다이아 언니(ねえ)、지금 홈 비디오를 찍고있데」

요우「아ー、그래서 카메라로 가넷쨩을」

다이아「아아、호박에다 흑요석。가넷이 카메라만 보면 이렇게 돼서」

리코「아와와와와와」

요우「우와아 엄청 굳었잖아」


3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6/18(日) 18:34:25.22 ID:uLLeocOT.net


치카「가넷쨔앙?」손흔들

리코「아와와……」

요우「전혀 보질 않네ー」

다이아「이렇게까지 카메라에 약할줄은――」

치카「그럼、간질간질ー」

리코「풋!」

치카「흑요석쨩도 도와줘」

요우「어、어!? 가、간질간질ー」

리코「아、아하핫! 그、그만!」


3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6/18(日) 18:39:09.40 ID:uLLeocOT.net


리코「아하하하하하、괴로워!」

치카「어때、가넷쨩 항복이지ー」

요우「항복해ー!」

리코「아하핫! 항복할테니까 그만!」

다이아「좋은 미소에요、가넷!」

리코「다이아 언니도 찍지만 말고 도와줘! 아하하하핫!」

다이아「좋아요 가넷!」

리코「아하하하핫!」


3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6/18(日) 18:41:08.04 ID:uLLeocOT.net


요우「간질간질ー」

리코「……적당히 좀 해!」

다이치카요우「힉!?」

리코「그만하라고 했지!? 왜 계속하는거야!?」

요우「가、가넷쨩의 긴장을 풀어주려고 」

치카「가넷쨩 엄청 굳어있었으니까……」

리코「그렇다고 그렇게까지 간지럽힐 필요는 없지?」

요우치카「네……」무룩


3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6/18(日) 18:45:12.69 ID:uLLeocOT.net


리코「다이아 언니도、왜 안도와준거야?」

다이아「가넷이 좋은 미소였으니까」

리코「나 괴로웠다고!?」

다이아「면목없습니다」

리코「세 사람다 반성했어?」

다이치카요우「네……」


3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6/18(日) 18:49:30.66 ID:uLLeocOT.net


리코「그럼 내 복수의 간질간질을ー」

다이아「삐갸악!」

리코「어때? 간질간질 당하는 기분은」

다이아「프흫、가넷、그만 두세요! 푸흐흐흫!」

리코「아까 그렇게 말하던 나를 안도와줬지?」

다이아「반성했어요、반성했으니까! 푸흫!」

치카「……」살금살금

요우「……」몰래몰래


3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6/18(日) 18:51:49.45 ID:uLLeocOT.net


리코「호박쨩、흑요석쨩」찌릿

요우치카「힉!」

리코「다이아 언니、두 사람 잡는걸 도와줘」

다이아「자기들끼리만 도망가려하다니 용서 못해요!」파밧

치카「우왓!?」

요우「우앗!」

치카「아하하! 그、그만해 가넷쨩!」

요우「다이아 언니、간지러워! 아하핫!」


3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6/18(日) 18:54:23.62 ID:uLLeocOT.net


――

다이아「큰일을 치렀네요、설마 가넷이 그렇게 까지 화낼줄은」

다이아「이제 여기에 전혀 찍히지 않은건 토파즈랑 사파이어군요」

다이아「뭐 루비도 거의 찍히진 않았지만」

다이아「그 3 명이니 함께 찍죠」

다이아「우선 사파이어의 방에」

요시코「아、언니 찾-았다!」

다이아「아아、사파이어 마침 좋은 타이밍에――하?」


4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6/18(日) 18:58:36.62 ID:uLLeocOT.net


요시코「어때? 어울리지?」

다이아「뭔가요 그 모습」

요시코「홈 비디오 찍는다고 하니까 기합 좀 내봤어!」

요시코「테마는 타천사야!」

하나마루「우으、사파이어쨩한테 억지로 입혀졌어유……」

루비「으유……」

다이아「토파즈랑 루비도 입고있네요……」


4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6/18(日) 19:02:34.67 ID:uLLeocOT.net


다이아「사파이어、홈 비디오니까 자연스럽게」

요시코「이게 자연스러운건데?」

다이아「아、그러고 보니 그랬죠」

하나마루「우으……」

루비「삐기……」

요시코「뭐하는거야 루비、토파즈。숨지말고 나오라고」

하나마루「이런 모습 남기고 싶지 않아유」

루비「……」응응


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6/18(日) 19:04:49.43 ID:uLLeocOT.net


요시코「됐으니까 나와!」쭈욱

하나마루「왓!」

루비「삐기!?」

다이아「……어라」

요시코「어때、귀엽지?」

요시코「이 두 사람의 테마는 천사로 해봤어」

하나마루「부、부끄러워……」머뭇머뭇

루비「토파즈쨩은 어울려、근데 루비는……」머뭇머뭇


4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6/18(日) 19:14:02.65 ID:uLLeocOT.net


하나마루「루비쨩은 어울려! 어울리지 않는건 토파즈!」

루비「루비!」

요시코「시끄러! 어느쪽도 어울려!그치、언니?」

다이아「그래요。3 명다 귀엽습니다」

요시코「봐、자신감 가지라고」

요시코「확실히 사파이어랑 비교하면 조금 떨어질지 모르지만 분명 잘 어울리니까!」

다이아「……사파이어의 그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거죠?」


4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6/18(日) 19:15:52.81 ID:uLLeocOT.net


요시코「그게、귀엽잖아?」

다이아「뭐 귀엽지만요」

요시코「언니가 귀엽다고 말해주니까 사파이어는 세계에서 제일 귀여운거야!」

요시코「아、언니는 세계 제일의 미인이니까 안심해♡」

다이아「……이 아이의 이론은 때때로 따라가질 못하겠네요」

하나마루「언니」머뭇머뭇

루비「언니……」머뭇머뭇

다이아「왜 그러죠?」


5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6/18(日) 19:17:50.78 ID:uLLeocOT.net


하나마루「정말 토파즈 어울려……?」

루비「루비도 어울려……?」

다이아「예、2 명다 귀엽다고요?」

하나마루「정말 좋아하는 언니가 그렇게 말해준다면……」

루비「응、정말 어울리는 거구나」에헤헤

다이아(정말 귀엽네요)


7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6/18(日) 19:19:50.10 ID:uLLeocOT.net


요시코「맞아、사파이어 다음이지만」

하나마루「언니는 토파즈가 가장 귀엽다고 말해 줬는데?」

루비「루빈데?」

다이아「에?」

요시코「저기 언니、사파이어가 제일 좋지?」부비부비

하나마루「토파즈지?」꼬옥

루비「루비지?」

다이아「예……?」


8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6/18(日) 19:28:57.77 ID:uLLeocOT.net


다이아「아니、3 명다 귀엽습니다만」

요시코「확실히 결정해!」

하나마루「누가 언니에게 있어 제일의 여동생이야!?」

다이아「아니 여동생에게 순위를 매기다니……」

치카「뭐하는거야?」

루비「언니한테 누가 제일의 여동생인지 묻고있어!」

요우「아ー、아하하、다이아 언니도 큰일이네……」

리코「그러게、내가 언니에게 있어 제일의 여동생인데」

요우치카「「하?」」


8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6/18(日) 19:30:11.92 ID:uLLeocOT.net


요우「나잖아? 그게 항상『흑요석은 귀엽네요』라고 말해주는걸?」

치카「호박한테도 귀엽다고 말해주는걸!」

리코「나한테는 가끔 무릎베개도 해주는걸!」

요시코「뭐야그거、치사해!」

하나마루「토파즈는 공부 가르쳐 줄때 쓰다듬어주기도 하거든!」

루비「루、루비도 언니한테 푸딩받는다고!」

다이아「그건 당신이 멋대로 먹고있는거죠!?」


9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6/18(日) 19:33:08.13 ID:uLLeocOT.net


카난「뭐야뭐야 무슨 소동?」

요시코「누가 다이아 언니 제일의 여동생인지 정하고있어!」

마리「Oh, 재밌을것 같아☆」

다이아「당신은 언니잖아요!?」

마리「기분은 여동생 같은거라고?」

다이아「기분이 여동생이라니 뭔가요!?」

카난「다이아의 바로 아래 여동생으로써 이건 그냥 흘려들을 수 없겠는데」

다이아「아쿠아 마린까지!?」


10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6/18(日) 19:35:04.40 ID:uLLeocOT.net


하나마루「자、누구에유?」

치카「다이아 언니!」

다이아「모、모두 저의 귀여운 동생이라고요……?」

다이아「한 사람 언니가 섞여있지만……」

카난「그런 어중간한건 인정 할 수 없어」

리코「확실히 한 사람을 정해」

다이아「누、누가 좀 도와줘ー요!」

루비「앗!잠깐 기다려ー!」

다이아「그게 아닙니다!」

 

 


 끝

 

1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6/18(日) 19:36:56.29 ID:uLLeocOT.net


8 명의 자매에게 사랑받는 다이아가 쓰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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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496767243/

 

 

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6/07(水) 01:40:43.53 ID:+0A7+ovl0


 ==리코의 방==

요시코「아니、그래도....요우는 그렇게 생각 안 해?」

요우「아ー、확실히。조금 통통....」

리코「요우쨩까지 너무해」

요우「아、아니、조금、아주 조금」삐질삐질

리코「이건 살찐게 아니야」

요우요시「「?」」

 

 

리코「겨울을 대비해 배에 에너지를 모아둔 것 뿐이야!」쾅!

요시코「과연、살찐거네」


 ※캐릭터 붕괴주의


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6/07(水) 01:41:34.15 ID:+0A7+ovl0


요우「왜 갑자기 이런거지」

요시코「운동.....은 우리들이랑 같이 부활동 하니까 문제 없을거고」

리코「정말。운동도 하고 있고 식사도 하루 다섯끼 규칙적으로 먹고 있는데」

요우「응、엄청 자연스럽게 말했지만 식사는 보통 하루 세끼니까?」

리코「에?.....앗、우치우라는 세끼구나」후훗

요우「아니 다르니까!전국 공통이니까!『우치우라는 그렇구나』같은 흐름 만들지마!?」쾅

요시코「요우 진정해。리리도 바보짓 안 해도 되니까」

리코「뭔가 미안」


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6/07(水) 01:42:31.58 ID:+0A7+ovl0


요시코「그보다 다섯끼는 뭐야?」

리코「아침、점심、저녁、야식、간식」

요우「응、분명하게 두 개는 불필요하네」

요시코「야식、간식은?」

리코「저녁후에 크림빵 같은 걸 먹는게 야식」

요우「무겁네」

리코「자기전에 포테이토 칩 한 봉지 먹는게 간식」

요시코「너무 무거워서 반대로 상쾌한걸」


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6/07(水) 01:43:03.24 ID:+0A7+ovl0


요우「왜 그렇게」

리코「실은、그.....」

리코「최근 스트레스를 먹을 걸로 푸는 경우가 많아서」무룩

요시코「스트레스?」

리코「응」

리코「어떤 사람이 나를 괴롭히고 있어」하아

요우「으으、리코쨩을 이렇게 곤란하게 하다니....」

요시코「리리를 괴롭히다니....」

요우요시「「용서 못 해!!」」


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6/07(水) 01:43:49.95 ID:+0A7+ovl0


요우「안심해、리코쨩!그 아이?는 우리가 혼내 줄 테니까!」

요시코「맞아。내 리틀데몬을 괴롭히다니 좋은 배짱이잖아!지옥에서 후회하게 해주지!」

리코「그、그래?그럼 조금 도움 좀 받을까」

요우요시「「자 와랏!」」

 

 

리코「치카쨩이 가사를 주는게 일주일 이상 늦어 졌는데」

요우「정말로 면목없습니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도게자ー!

요시코「에、아니、치카 선배?에 도게자!?」


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6/07(水) 01:44:28.14 ID:+0A7+ovl0


리코「요우쨩이 사과할게 아니야」

요우「핫!?소꿉친구다보니 그만 반사적으로!」

요시코「(차카 일로 사과하는게 익숙한거네....)」

리코「가사가 없으면 곡 만드는 것도 한계가 있으니까, 이제 슬슬 받아야 하는데」하아

요우「저어어어엉말 미안!나도 한 마디 할테니까!」

리코「아、아니 정말로、요우쨩 탓이 아니니까。사과하지마?응?」삐질

요우「요、요ー소로ー」

요시코「야레야레」하아


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6/07(水) 01:46:26.58 ID:+0A7+ovl0
 

요시코「뭐、그건 그거라 치고 이대로면 위험하다고」

요우리코「「?」」

요시코「봐봐、다음 의상은 배꼽 드러내는 옷이잖아?리리가 이대로면.....」

리코「웃」

요우「아ー、확실히 좀 위험할지도」

요시코「치카의 작사 문제.....는 일단 제쳐두고、리리의 체형을 되돌려 놔야」

리코「우으、그렇지。오늘부터는 식사를 원래대로 할게」리무룩

요우「그래야지」

 

 

요시코「물러!!」쾅

요우리코「「!?」」움찔!?


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6/07(水) 01:48:13.69 ID:+0A7+ovl0


요우「요、요ー시코ー?무르다、니?」

요시코「비록 일주일이라고는 해도 몸에 스며든 습관을 그렇게 쉽게 바꿀 리는 없어」

리코「!!」두근

요시코「밤 중에 사러갈 필요 없이。리리의 방에는 야식이나 간식이 대량으로 있는게 당연하잖아」슬쩍

리코「아、아니、그....」삐질삐질

요시코「오늘부터다 라면서、리리는 오늘이 마지막이니까 같은 생각으로 야식을 먹을 생각 뿐일게 틀림 없다고!」

리코「긋、그아아아아아아아아아!!」

요우「리코쨔ーーーー앙!?」

요시코「훗、이겼다」기랑

리코「여、역시 욧쨩。아직 타천사의 습관이 가시지 않았지만」중얼

요시코「크으윽!」푸슉ー!

요우「뭔가 카운터를 먹었는데!?」


1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6/07(水) 01:48:58.04 ID:+0A7+ovl0


요시코「어、어쨌든、다행이도 오늘부터 연휴니까 요하네랑 요우가 집에 머물면서 리리를 봐줄게」

리코「그렇게까지 하는거야!?」콰-광

요우「아、엄마한테 연락해야」휴대폰 삑

리코「행동력이 너무 빠르잖아」

요시코「나는 원래부터 묵을 생각으로 왔으니까 준비 만땅이야」

리코「어라 이상하네。내 의사는 어디에도 없는거야?」

요우「그런 날도 있는거야」아、여보세요ー


1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6/07(水) 01:50:04.06 ID:+0A7+ovl0


리코「좋아 알겠어。그럼 두 사람도 같이해」고고고고고

요우「가、같이?」

요시코「뭘 할 생각이야?」

리코「내가 야식、간식을 참는 동안....」

 

 

리코「두 사람도 뭔가를 참아!」

요우요시「「에에!?」」


1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6/07(水) 01:50:52.85 ID:+0A7+ovl0


요우「왜 우리까지」

리코「위기를 같이 하는게 친구잖아?」

요시코「위기를 만든 인간이 할 대사는 아니네」

리코「참는 건.....그래」으-음

 

 

리코「욧쨩은 타천사를 참고、요우쨩은 치카쨩을 참아」

요우「」

요시코「」

리코「우와 싫어 보인다」


1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6/07(水) 01:52:03.94 ID:+0A7+ovl0


요시코「요하네한테서 타천사를 빼면 뭐가 남는 단거야」욧무룩

리코「욧쨩은 있는 그대로도 충분히 귀여우니까 괜찮아」싱긋

요시코「그、그런가///」부끄부끄

리코「겁나쉽네。(응。)」

요시코「어이」

요우「하루 삼십분 이상 치카쨩 이야기를 안 하면 두드러기가 난다고」요무룩

리코「그건 이미 병이라고 생각해」

요우「그、그런가///」부끄부끄

리코「칭찬아니야!?」


1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6/07(水) 01:54:05.44 ID:+0A7+ovl0


요시코「어、어쨌든 안돼!우리들도 같이 하는 건 없는걸로!!」

리코「에ー」

요시코「집에 묵으면서 봐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라고」

리코「감시하면서 감사라니....」

요우「요하네 대장!리코쨩의 침대 밑에 대량의 과자가!!」버석버석

요시코「잘했어 요ー소로ー삼등병!」

리코「아ー!그만ー!?뒤지지마ー!!」허둥지둥

요우「여기에는 크림빵과 야채빵이 있습니다!!」

요시코「뺭류는 내일 부활동에서 모두랑 나눠 먹자」

리코「그ー만ー둬ー!」


1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6/07(水) 01:55:12.52 ID:+0A7+ovl0


 ==그 이후 일주일 후、리코의 방==


요우「......」

요시코「......」

리코(원래의 체형)「......」

요우「말랐네」

요시코「말랐어」

리코「덕분이야。두 사람다 고마워」깔끔

요우「아냐아냐」아하하

요시코「별 말씀을」후후후

 

 

리코「가 아니잖아!?두 사람다 일주일간 너무 했다고!?」

요우요시「「?」」


1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6/07(水) 01:56:24.96 ID:+0A7+ovl0


리코「요우쨩은 내 연습만 하드한 메뉴로 짜고!」

요우「아、아하하。불타올라서 그만」

리코「욧쨩은 아직 먹을 음식이 있나 방을 마구 뒤지고!」

리코「.....그러다 숨겨둔 동인지까지 찾아내고!」

요시코「재밌어서 그만。(리리를 위해 그런거야。)」

요우「요ー시코ー바꼈어、반대로」


1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6/07(水) 01:57:24.60 ID:+0A7+ovl0


리코「정말」하아

리코「.....그래도 뭐、혼자서는 이렇게 까지 힘낼 순 없었을 거고」

리코「그 부분은 굉장히 감사하고 있어」

요우「에、에헤헤。요ー소로ー」부끄부끄

요시코「제、제대로 들으니까 부끄럽네」부끄부끄

리코「후후훗(어라?근데 뭔가 잊어버린 듯한.....)」

 쿵쿵쿵쿵쿵 철컥

치카「드디어 가사가 나왔어、리코쨩!!」쾅!

 

 

요우요시「「앗」」

리코「앗」


1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6/07(水) 02:00:18.10 ID:+0A7+ovl0


치카「앗、요우쨩 요시코쨩。놀고있었어ー?치카만 빼고ー?너무해」뿌ー뿌ー

요우「그、그러니까.....」슬쩍

요시코「이건....」슬쩍

리코「(아아....그래、애초에 치카쨩이 가사를 안주니까 짜쯩이나서 막 먹다보니까 그게 습관이 되고.....)」

리코「(아、그렇게 생각하니까 왠지....)」고고고고고

치카「앗、그래서 가사 말인데。마리쨩이랑 다이아 선배한테도 보여줬는데、꽤 좋은 글이 나온 것 같아ー」싱글벙글

리코「그렇구나ー」싱긋 고고고고고

요우「저、요시코쨩」소근소근

요시코「으、응、리리한테서 뭔가 검은 오라가.....」소근소근


2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6/07(水) 02:01:04.27 ID:+0A7+ovl0


리코「그런데 치카쨩」싱글벙글

치카「응?」

리코「이 가사를 가져달라고 한게 며칠전이더라?」싱글벙글

치카「에?....앗」

치카「이、이 주전、이였ー....으려나」땀줄줄

리코「그래ー。보름 정도 전이였지ー」싱글벙글

치카「아、아하하、꽤 좋은 문장이 떠오르지 않아서。그、미안?」삐질삐질

리코「응ー?물론 용서 해 줄게」싱긋

치카「정말!?」파아앗


2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6/07(水) 02:03:26.13 ID:+0A7+ovl0


리코「응」

리코「근데....역시 벌은 받아야 하겠지」싱긋

치카「엣?」

리코「그래.....나랑 욧쨩 요우쨩이서 치카짱을『간지럼 지옥』이라는 건 어떨가?」싱글벙글

치카「화난거야!?리코쨩 혹시 화난거야!?」쿵!

리코「무슨 말일까ー」싱글벙글

치카「그、그러니까....요、요우쨩 살려줘....」슬쩍

요우「아ー、미안 치카쨩。돌고 돌아 자없자득이라고 생각해?」팟

치카「요우쨩!?」쿠궁

요시코「뭐、그、리리도 열심히 했으니까 치카도 힘내?」팟

치카「요시코쨩!?무슨 얘기야!?」쿠궁

리코「그럼 치카쨩.....」싱글벙글

치카「자、잠까....!!」

 


리코「각오해」고고고고고

 꺄아아아아아아아!


 그날、리코의 방에서는 치카의 비명같은 웃음 소리가 울려퍼졌다고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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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http://nozomi.2ch.sc/test/read.cgi/lovelive/1494480312/

 

 

3: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5/11(木) 14:27:29.65 ID:PWTORlF0.net


하나마루「나쁜아이 요시코쨩」

 

 이건 언제나 처럼 요시코쨩과 점심을 먹던 때의 이야기에유・・・。

 

요시코「크・・・크훗・・・」

하나마루「즈랏?왜 그래 요시코쨩、갑자기 웃고」

요시코「쿳쿳쿳・・・들어봐 즈라마루!이 몸、타천사 요하네 극악의 에피소드를!!」

하나마루「에ー・・・?」


 ・・・마루는 솔직히 아무런 상관없었지만、사실은 아무래도 상관없지 않던 요시코쨩의 이야기를 듣게 됐습니다。

 

 

 

 아、참고로 루비쨩은 다이아 선배와 점심을 먹는다고 어디론가 갔구먼유。


4: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5/11(木) 14:28:07.08 ID:PWTORlF0.net


요시코「우선 첫 번째는 고양이의 이야기야」

하나마루「하아・・・일방적으로 진행 되는거네」

요시코「이전번에 비가 오던 날・・・길에 버려진 새끼 고양이를 주었어」

하나마루「흠흠」

요시코「그리고 주운 그 새끼 고양이를 괴롭혀 줬지!」

하나마루「!?」

 즈、즈라아아아!?
 설마 평소대로의 허세 같은 건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였어!?
 오히려 이름과는 반대대는 이 얼마나 극악한 이야기!?
 나빴어・・・요시코쨩은 나쁜아이・・・!!

요시코「우선 주운 고양이를 목용탕으로 대려가 수공을 퍼부었지・・・그때 조금 특수한 약품을 사용해서 고양이를 거품투성이로 만들었어。그러니까 굉장히 큰 소리를 내며 싫어하니까。아、물론 거품이 나오기 쉬운 온도로 설정하는건 잊으면 안된다고」

요시코「일말의 자비로 거품은 빼줬지。그 후에는 열풍을 맛보게했어。흠뻑 젖은 채、타천사 요하네의 성을 망치면 곤란하니까」

요시코「그리고・・・이제부터가 지옥 고문의 본편・・・우리에 가두고선 도저히 사람이 먹을 수 없는 음식과 상온에 방치한 우유를 줬어!」

요시코「겸사겸사 심심풀이로 고양이가 좀처럼 잡힐 듯 잡히지 않는게 달린 막대기 장난감으로 놀아 줬지。손에 잡힐듯 잡히지 않는다니・・・이 이상의 스트레스는 없다고!」

 히、히이이이이이이!?!?!?
 무、무슨 이런・・・무슨이런일이・・・!!
 ・・・타천사 그 자체、아니!악마!!이런 리얼 데몬!!!


5: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5/11(木) 14:28:49.00 ID:PWTORlF0.net


하나마루「그、그러면・・・그 고양이 씨는 어떻게 된거쥬・・・!?」

요시코「・・・」

하나마루「・・・어라?요시코쨩?」

요시코「・・・읏・・・!!」훌쩍훌쩍

하나마루「!?」

 에에에에에!?
 서、설마 요시코쨩 울기 시작한거야!?

요시코「이・・・이제、없어・・・장시간 이어진 고문 끝에、리틀데몬이 된다는 충성을 맹세하고선!!내 앞에서 사라져버렸어!!」

요시코「모처럼 리틀데몬이 생겼다고 생각했는데에에에」뺴액

하나마루「에・・・에에・・・그게・・・」

 


하나마루「좋은 곳으로 갔을거야」

요시코「아、죽은건 아니야。마리 선배네가 맡아 주기로 한 것 뿐이니까」케롯

하나마루「헷갈리잖아유!!」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5/11(木) 14:29:32.22 ID:PWTORlF0.net


 -진상-

 냐・・・앙…

요시코『・・・응?어디서 무슨 소리가・・・?엣、버려진 고양이잖아』

요시코『누구야 이런 귀여운 애를 이런 곳에 버리다니・・・악마적인 소행이야』

요시코『이렇게 연약하고・・・게다가 굉장히 떨고있어・・・』

요시코『………』

요시코『큭………후후후………인간에게 버려진 안쓰러운 짐승이여!이 몸、타천사 요하네가 당신을 리틀데몬으로 맞이 해주겠어!!』

 –––––––––
 ––––––
 –––

고양이『냐ー!!키야ー!!냐아아아아!!!』버둥버둥

요시코『아!날뛰지마!!비누가 눈에 들어가면 어쩌려고!!』

고양이『냐ー!!냐아ー!!』

요시코『아얏!정말!그렇게 전력으로 할퀴지 않아도 괜찮다고!!』

 버둥버둥버둥

 –––––––––
 ––––––
 –––


7: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5/11(木) 14:30:00.31 ID:PWTORlF0.net


 휘이이잉…

고양이『냥………』

요시코『후후후・・・여기가 좋은거야?여기가 좋은거지?열풍을 맞으면서・・・칠칠지 못한 표정을 보이다니・・・큭・・・크크크』

–––––––––
––––––
–––

요시코『자아、리틀데몬!여기가 너를 가둘 감옥이야!!』

고양이『냐?』←넓직하게 큰 골판지 상자에 들어가 있음

요시코『그리고、인간이 먹지 않는 음식을 너에게 먹여 주겠어!!』

 

요시코『・・・자、켓 푸드랑 우유。이거 꽤나 비싸니까 남기지 말고 먹으라고?』

고양이「냐아앙♪」우걱우걱우걱

요시코『・・・우후후・・・♪귀여워・・・♪』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5/11(木) 14:30:42.46 ID:PWTORlF0.net


요시코『자、리틀데몬!지금 부터 이 타천사 요하네가 놀아 주겠어!』

고양이『냣!』

요시코『・・・그래・・・고양이 답네ー・・・자자』살랑살랑

고양이『냣!!냣!냐아ー!!』툭툭

요시코『자자、여기야 여기!』

요시코마마『・・・요시코쨔-앙・・・?』

요시코『!?』섬뜩

요시코마마『・・・』싱긋싱긋

요시코『아・・・어・・・엄마・・・』덜덜덜


9: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5/11(木) 14:31:35.44 ID:PWTORlF0.net


요시코마마『또 너는 멋대로 고양이나 강아지를 대려오고!!우리 멘션에서는 기를수 없다고 말했잖아!?』

요시코『확실히、확실히 돌볼게!제대로 된 리틀데몬으로 삼을 거니까!!』

요시코마마『그런 문제가 아닙니다!바로 주운 곳・・・에、두고와!불쌍하지만!』흑

요시코『근데、엄마・・・아직 비가・・・』

요시코마마『요시코쨩!!・・・엄마가 한 말 들어・・・!!』

요시코『우・・・우에엥・・・』훌쩍흘쩍

 

요시코『・・・미안・・・미안해、리틀데몬・・・』흑

 

 딩동


요시코『・・・누구지?』

요시코마마『요시코쨩・・・오하라 양이 왔는데?』

요시코『마리 선배가?』


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5/11(木) 14:32:23.05 ID:PWTORlF0.net


마리『챠오ー☆ 응、어?요하네쨩 무슨 일이야?울었어?』

요시코『・・・딱히 안울었・・・거든・・・그보다 무슨 일?』

마리『오늘 길티키스의 음원을 전해주는걸 잊어서・・・그걸 가져왔어。자、여기』

요시코『고、고마워・・・』

고양이『냐?』

요시코『아、리틀데몬・・・』

마리『Wao!Very cute한 새끼 고양이네!뭐야?주운거야?』

요시코『그런 거지・・・근데、원래 있던 곳에 두고와야 돼・・・』흑

마리『왜?』

요시코『우리 집은・・・기를수 없으니까・・・리틀데몬이랑은 여기서・・・작별・・・이야・・・・・・』훌쩍흘쩍

요시코『으・・・큿・・・또 그 차가운 빗속으로・・・그런거、너무하잖아・・・』

 

마리『그럼 키워줄 사람을 찾을 때까지 내가 맡아 줄게』

요시코『에?』

마리『우립진엔 일단 펫 전용 객실도 있고、최근 펫 호텔도 경영을 시작했거든。그러니까 그 곳에 조금은 맡겨둘 수 있다는 말』

마리『원래 있던 곳에 두는 것 보단 좋을거아냐?』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5/11(木) 14:32:46.58 ID:PWTORlF0.net


요시코『………』

마리「?요하네쨩?」

요시코『마리 선배에에에에에에!!고마워、고마워!!!이걸로 이 리틀데몬이 또 괴로워 하지 않아도 돼!!!』

요시코『다행이야、잘됐네 리틀데몬♪』

고양이『???』


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5/11(木) 14:34:38.81 ID:PWTORlF0.net


요시코「아、마리 선배한테서 LINE 이네・・・그러니까・・・에!진짜!?」

하나마루「왜 그래?」

요시코「들어봐 즈라마루!지금 말한 고양이를 돌봐줄 사람을 찾았데!다행이다・・・」

 


하나마루「다행이네、정말로」싱긋

요시코「아、핫!!?크、크흠」


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5/11(木) 14:36:42.85 ID:PWTORlF0.net


하나마루「그래서、그거 말곤 어떤 다른 악행이야기가 있는 걸까?」놋포빵 우물우물

요시코「다음은 지난주에 처음보는 할머니를 병원으로 보내버렸지!」

하나마루「즈랏!?」푸흡

 무、무슨이런일이!?
 많이 아픈아이지만 실은 인체의 무해하고 좋은 아이인 줄 알았던 요시코쨩이 처음보는 할머니에게 손을 댔다는 건가유!?

요시코「아픈아이라니 너무하잖아!마음의 소리 다 샌다고!?」

 이・・・이건 중대한 사태 구먼유・・・
 나빴어・・・!!요시코쨩은・・・나쁜아이!!

 

요시코「횡단 보도 앞에 웅크리고 있는 할머니가 있어서 구급차를 불러서 병워에 보내버렸어!」

하나마루「그럴줄알았어유」

요시코「그 후로 며칠이 지나서 답례라고 선물이 왔는데。즈라마루 한테도 나눠 줄게。자、밤만쥬」

하나마루「잘먹을게유〜♡」


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5/11(木) 14:38:12.98 ID:PWTORlF0.net


요시코「아직 내 극악 에피소드는」


 딩ー동ー댕ー동ー


루비「다녀왔어ー、요시코쨩、하나마루쨩」

하나마루「어서와、루비쨩」

요시코「요하네!・・・근데、에!?예령!?벌써 이런 시간!?」

루비「?」

요시코「아아아아!!아직 요하네의 극악 에피소드를 다 소개 못했는데에!!」

루비「무、무슨 이야기・・・?」

하나마루「응 그게・・・」

 

 


하나마루「요시코쨩은 정말로 나쁜아이라는 이야기에유♪」


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5/11(木) 14:39:05.54 ID:PWTORlF0.net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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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http://nozomi.2ch.sc/test/read.cgi/lovelive/1494024274/

 

 

1: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5/06(土) 07:44:34.22 ID:K2vv1T3H.net


 부실


요시코(화장실에서 돌아온 요우 선배인 줄 알았는데 리코 선배였다)

요시코(분명들었을거야)

요시코「…………」

리코「…………」

리코「나 좀 잊은게 있어서……」총총총

요시코「…………」

리코「…………그럼 또 월요일에」

요시코「잠깐!적어도 아무 반응이라도!!」


3: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5/06(土) 07:46:05.75 ID:K2vv1T3H.net


리코「에?무슨?」

요시코「아니 들었잖아!?」

리코「나는 아무것도 안 들은 걸」

요시코「억지 부리지마!눈 딴 곳 보고있으니까!딱 걸렸으니까!」

리코「…………혹시 요시코쨩이 들어 본 적도 없는 톤으로 요우쨩을 언니라고 부른거?」

요시코「그래!그거!혹시가 아니라고!!」


4: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5/06(土) 07:47:22.46 ID:K2vv1T3H.net


리코「괜찮아、난 신경 안 쓰니까。사랑의 모습은 사람마다 다른거지」

요시코「사랑의 형태라니 뭐야!?오해 하는거 아냐!?」

리코「응?사귀면서 매너리즘이 오니까 자매 플래이 하던거 아니야?」

요시코「안 사귄다고!자매 플래이라고 말하는거 그만둬!!」


5: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5/06(土) 07:48:53.77 ID:K2vv1T3H.net


리코「에?사귀지도 않는데 자매 플래이를?」

요시코「왜 자매 플래이에 집중하는거야!?」

요시코「딱히 언니라고 부르는 것 뿐、그 이상은 아무것도 없다고!!」

리코「그 이상이라니……무슨 말하는거야 요시코쨩///」

요시코「왜 너가 부끄러워 하는건데!!」


7: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5/06(土) 07:50:39.42 ID:K2vv1T3H.net


리코「그렇다 치더라고 요시코쨩이 타천사 캐릭터 말고도 여동생 캐릭터를 밀고 있었다니」

요시코「밀다니 뭐야……」

리코「굉장히 자연스럽게 말하는 느낌이 들던데?」

요시코「그건……」

리코「계속 언니가 갖고 싶었던거야?」

요시코「아니야!그런 소동물을 보는 눈으로 보지마!!」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5/06(土) 07:51:46.63 ID:K2vv1T3H.net


리코「에?아니야?」

요시코「그래!딱히 내가 시작한게 아니라고!!」

요시코「요우가 어떻게든 불러 달라고 하니까 두 달 전부터 불러주고 있는거야!!」

요시코(미안해요 요우 선배!)

리코「흐-음、요우쨩이 말이지……두 달 전부터」

요시코「정말로 가끔 부르는 거야!딱히 계속 부르는게 아니니까!」

리코「헤-」


9: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5/06(土) 07:53:45.63 ID:K2vv1T3H.net


요시코「그런거니까!아무한테도 말하지마!」

리코「안심해、아무한테도 말 안 할 테니까」

요시코「고마워 리코……감사할께……」

리코「그럼 나、치카쨩이 기라디고 있으니까。또 보자」

요시코「응……또 봐」


 드르륵

 총총총


리코「아~ 재밌는 얘기를 들어버렸네 빨리 치카쨩한테♪」룰루

요시코「어이!!!사쿠라우치!!!!!」


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5/06(土) 07:55:06.64 ID:K2vv1T3H.net


리코「ㅁ、무슨 일이야 요시코쨩 소리를 지르고……」

요시코「잠깐 다시 와봐」

리코「…………」총총총

요시코「문 닫아」

리코「……치카쨩이 기다리고 있는데」

요시코「아무도한테 말 안 할거지?」

리코「…………물론」

요시코「거기선 즉답을 해야지!」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5/06(土) 07:56:56.97 ID:K2vv1T3H.net


리코「요시코쨩 걱정이 너무 많아。제대로 치카쨩은 입막음 해둘테니까」

요시코「그거 확산범이 하는말이니까!!Aqours 전원한테 알려지는 패턴이니까!!」

요시코「부탁할게 리코 선배……정말로…아무도、치카 선배한테도 말하지 말아줘……」

리코「응?뭐든 하겠다고?」

요시코「아직 말 안했어!!」


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5/06(土) 08:00:39.73 ID:K2vv1T3H.net


리코「그렇게 부끄러운 거야?」

요시코「그야 부끄럽지……」

요시코「리코 선배도 처음에『우와아』하는 얼굴이였는 걸……」

리코「아니、그건 나도 모르게 놀라버려서」

리코「별로 아무 생각도 안했다고?」

요시코「정말?」

리코「응、이건 믿어도 괜찮아」


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5/06(土) 08:03:19.08 ID:K2vv1T3H.net


요시코「아까껀 믿으면 안되는 거였구나……」

리코「그러니까 좀더 오픈시키자?」

요시코「안 할 거니까!진짜로 그만둬!!」

요시코「정말……아무도한테……우으……」글썽글썽

리코「엣!?앗!미안해 요시코쨩!지나쳤지!!걱정마 제대로 비밀로 할테니까!」

요시코(타천사의 삼대 비기중 하나『타천사의 눈물』여기서 사용하게 될 줄은……)


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5/06(土) 08:05:21.93 ID:K2vv1T3H.net


요시코「……정말?」

리코「응!정말이니까!미안 놀려서…자 손수건」

요시코「훌쩍…믿을게……약속이야?」

리코「약속할게」

요시코「고마워 리코 선배……」


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5/06(土) 08:08:10.01 ID:K2vv1T3H.net


 띵♪

리코「앗、치카쨩한테서……」

요시코「나는 이제 괜찮으니까……」

리코「정말로 미안해 요시코쨩……먼저、돌아갈게」

요시코「응……그럼 월요일에―――


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5/06(土) 08:09:36.58 ID:K2vv1T3H.net


 드륵륵


요우「미안 요시코-!후배한테 잡혀버러서!빨리 돌아가서 목욕 들어가자!」


요시코리코「……………………」


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5/06(土) 08:12:56.54 ID:K2vv1T3H.net


요우「앗……리코쨩」

리코「…………」싱긋

총총총

리코「그럼 츠시마씨、와타나베씨 또 월요일에」싱긋

요우「ㄸ……또 봐……」

요시코「…………」

요우「……에헤헤、저질러 버린걸까?」

요시코「요우 선배는 바보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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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http://nozomi.2ch.sc/test/read.cgi/lovelive/1492942587/

 

 

1: |c||^.- ^||<似たタイトルの続きですが読んでなくても無問題ですわ。(湖北省)@\(^o^)/ 2017/04/23(日) 19:16:27.04 ID:63LeWl4t.net


 여름 방학、연습 종료 후 부실…

 드르륵…

다이아「어라、연습도 끝났는데。여러분 아직 돌아가지 않으셨나요?」

치카「아、지금 다같이 게임하고 있어서요!엄청 재밌다고요!」삑삑

요우「저번에 나온 호겟 몬스터、줄여서“호겟몬”의 최신작이야!」삑삑

다이아「아…그러고 보니 루비도 발매날에 구입 했었죠」

하나마루「루비쨩이 지금 제일로 진행했어유。레어 몬스터 찾는게 엄청 능숙해!」

루비「에헤헤。귀여운 몬스터가 잔뜩 있으니까 열중해버려서」싱글벙글

다이아「흐음…。카난 씨네는 안 하시나요?」

카난「나는 게임 서투니까。몸을 움직이는 쪽이 더 즐겁고」

마리「마리는 말이야 캐릭터는 좋아해♪뻬카츄랑 브린은 베리 프리티하잖아♪」

리코「저도 RPG는 별로…。욧쨩은 스쿠메모의 신작、『스쿨 아이돌 메모리얼 크로니클』에 열중하고 있지?」후훗

요시코「마、말하지 말라고 리리!///」화아악

요시코「게다가 호겟몬은 이미 전부 공략했어!타천사 게이머・요하네를 얕보지 말라고!」


2: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4/23(日) 19:17:19.78 ID:63LeWl4t.net


다이아「그래도 게임에만 열중하고 연습을 소홀히 하면 안됩니다。루비도 너무 빠지지 않도록」

루비「ㄴ、네…」

카난「뭔가 의외네。분명 다이아네 집은 게임같은거 금지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요시코「나도~。고풍스럽고 엄격한 집이니까 TV나 전자 제품도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마리「그치!장작을 피우고 GOEMON 욕실에 들어가고!그리고 회전문이나 숨겨진 계단도 있을것 같지♪」

다이아「당신들은 쿠로사와 집안을 뭘로 보는 겁니까!?딱히 게임같은건 신경쓰지 않는 다고요!」

루비「그래도 언니는 옛날부터 게임 같은거 안 했네」

다이아「당연합니닷!저같이 기품있는 사람은 유치하게 게임 같은거 안 합니다!」

치카「에-!아쉽다~!게임은 엄청 재밌는데~?」

다이아「이 저같은 사람이 몬스터 수집 같은걸 할 것 같습니까?상상도 할 수 없어요」

요우「아하하!확실히 그런 이미지는 없을지도」

루비(그래도 루비가 게임하고 있으면 하고 싶은 것처럼 힐끔힐끔 쳐다보면서…)


3: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4/23(日) 19:17:57.24 ID:63LeWl4t.net


 며칠 후、쿠로사와 家 …

루비「그럼 다녀오겠습니다!」

다이아「예、즐겁게 다녀와야 됩니다。치카 씨、요우 씨、루비를 잘 부탁드려요」

요우「요-소로- !」척

치카「선물 잔뜩 사올 태니까!」

다이아「예、기대하고 있겠습니다」후후

3명「「「다녀오겠습니다!」」」


4: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4/23(日) 19:18:42.99 ID:63LeWl4t.net


 쿠로사와 家、거실…

다이아「CYaRon!의 3명은 여름 방학에 여행을 떠날 계획을 세웠었군요。모래 까지는 루비가 집에 없고…」

다이아「아버님과 어머님도 회사모임 때문에 오늘은 부재중…。즉!오늘은 집에 저 혼자 뿐이라는 겁니다!」

다이아「가、갑자기 왜 이럴까요…!이건 조금 두근두근 하네요!」두근두근

다이아「속옷 차림으로 에어컨을 돌려도!아이스 크림을 잔뜩 먹어도!아무도 불평을 안 한다는 것이군요!?」두근두근두근

다이아「평소엔 청초하고 단정한 다이아 씨지만…。후후…!오늘에 저는 색다릅니다!」신남

다이아「훗훗후…우선은 μ's 의 라이브 DVD나 전전전이라도 볼까요。쿠로사와 다이아의 나홀로 폭음 라이브 시작입니다!!」번뜩

다이아「…」

다이아「저는 도대체 누구에게 설명하고 있는 거죠…어라?」슬쩍

다이아「테이블 위에 루비의 게임기와 호겟몬 소프트가 놓여져 있네요」

다이아「정말이지 칠칠치 못하긴…제대로 평소에 정리를 잘 하라고 말했는 데도…」슥

다이아「…」


5: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4/23(日) 19:19:33.27 ID:63LeWl4t.net


치카『아쉽다~!게임은 엄청 재밌는데~?』

루비『귀여운 몬스터가 잔뜩 있으니까 열중해버려서』


다이아「…」

다이아「그、그렇게 재밌는 걸까요…」힐끔

다이아「ㅈ、조금만…!어떤 건지 확인해보는 것뿐입니다!쿠로사와 집안의 장녀라는 사람이 모르는게 있을 수는 없죠!」슥

다이아「그게…전원 버튼이…?여기려나…?」찰칵

 삐이임!

다이아「삐갹!?」움찔

다이아「화、화면이 생겼어요!그러니까…PUSH START BUTTON…。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되는 거죠…」

다이아「그게…스타트 버튼은 어디에…이 버튼 일까요?아니면 이쪽??」달칵달칵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4/23(日) 19:20:00.53 ID:63LeWl4t.net


 삐익삐익삐빅…


『모든 저장 데이터를 삭제 하시겠습니까?』삐익

 →네
 아니요

 달칵!


다이아「앗!?」

다이아「뭐、뭔가 선택지같은게 나왔는데…」삐삐


『세이브 데이터를 찾을 수 없습니다』


다이아「…」

다이아「!?」

다이아「ㅈ、저、저는… 지금 뭔가 돌이킬 수 없는 일을 저지른 것 같은…」땀줄줄

다이아「어、어떻게 하죠…。그래요!게임에 대해서 묻는다면…!」핫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4/23(日) 19:20:48.30 ID:63LeWl4t.net


 츠시마 家…

요시코「다이아 선배가 우리집에 오다니 별일이네!자、좁은 곳이지만 들어와!」

다이아「아、실례하겠습니다…」

요시코「그래서、오늘은 어쩐일로?설마 요하네랑 놀고 싶었다든가?」두근두근

다이아「그、그게…이 게임 때문인데…」슥

요시코「응?루비의 산텐도 3DS 아니야。앗!혹시 다이아 선배도 호겟몬에 관심이 생겨서?」

다이아「에、에에…뭐…」

요시코「루비는 전 1051마리 중에、1041까지 모았지~!요하네 만큼은 아니지만 꽤나 열심히야!」

다이아「ㄱ、그、그런가요…?」땀줄줄

요시코「어디어디…루비는 앞으로 어느 몬스터가 남은 거려나…」찰칵

요시코「…」

요시코「…」

요시코「…!?!?!?」


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4/23(日) 19:21:36.11 ID:63LeWl4t.net


요시코「어、없어!루비의 세이브 데이터가!1041마리나 모은 데이터가!」

다이아「여、역시 그런 건가요ーーー!?」쿠궁

요시코「잠깐!혹시 다이아선배가 세이브 데이터 날린거야!?」

다이아「다、단지 버튼을 여러가지 눌렀을 뿐이에요!그럴 생각은 아니였습니다!」

요시코「하지만 실제로 일어나 버린 일이라고!1041마리의 몬스터가 전부 없어졌잖아!」

다이아「ㄱ、그、그런!어、어쩌죠…」허둥지둥

요시코「…모처럼 컴플 직전이였는데。이걸 보면 루비、쇼크로 불량해 질지도…」

다이아「뭐、뭐라고요!」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4/23(日) 19:22:08.49 ID:63LeWl4t.net


루비『에-!언니가 전부 없애버린거야-!?』

다이아『조금 착오가 생겨서…』

루비『너무해!1달이나 걸려서 모은건데!루비、삐뚤어질 거야!』타닷

다이아『앗!루비!루비ー!!』

 루비…루비…루비…

――――
――


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4/23(日) 19:22:41.42 ID:63LeWl4t.net


다이아「그、그런…말도 안돼…말도 안돼는 일이…」부들부들

요시코「그 계기를 다이아 선배가 만들게 돼다니…」

다이아「어떻게 해야 원래대로 되돌아오는 거죠!?」

요시코「다시、처음부터 모을 수 밖에 없지。1마리씩、1041마리까지」

요시코「출현율이 낮은 몬스터나 한 번 놓치면 다신 나오지 않는 몬스터도 있으니까」

요시코「다이아 선배는 평생걸려도 1041마리는 무리라고 생각해。루비 불쌍하네…」

다이아「부、부탁할께요!요시코 씨가 모아주세요!어떻게든 루비가 돌아오기로 한 이틀 안에!」

요시코「엣!?ㅇ、이틀 안이라니 무리인게 당연하잖아!아무리 요하네라도 5일은 걸린다고!」

다이아「그 부분을 어떻게든 부탁 드립니다!이대로면 루비는…루비는 불량아가- !」아앗

요시코「그렇게 말해도…」

요시코「…」

요시코「!」삐빅


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4/23(日) 19:23:35.67 ID:63LeWl4t.net


요시코「…알았어、해주겠어 다이아 선배。나도 루비가 슬퍼하는 얼굴을 보고싶진 않으니까。잠도 안자고 하면 이틀이면 될거라고 생각해」

다이아「ㅈ、정말입니까! 감사합니다 요시코 씨!」

요시코「요하네」

다이아「…네?」

요시코「나를 앞으로는 타천사 요하네라고 불러?내가 몬스터를 다 모을때까진」

다이아「하아?당신은 요시코 씨잖아요。그런 진묘한 별명으로는 못 부릅니다」흠

요시코「…」

요시코「앗、아야야야야!갑자기!갑자기 오른손이 욱신거리기 시작했어…!」욱신욱신

요시코「이대로면 게임기를 못 쓰겠네!호겟몬을 모을 수가 없어~!」욱신욱신

다이아「뭣…!?」

요시코「통증이 가라앉을 때까진 이틀은 걸릴거야~!루비가 돌아와 버릴텐데~!」슬쩍

다이아「…」

다이아(큿…!과연、그렇게 나온다는 건가 이 타천사는…!)


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4/23(日) 19:24:21.68 ID:63LeWl4t.net


다이아「아、알겠습니다…요하네…씨…」

요시코「응?뭔가 억지로 말하는 기분인데?」

다이아「그、그럴리 없잖아요 요하네씨!」삐질

요시코(훌륭해…!그 다이아 선배가 나를 요하네라고 부르고 있어!)

요시코(이런 기회는 거의 없고…조、조금더 심술 부려도 괜찮겠지…?)

요시코「그래、그럴로 됐어。앞으로 이틀간、당신은 타천사 요하네의 종이야?」

다이아「뭐、뭐라고요!?」

요시코「이봐 다이아、주인이 마사지를 원하고있어。어깨를 주물러줘?」톡톡

다이아「하?왜 제가 그런걸…」

요시코「호겟몬」중얼

다이아「아、알겠습니다!주무르면 되죠 주무르면!」


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4/23(日) 19:25:13.89 ID:63LeWl4t.net


요시코「아~거기거기…。다이아、꽤나 마사지 잘하네」주물주물

다이아(큿!참아야 합니다…!요시코 씨말곤 단시간에 호겟몬을 잡을 수 있는 사람은 없으니까요…!)주물주물

요시코「응、약해진 것 같은데?대충하는거 아니야 다이아ー?」

다이아「죄、죄송합니다 요하네씨!」주물주물

요시코「하~아 기분 좋았다!그럼 다음은 다리네!」슥

다이아「아뭣!?다、다리까지 주물러야 하나요!?」

요시코「루비가 불량아…」중얼

다이아「아…알겠습니다-!정말 이젠 어디든 주물러 주겠다고요ーーーー!」

요시코「잠…다이아 선배 목소리 크잖아!///」


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4/23(日) 19:25:48.05 ID:63LeWl4t.net


다이아「…아프진 않습니까、요하네 씨」꾸욱꾸욱

요시코「응、연습의 피로가 풀리는 것 같아。으~기분좋다…」

다이아「…그건 참 다행이네요」꾸욱꾸욱

요시코「아、맞아!요하네 근처에 생긴 케이크 가게에 초코 케익이 먹고싶은데」

요시코「누가 사다 주지 않으려나?예를 들면 여동생의 소중한 세이브 데이터를 날려버린 사람이라던가~…」슬쩍

다이아「」툭

다이아「이제 적당히 하라고-!」구구국

 아슬아슬!

요시코「히익!?아야야야얏!」움찔


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4/23(日) 19:26:32.98 ID:63LeWl4t.net


요시코「아프잖아!뭐하는 짓이야!갑자기 세게 주무르지 말라고 다이아!」뿌우

다이아「짜아아아증나!이런 굴욕을 받을 바에는 스스로 하겠습니다!」

다이아「저 혼자서 호겟몬 1041마리를 모아 보이겠어요!당신한테는 부탁 안 합니다!」

요시코「뭐、뭐야!게임 아마추어인 다이아 선배에게 잡힐리가 없잖아!」

다이아「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거라고요!실례했습니다!」

 쾅!

요시코「…」

요시코「흥-!나도 몰라!요하네는 협력해주지 않을 거니까!」메롱


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4/23(日) 19:27:09.46 ID:63LeWl4t.net


 서점…

점원「호겟몬 공략책이요?」

다이아「ㄴ、네…」

점원「게임 코너는 저쪽입니다」슥

아이들「와글와글…」

다이아(책방에 이런 곳이 있었을 줄은…어린 아이들 뿐이네요…)

다이아(주변의 시선은 부끄럽긴 하지만、공략책이 없으면 게임을 진행 할 수는 없으니…)두리번두리번

다이아「그건 그렇고 굉장한 수의 공략책이네요…대체 어떤걸 사야…」

초등학생A「이 가이드북이 좋아。1051마리의 서식지가 전부 나와있고」

초등학생B「응、산다면 이거지」

다이아「그、그렇게 좋은 책인가요?」

초등학생A「엣!아、네、제일 좋은 공략책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다이아「그럼 이걸로 해야겠네요。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등학생B「하、하아…」

다이아「그럼、1초가 아까운 상황이니!빨리 돌아가서 플래이해야!」탓탓타…

초등학생AB「…」

초등학생A「지금 그 사람 Aqours의 쿠로사와 다이아 씨지…。호겟몬 하는구나…」

초등학생B「아아、갭모에네…」


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4/23(日) 19:28:08.69 ID:63LeWl4t.net


 다이아의 방…

다이아「오물 호겟몬、페토페톤…。서식지、하나다 쥿키의 동굴…」

다이아「모요로뇨의 진화는 모요로조、모요로본…」

다이아「…왠지 굉장히 쓸대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외우면서도 허무하단 느낌이…」

다이아「아、아닙니다!이것도 루비를 위해섭니다!제대로 전부 암기 해야!」

다이아「그러니까…모요로뇨、모요로조、모요로본…이렇게」메모메모


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4/23(日) 19:28:54.77 ID:63LeWl4t.net


 다음날、부실…

다이아「됐다、붙잡았어요!이걸로 792마리 째에요!」

다이아「조금 쉬도록 하죠…눈에 피로가 왔습니다…」

다이아「앗、레포트 작성을 해야」삑

 삐링삐링…

요시코「…라는 일이 어제있었거든」

하나마루「…그런 일이 있었구나。지금 다이아 선배 792마리까지 잡은 것 같던데」

요시코「응、사람은 할 의욕만 있으면 못하는게 없으니까…」

하나마루「그건 그렇고!요시코쨩은 왜 다이아 선배에게 그런 억지를 부린거야!」씩씩

요시코「웃…!잘못했다고 생각하고는 있어…」


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4/23(日) 19:29:30.84 ID:63LeWl4t.net


다이아「내일 저녁까지 259마리를 잡아야…。앗、또 메다몬이 나왔습니다!」

다이아「요、요시코 씨!메다몬은 나오면 대전 호겟몬이랑 같은 몬스터로 변신하죠?어떻게 잡아야 하는 건가요!?」

요시코「으읏…모、몰라!다이아 선배 스스로의 힘으로 한다고 그랬고~…」

다이아「큿…!가、가르쳐 주세요!책에도 나와있지 않다고요!」

하나마루「처음에 약한걸로 변신하게 두고、나중에 강한 호겟몬이랑 대전 시키면 되유」

요시코「앗!이봐 즈라마루!」

다이아「그런!감사합니다!」

다이아「하나마루 씨는 상냥하네요~!…그에 비하면 어딘가의 타천사는…」슬쩍

요시코「긋…!」

요시코・다이아「…」

요시코・다이아「흥!」휙

하나마루(아- 정말…둘다 고집만 쌔가지고…)하아


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4/23(日) 19:29:58.51 ID:63LeWl4t.net


 밤、다이아의 방…

다이아「앗…!또 레어 몬스터를 놓치고 말았어요!」

다이아「내일 저녁이면 루비가 돌아오는데…」

다이아「아、앞으로 58마리…이、이제 무리에요…」

다이아「…분하긴 하지만、어쩔수없네요…」


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4/23(日) 19:30:48.15 ID:63LeWl4t.net


 다음날、부실…

요시코(다이아 선배는、전부 붙잡은 걸까…?)안절부절

다이아「요시코 씨…」풀썩~

요시코「으아앗!?」깜짝

다이아「1022마리가 집중력의 한계입니다!」

다이아「부、부탁드릴께요 요시코 씨…아니 요하네 씨!나머지 몬스터를 잡아주세요!」

다이아「그저께 일은 사과할테니 부디!」으앗

요시코「아、알았다고!그리고 저번에 일은 내가 잘못한 거니까 사과할거 없어!」

요시코「잘못했어 다이아 선배…나 괜히 들떠버려서…」꾸벅

요시코「나머지는 내가 책임지고 잡을 테니까…그러니까 얼굴을 들어?」

다이아「요하네 씨…」슥

요시코「정말-!나는 요시코!앞으로도 요시코라고 불러도 되니까-!」

다이아「감사합니다 요시코----씨!」꼬옥

요시코「아아앗!잠깐!위험하잖아ーーー!///」화아아악


27: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4/23(日) 19:31:30.47 ID:63LeWl4t.net


 몇시간 후、요시코의 방…

요시코「해、해냈다!1051마리、완성했어!」

요시코「전부 잡아 버렸지만 괜찮겠지?루비도 그쪽이 기쁠것 같고…」

요시코「루비가 돌아오기 까지 앞으로 2시간…빨리 소프트를 전해줘야…」

 스윽…

요시코「앗、소프트가…」

 풍덩!

요시코「아ーーーーー!?」

요시코「그、그、소프트가…마시고 있던 커피 컵에…!」부들부들

요시코「ㅁ、뭐야-!이런 때에는 불행 성질 발동 안해도 좋잖아!」으앗

요시코「큰일이야…。남은 2시간 안에 몬스터를 모으는 건 불가능해…!」

요시코「큭…!이렇게 된 이상…!」


28: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4/23(日) 19:32:18.29 ID:63LeWl4t.net


 쿠로사와 家…

다이아(요시코 씨 늦네요…。곧 루비네가 돌아올 시간인데 말이죠…)안절부절

요시코「다이아 선-배」타다닷

다이아「요시코 씨!늦지 않으셨네요!」

요시코「어、으응…。자 여기…나머지는 내가 전부 잡아 뒀으니까…」슥

다이아「정말인가요!?」

요시코「응…그럼 소프트는 전해줬으니까 난 이만…」헐레벌떡

다이아「아、요시코 씨!」

다이아「굉장히 서둘러서 돌아갔네요…。뭐、나중에 느긋하게 감사인사를 전하면 되니까요」

루비「언니、다녀왔어-!」드르륵

치카「자 다이아 선배、이거 선물!」

다이아「어서오세요。재밌게 다녀왔나요?」

루비「응!」

다이아「여행으로 지치셨을 텐데。치카 씨랑 요우 씨도 들어오시는게 어떤가요?」

치카・요우「「네에、실례합니다-!」」


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4/23(日) 19:33:02.20 ID:63LeWl4t.net


 거실…

다이아「실은…루비에게 사과 할 일이 있습니다。제가 그만 루비의 호겟몬을 멋대로 만져버렸습니다」

루비「에、그랬어?」

요우「앗、설마 다이아쨩도 호겟몬이 하고 싶어졌다든가?」

다이아「예、사실은 그래요。그랬더니 그만 재미를 붙여 남은 몬스터를 전부 잡아 버렸습니다」

루비「엣!정말?대단해 언니!」

치카「그럼 1051마리의 도감을 채운 건가!」

요우「루비쨩!보여줘 보여줘!」

루비「응!」찰칵


31: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4/23(日) 19:33:51.77 ID:63LeWl4t.net


 삐이임!

요하네 박사『아、안-녕 여러분-!이건 호겟 몬스터가 아니라『리틀데몬스터』랍니다~』

요하네 박사『루비의 호겟 몬스터는 착오로 사라져 버렸습니다…이제 부터 제 게임을 시작할게요…』

요하네 박사『에-…그럼 이 세마리의 타천사 중에 한 마리를 선택해주세요…。루시퍼、아자벨、벨제붑…』


전원「 」머엉

치카「뭐…뭐야 이게???」

요우「도트 그림의 요시코쨩이 나왔는데…」

다이아「뭐、뭔가요!?이건 대체…??」

루비「다른 게임이랑 바뀐건가…!언니!루비의 호겟몬은!?」

루비「루비의 1041마리를 모은 소프트는 어디 있는거야!어!」흔들흔들

다이아「그、그게 이래저래 해서…뭐라고 할까…」덜덜덜덜

다이아(요~시~코~씨~…!)고고고고…


33: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4/23(日) 19:34:58.85 ID:63LeWl4t.net


 부실…

다이아「요하네라는 바보 멍청이는 어디있습니까ーーーーー!」울그락 불그락

리코「오、오토노키자카의 호겟몬을 찾아 여행을 떠났습니다ーーー!」

 

카난「이 후에 다이아、루비、요시코의 3명의 협력으로 1051마리를 공략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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